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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저에게 있어서 신이란.

이 세상에 수많은,제가 사랑하고 아껴줘야 할 그런 대상 중 하나 입니다.

제가 만약 신을 만나면 일단 아무런 사심없이

그 신,당신의 고충,고민 슬픔 모두 들어드리고 싶습니다.

신이기 때문에 겪어야 하는 그 아픔,그 형말로는 형용할 수 없는...

상상만 해도 제 가슴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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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lightearth.net/95341

 

조항록
 

지나가다 글 보고 올립니다.

개인마다 차인는 있습니다.

당신의 젊은 날,깨달음을 위해  얼마나 노력하셨는지도 이해가 됩니다.

물론 말로 이러쿵 저러쿵 떠들며 왈가왈부...이런 것은 저도 싫어 합니다.

하지만 꼭 젊음...한테만 해당되는 이야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새는 하늘에서 날아야 하고

물고기는 물에서 헤엄처야 하고

식물은 땅 속 깊숙히 뿌리 내려야 하는 것 처럼

사람도 서로의 방식,서로의 방법으로 깨달아서

좀 더 마음 따스하고 자수성가한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또 한가지 궁금한것이...

 

제 생각이 짧아서 드는 의문일 지 모르겠지만.

신께 가기위해 목숨을 거셨다고 하셨는데.

신께 가는 것...제 입장에서는 과연 그런 가치가 있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때가되면 인간을 비롯해서 풀한포기 모기 한마리 까지도 결국

신과 만나는 때가 올 것입니다.

신이란 제 생각에도 대단하고 엄청난 분 이라는 건 말할 필요도 없지만.

역설적으로 그렇게 어려운 분도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 생명....모두 태어난 삶에 전념하는 때가 있고

다시 한번 더 태어나서 신과 만나는 때가 있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신이란.

이 세상에 수많은,제가 사랑하고 아껴줘야 할 그런 대상 중 하나 입니다.

제가 만약 신을 만나면 일단 아무런 사심없이

그 신,당신의 고충,고민 슬픔 모두 들어드리고 싶습니다.

신이기 때문에 겪어야 하는 그 아픔,그 형말로는 형용할 수 없는...

상상만 해도 제 가슴이 아픕니다...

 

이야기가 잠깐 옆길로 샛 습니다만.

젊은 영성인 이라고 해서

그 당신이 말씀하신 20대 영성인의 스펙...

 

그렇다면 모든 젊은 영성인들이

말로만 하는 것에만 일가견이 있다는 것은 어떻게 아셨는지,

모두 해보지도 않았다는 것은

모두 부딛혀보지도 않고 떠든다는 것은 어찌 그렇게 아셨는지 궁금합니다.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충고하고 여러가지 말 해주시고 싶은 마음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이것이 어찌 다르게 보면

열심히 하고있는 후배에게 욕하는 것이 될 수 있고

또 어떤면에서는 물고기에게 뭍으로 올라와서 수련해라.

하고 강요하는 경우가 될 수 있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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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때? 우연히 어떤 잡지를 읽엇습니다.

자신과 대화하는 방법에 관한 기사가 있길래 심심해서 읽어봤는데.

그냥 무심결에 질문햇습니다.

'이렇게 공부만 하고 꿈을 찾을 시간은 없는데 나의 미래는 어떻게 되는거지?'

 하구요.

근데 머릿속에서 답변을 준게

'미래란 너 자신이 만드는거야.지금 이 순간.'

라고 하길래 좀 놀랐어요.

그리고 지금같은 경우도.

가만히 아무것도 생각조차 안하고 있으면 머릿속에서

쓸대없는 이야기도 하고

때론 아주 좋은 이야기도하고 그래요...

군 입대전에 문득 생각난게

내 영혼은 이 행성 저 행성에서 수천 수만번의 인생 모기 토끼 세균 미생물 벌레부터 시작해서

지금의 나까지 정말 많은 인생을 거쳐왔구나.

라는 생각도 문득 들더라구요.그냥.........

아무튼 이 제3의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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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lightearth.net/62683

 

조항록
 

여러가지 질문들이 소나기 처럼 쏟아집니다.
작가 생땍쥐페리는 43번째 인생의 사막에서 어린왕자를 만났고 자신을 보았고
그 사막에서 무사히 벗어났다.
내 인생은 조금 말랐지만 아직 사막은 오지 않았다.
하지만 많은 상황들이 달라졌다.서서히 어른이 되어서 조심스럽게 행동하고 신중하게 행동한다.개인 행동을 하기에 앞서 내가 이 행동을 하면 내 주위에 어떤 여파가 갈지 모른다.

그래 여기까진 좋다.

행동할때 남의 상황과 눈치를 봐가며 행동한다.돈 이 빠져나가는 것에 에민해졌고 슬픈일들을 봐도 세상이 다 그렇지 넘어간다.마음가는 데로 행동하지 못하게 됬으며 더 이상 세상 저편에 도깨비가 있다는 말도 산타클로스가 저편에 살고 있다는 말도 더 이상 믿지 않는다.

지금은 아직 푸르른 내 인생이지만 곧 사막은 올 것같다.어쩌면 더 빨리
어린왕자의 영혼이 마지막에 뱀에게 물려 떠난 것처럼 나의 순진함,애다움도 나에게서 떠난다.
뱀이 어린왕자에게 말했다.나는 그 누구든지 자신이 왔던 곳으로 돌려보내 줄 수 있다고.
자신의 작은 별을 떠난 어린 왕자는 오면서 부자 왕 사업가 주정뱅이 등등 여러 사람들을 만났다.그리고 지구에 와서 여우를 만나고 '나'를 만났다.
그리고 그날 어린왕자는 1년을 맞았다.
1년이란 나이가 먹는 시간이다.
나이를 먹음이란 어른이 되어 간다는 뜻이다.
어른이 되는 것이란 성숙과 동시에 눈앞에 색안경이 끼워진다는 사실이다.
눈앞에 색안경이 끼워지면서 동시에 순진함은 떠난다.
어린왕자는 그렇게 어른이 되어갔고 뱀에게 물려 세상을 떠난 어린왕자의 영혼,
너 나 그리고 우리 모든 사람들 모두의 그 태초의...
산타클로스를 믿지 않게 된 모든 사람들은 눈을 통해서 세상의 아름다움을 느낀다.
점점 눈에 익숙해져간다.보이는 것이 전부라 믿게된다.그렇게 된다.막을 수 없다.

그렇다면 지금 나는 어디에?쌩택쥐페리가 44살때 사막 한가운데서 방황했다면 21살 지금의 나는 어디에?그리고 나의 어린왕자는 어디에?내 마음속 깊은 곳으로 떠나간 나의 모든 애다움은 지금 어디에?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그래 그렇다면 눈을 한번 감아보자.온통 검다.하지만 그 어둠을 보지 말자.본다는 개념 자체를 잊어버리자.그렇다면 결국 남은 건 끝없이 떠오르는 여러 생각과 기억 그래 질문을 한번 던져보자 나 자신은 지금 어디에 있을까?그냥 물어본거야 무서워하지마 정확한 정답을 내어놓으려 노력하지 않아도 되 지금 나 자신은 어디에 있지?

여기에.지금 나 자신은 여기에.나는 나.이렇게 밖에 설명할 수 없어. 나를 포함해서 다른 세상에 모든 나 자신은 여기에 있어.

난 나야.애다움이 정말 그리워 사무치게.하지만 지금의 난 나야.애다움이 어린왕자처럼 뱀에게 물려 영혼이 되어 쩌~길로 떠났다고 해도.마음은 메말라가지만 아직 나에겐 꿈이 있어.
이 순간 만큼은 믿자.내 꿈을 정말 애같이 믿자.그냥 애처럼 믿자.하고싶어.라는 느낌을 애처럼 아무 이유 없이.스스로 나 자신을 시험하지 말자.사회는 시험받고 통과해야 하지만 어린애는 자기 자신을 시험하지 않아.질문을 받으면 받하지 말자.아는것을 확인하는 질문을 받으면 답하지 말고 떠오르는 이야기를 그냥 내뱉어.이유없이 그냥 애처럼.

여우가 어린 왕자를 알게 되면서 평밤했던 황금빛 저녁의 밀밭이 어린왕자의 머릿결이라 생각되어 그를 그리워 할 수 있게 된 축복.당신이 당신의 가족,친구,동료들을 알게 되면서 어떤 음악을 들어도 아 그 친구는 이 음악을 좋아하지 라며 웃음지을수 있는 그 축복.아무나 받을수 없잖아.어른들이란 이렇게 설명을 해줘야 알아 듣는다고......너가 무엇을 보고 아름다움을 느낀다면 너는 눈으로 그 무엇의 안을 꿰뚫은 거라고.장미가 좋다면 장미의 향기가 보인거라고 술이 좋다면 술 취한 느낌이 느껴진거라고 결굳 꿰뚫은 거라고.장미가 좋다면 장미의 향기가 보인거라고 술이 좋다면 술 취한 느낌이 느껴진거라고 결국 중英갠

 
 
 
댓글
2008.09.14
공명
조항록님 독후감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저도 예전에 어린왕자를 읽고, 작으나마 순수함에 관련된 느낌이 가슴에 와닿는것을 경험하긴 했지만, 조항록님 만큼 깊이있는 느낌을 가지진 못했었지요...^^

특히 마흔을 목전에둔 지금에서야 영성쪽과 관련해 내면에 관심을 갖게 되었지만, 님 나이또래 였을때만해도 기껏해야 윤동주 시인의 "별 헤는 밤"이란 시나 되뇌이며 감상에 젖어 지내는 일이 다반사 였습니다.

그에 비해 21살 답지않은 님의 독후감 내용에 담긴 순수애의 갈망과 내면의 언저리에 닿은듯한 님의 감성은 지금 당장이라도 본성를 깨달을수 있을것 처럼 내면을 비추고있군요.^^

님을 평하자는 것이 아니라 님 글을 읽고 제가 느끼는 바를 솔직히 표현한 것입니다만, 참으로 님의 맑은 영성에 찬사를 보냅니다.(솔직히 부럽군요.^^)

근래들어 20대들중에 영적 의식이 높은 분들이 간혹 보이는 것을보면 정말 깨달음의 시대가 가까이 왔구나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들때가 많습니다.

암튼 스스로의 순수함에대한 갈망을 잊지마시고 항상 맑음을 유지하시길 그리고 조항록님께 항상 빛과 사랑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댓글
2008.09.15 
조항록
공명님의 칭찬 정말 감사합니다...ㅋ저는 그냥 보통의 21살 청년일 뿐인데 왠지 과찬을 받은것 같은...약간의 부담감이 좀 드네요^^;;;정말 감사드리고 역시 공명님에게도 항상 빛과 사랑이 함께하시길 기원하겠습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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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하고 눈 중앙에가 묵직해지면서

이상한 느낌이 들어요.

.

숨쉬기로 마음 진정 시키는 법을 알았는데.

그렇게 숨을 쉬면.

아주 천천히 1분에 6차레? 숨을 쉬면 이마 눈 하고 눈 사이가 강력하게

묵직해지면서

뭐랄까

머릿속으로 말소리도 들리고.

가만 잇는데 그냥

한마디씩 툭툭 던지는 거기 머릿속에서

그러느낌이 듭니다.

 

대체 머죠.........답변좀....

 
 
댓글
2010.08.02 
오성구

뇌만 있으면 영상도 보고 소리도 들을수 있답니다 이상한게 아니랍니다

댓글
2010.08.02 
 
plus7

 

눈섭 사이 중앙은 제3의 눈 이 위치한 곳입니다.

아스트랄바디(4차원적)에 속하는 눈입니다.(영안이라고도 함)

의지와는 상관없이 자극이 있다던가 머리속에서 목소리가 들린다던가 하는 현상은

육체적(3차원적)에너지가 맑거나 단순화 되면서 뇌파의 주파수 대역이 영체에 닿기 때문입니다.

차원간의 중첩현상이 생겨서 이 세계와 겹쳐있는 유계,영계,저승세계를 보거나 그 쪽 세계의 목소리를 듣기도 합니다.

또, 그 차원의 외계인과 교류도 가능하구요.

이런 현상 또는 능력을 일부러 개발 하기도 하는데요.

물질세계에서 확장된 시야를 갖게 되고 그에 상응한 우주적 정보를 얻기도 합니다만 마음(감정체)의 정화가 덜 된 사람들은 주의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위험할 수도 있다는 이야깁니다.

대략 이정도로 설명 드립니다. 인터넷을 뒤지다 보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겠습니다만 ..

당부드립니다.

지나치게 그쪽으로 치우친 관심은 자제 하시고, 병원도 좋지만 이왕이면 그쪽분야에 전문가의 지도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좋은 도구는 잘 다루면 자신은 물론이거니와 주변과 더 넓게는 인류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잘 못다루면 자신을 비롯하여 여러사람 망칠 수 있습니다.

 

마음의 성숙이 먼저 선행 되어야 하며, 충분히 무르 익으면 현상적인 일들은 저절로 스스로가 알아서 쓰거나 거둘수 있게 됩니다. 자칫 능력이나 현상에 휘말려서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모르고 빠져버리면 '혹세무민' 하여 생을 그르칠 수 있습니다.

 

* 차크라(단전) 개발 또는 유발은 스승이 없이 혼자 하게 되면 위험요소(마장)가 허다하니 이를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몸의 현상 보다 그 현상을 알거나 보고 있는 자신의 중심에 서세요.

수행이나 수행없이 단전이 열리는 현상은 인간적으로 보여지는 성품과 상관없이 아스트랄바디가 발달된 사람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전생에 수행력이 높았던가, 높은 차원에서 육체로 하강했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이 부분은 오해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이 우주가 생겨먹기를 어떤 법칙이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주는 다차원에 걸쳐서 무한히 펼쳐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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