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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라파엘
 
어둠의 에너지 중에 가장 강력한 것 중의 하나는 바로 종교의 에너지입니다.
종교의 에너지는 언제나 인간 한사람 한사람의 주위를 돌며 열심히 감싸려고 합니다.
그들은 언제나 이렇게 인간을 자신의 에너지 수중 안에 넣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종교란 무엇이겟습니까? 저는 단지 기존의 종교조직들을 종교로 한정하지 않습니다.
종교란 다른 사람을 컨트롤하려는 욕망과 무언가에 의지하려는 나약함이 합작하여 만들어내는 현상입니다.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전한다, 자신이 진리라고 믿고 있는 정보를 타인에게 알려준다,
그것은 그 자체로는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이것에 어떤 의도가 숨어져 있는 것인가를 통찰해야 합니다.
정보의 내용을 살펴 보기에 앞서 정보의 배후에 있는 에너지를 간파해야 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원하지도 않는데 무리하게 억지로 무언가를 알리려고 한다면,
믿게 하고자 한다면 전달자는 이미 상대의 자유의지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고,
그 마음 깊은 곳에는 상대를 컨트롤하려는 에너지가 숨어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상대를 자신의 뜻대로 컨트롤하려는 의도, 이것이 바로 종교의 에너지의 출발점입니다.
'내가 믿고 있는 것을 상대도 믿게 하고 싶다.'  
이것에는 실제로는 나의 뜻대로 상대를 움직여 컨트롤하고 싶다는 에너지가 숨어 있는 것입니다.

어떠한 정보를 볼 때, 그것이 종교의 에너지가 숨어 있는지 어떻게 간파할 수 있을까요?
첫째, 그 정보자체가 종교의 에너지를 내포하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정보를 읽을 때, 뭔가 과시하려는 기운이 느껴지거나, 두려움을 느끼게 하거나,  
혹은 그 정보의 SOUCE에 의지하거나 매달리게 하는 심리가 느껴진다면 그것은 종교의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어떤 정보를 전하는 사람의 종교적 에너지가 스며들어있는 경우입니다.
첫번째 경우에 속할 때, 두번째 경우도 필연적으로 함께 하게 됩니다만,
 때때로 빛의 정보가 전달자의 종교적 에너지에 의해 오용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을 판별하는 기준은 그 정보 전달자의 글을 올리는 태도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상대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고, 상대의 반응은 전혀 존중하지 않은채, 뭔가를 전하고 있다면 어느 정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또 자신의 내면의 깨달음이 아니라 단지 빌려온 정보,
누군가로부터 받은 사상만을 신봉하고 그것을 열심히 전파하고 있는 사람은
십중팔구 종교의 에너지에 물들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종교의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우리에게 다가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것은 우리의 마음속에 종교의 에너지가 숨어있슴을 보여주기 위해서입니다.
눈앞에서 종교의 에너지로 불쾌감을 느낄 때,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우리의 마음속에 뭔가에 의지하려 하거나, 다른 사람을 컨트롤하려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그러한 파동에 공명하여 그러한 것들이 현상화되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어떤 의미에서는 그들도, 우리의 마음을 비추어주는  하나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그들 자신은 그것을 모르겟지만^^)
 따라서 우리가 종교의 에너지에 대처해야 하는방법은 비교적 자명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한 에너지에 반발하거나 불쾌감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우리안에 숨어 있던 종교의 에너지를 깨닫게 해준데 감사와 사랑을 전하면 되겠지요.
이것은 모든 어둠의 역할자들에 대한 공통적인 대응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을 반발하거나 비난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자신을 믿고, 자신의 진리를 믿으면 되는 것입니다.

셀라맛 자~  세라마트 가준~

 

 



 

 
아래 닐리리야 님의 "답글에 대해서" 라는 글을 읽고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게시판의 모습은 정말로 우리들이 살고 있는 사회의 모습의 축소판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게시판에서 다툼이 일어나는 근본원인이 무엇일까 생각해 봅니다.

우리가 어떤 글을 읽어볼 때, 순수하게 "나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나는 나의 이 생각을 나 자신에 있어서 진리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에 따라 살아가며 기쁨을 느낍니다" 라는 느낌을 주는 글이 있는가 하면
"나의 생각이 이러이러합니다.나는 이러이러한 생각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나의 의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합니까?" 라는 느낌을 주는 글이 있습니다.

전자의 경우, 그것은 순수하게 자신의 진리관을 표현하는 경우이고, 그것에 대해서는 왈가왈부할 이유가 없고,
또 그 글을 읽는 분도 굳이 토를 달고자 하는 충동을 느끼지 못하겠지요.
자신의 진리와 우주관에 대한 믿음에 바탕을 두고 쓰여진 글이니까요.

문제가 되는 것은 후자의 경우인데,
자신의 진리관을(그것을 정말로 스스로 자신에 있어서 진실이라고 확신하지 못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게 납득을 받거나 혹은 인정받고자 하는 경우입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토론 문화의 대부분이 바로 그것이지요.

이에 따라 필연적으로 일어나는 상황은 서로 자신이 품고 있는 주장을 전개하고
그 중 무엇이 옳은 것인가를 서로 따져보게 됩니다. 그리고 다툼이 일어나거나 서로 분쟁이 일어나게 됩니다.
때로는 누군가 정말로 박식하고 지혜로운 사람이 나타나서 조정을 하고,
대부분 그 사람의 의견을 수용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하지만 이 경우에도 반드시 그것에 불복하는 사람이 생깁니다.)

우리들 각자에게는 자신만의 진리가 있다는 사실을 상기해 볼 때,
이러한 흐름이 발생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결국 최초에 글을 올리게 되는 자신의 마음에 모든 것이 귀결된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글을 올리는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자신이 자신의 진리관에 확신을 가지고
(즉 자신이 자신의 창조주이며, 자신이 자신의 진리관으로 자신의 현실을 스스로 만든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면,
최초에 글을 올릴 때, 다른 사람을 납득시키고자 하거나,
자신의 주장이 옳다는 것을 주장하거나,  자신의 생각을 인정받고자 하는 마음이 들어가지는 않을 것입니다.
또한 다른 사람이 자신의 글에 토를 달고, 때로는 비난과 반박을 할지라도, 자신은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글은 왜 올리는 것인가 라고 물음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 사람이 글을 올리는 것은 자신이 자신의 생각(진리관)으로
자신의 현실을 창조하면서 느끼는 기쁨과 즐거움을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이유에서겠지요.

그렇다면 글을 읽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어떠한가?
마찬가지로 자신의 진리관을 완성하고 있다면, 다른 사람의 글에 토를 달거나 반박을 하지는 않겠지요.
자신과 마찬가지로 다른 사람도 그 사람만의 진리관을 완성해가는 과정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겠지요.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것은 혹 어떤 분들을 비난하거나 의식해서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므로 혹시 오해는 하지 말아 주세요(^_^). 저 자신도 이러한 문제에서는 항상 자유롭지 못하고, 괜시리 타인의 의견에 끼어들거나 저의 생각을 설파하고자 하는 모습을 자주 발견합니다.

사람들의 생각은 '당연히' 각자 다르고, 사람들이 경험하고 창조해온 현실 또한 저마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현실 자체는 서로에게 하등의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자신에 대한 해답이나 진리관을 스스로 발견할 수 없고, 그것을 밖에서 찾으려 할 때, 생기겠지요.

자신이 믿고 있고, 옳다고 느끼는 것을 글이나 말로 피력합니다.
이 시점에서 본인은 자신의 진리관을 밖에서 찾으려는 심리가 발동하게 됩니다.
그리고 상대가 인정을 하고 공감을 피력하면 스스로 만족감을 느끼고,
자신의 의견이 무시되거나 비난되면 불쾌감을 느끼겠지요. 어쩌면 그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자신의 생각이 부정되는 것은 자신의 존재 자체가 부정된 것과 같은 일이니까요.
하지만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스스로 그러한 상황을 만들었다는 점입니다.
즉 자신의 존재와 진리에 대한 판단권을 다른 사람에게 위탁했다는 점이지요.

상대가 자신의 의견에 대해 비난하고 부정한다,
그것은 곧 자신이 자신 스스로에 대해 느끼는 것을 상대가 다만 거울로서 보여주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한편 그렇다고 자신의 생각을 인정받고자 하는 사람에 대해,
그의 생각을 비난하거나 부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 사람은 단지 상대를 비추어주는 거울의 역할을 했다고는 할 수 있지만,
또한 그 스스로도 마찬가지로 자신의 진리관을 완성시키지 못했다는 것을 증명하는 셈이니까요.

결국 진정한 게시판 문화를 창조해 나가려면,
각 사람이 누구나 자신의 생각은 자신 스스로에게만 적용되는 자신만의 진리라는 것,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은 또한 다른 사람들 나름의 고유한 진리라는 것을
이해한 연후에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베릭님....아래 라파엘님의 글들에 대해

목소리

http://www.lightearth.net/128450

 

베릭님, 목소리입니다.

 

저는 이곳 빛의 지구 사이트 창립시기부터, (실제로는 전신인 행성활성화그룹때부터) 활동했었습니다.

 

창기 아이디는 라파엘이었고, 그후 본명인 이희석, 최근에는 필명인 목소리를 쓰고 있습니다.  (신나이와 같은 곳에서는 관찰자라는 아이디를 씁니다.)

 

아래 라파엘님의 글 가운데 [외계 에너지와 혼 에너지의 구별방법] [외계인 빙의와 혼의 빙의 대처 방법]은 저의 글이 아니라, [다른 라파엘님]의 글입니다. 읽어보시면 글의 호흡과 에너지가 매우 다름을 느끼실 수 있으리라 봅니다. 

 

독자여러분의 오해를 피하기 위해 글을 드리고,  베릭님께서 지난 저의 글을 소개해 주시는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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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계 에너지와 혼 에너지의 구별 방법

라파엘
http://www.lightearth.net/55467
 
 
제가 겪은 교육 프로그램의 일부 내용입니다.

외계에너지가 방문을 할때에,
지구 인간의 몸에 두가지 파동이 일어납니다.
예를 들자면,
첫번째 외계 방문자의 파동과 서로 주파수가 맞지 않을때에
가위 눌림이나 환청이 일어나며, 두려움과 공포가 일어납니다.
심하면 유체이탈 현상도 일어납니다.
그런 방문자는 확실히 거부해야 합니다.

두번째 혼 에너지가 올 경우 또한 위의 예와 유사합니다.
귀 가까이 속닥 거림이 일어난다는 것은 좋은 대화법이 될 수 없습니다.
혼 에너지가 빙의 될 때에
피해자는 꿈자리가 시끄러워지고, 혼자있기를 좋아하고
여러 심리 적인 고통을 동반 합니다.(간단한 예를 들어서 죄송합니다.)

그러한 과정을 거친 내공이 깊으신분들은
그러한 혼 에너지들을 사랑으로 다독 거리시거나 천도하는 분도 계십니다.


외계에서 차원이 높은 방문자가 올때에
마음속에서 공명함이 일어나며, 어떠한 확신이 일어납니다.
예를 들자면,전생과의 인연이거나,
지구에서 어떠한 일을 해야 하는 목적으로 태어난 영들이거나할때에
높은차원의 성령 같은 에너지가 방문을 합니다.
그분들은 오시면서 여러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끄시겠지요?
그리고 이미 내면 깊은 곳에서 알게 되는 심리적인 확신이 있어요
예쓰... 오케이......라는 확신요..

그분들이 오시면 일단, 주변이 조금 정리가 되겠지요?
외계의 높은 에너지가 오거나, 지구인의 주파수와 맞는 방문자가 마스터로 오실때에는
가위 눌리는 것과 두려움과 공포로 인한 강제 유체 이탈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여기까지만 제가 조금 겪어본 경우입니다.
다만 저는 여러분께 제 소견을 말씀 드리는 거랍니다.
내가 혹여 빙의 되지 않았을까? 내게 있는 존재가 어떤 존재일까?
고민 하시는 분께 좋은 처방전이 되었으면 하여
적어봤습니다.

또 다른 분의 좋은 조언이 있으시면 올려주세요
 
 
라파엘
 
 
셀라맛 마존

레벨이 낮은 외계 에너지들의 밀려오는  대화와  지구에 떠도는 혼 에너지의
교감은 주변이 혼란과 어두움 고통의 에너지가 형성 되어 있어서
아무리 건강한 정신을 가진 사람이라 해도, 이겨내기 힘들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제가 이러한 글을 쓰는 이유는  빙의로 고생하시는분께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저를 리딩하시는분들은 지금 저의 기 흐름을 어느 정도 파악하셨을거에요.

전에는 파도처럼 흐름이 엉망이었어요
지금은 기의 흐름이 물처럼 흐르고 있다는 것을  저도 느끼고 있어요

빙의가 되면, 기의 모든 것을 막는것 같았어요
그래서 온몸이 아파서 자주 병원에 다녔고, 특히 머리와 어깨가 자주 아프고
상대방이 기를 넣어줄때에 흡수가 되지 않아요

기가 센 혼에게 빙의 되면, 주변이 엉망이 되고 말아요
친구와 가족에게 해가 되기까지 해요..
어떤 모님을 보면, 조상님 같은데, 쫒아보내지 않는 이유가
본인에게 잘 해주고 충고해주니 함께 있는데, 후에 영이 발전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것이 조금 안타까운 분도 계셨습니다.

본인 자신이 접신의 의심이 드시면,
수련 하시는분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그분과 교류 하시면서 도움을 받을 경우 그게 최선의 방법 같습니다.

저도 이러한 체험을 해보니, 여기 사이트에 가끔씩 고민하시는글을 보면서
함께 공감하고 싶었습니다.
제게는 하얀우주님께서 기의 흐름을 잡아주셔서 이제는 많이 건강해졌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본인을 사랑하는 마음 그리고 긍정적인 마인드 컨트롤도 필요합니다.
부정적인 생각은 더 많은 부정 에너지를 불러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일단 빙의가 되면 백회가 열려서 다음에 나간다 하여도 새로운 혼이 접신될수도 있다합니다.

저도 몸공부 마음공부 기공부 이렇게 내면의 세계로 들어가야 하는데
지금은 몸과 마음공부만 첫 테이프를 끊었습니다.
몸과 마음을 달리 하기만 해도 정신은 업그레이드 되고
파동이 높아진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여기 인연이 안되어서 도움을 못 받는다하더라도
사랑하는 마음 긍정적인 마음의 자세 본인을 사랑할때에 정신은 이미
높아져서 낮은 파동들이 튕겨나가는 것을 느꼈습니다.

나는 여러분께 "나보다 더 강한 존재는 없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내 자아와 주인의식이 강하게 형성되면 두려움이 엄습하지 않아요
저는 솔직히 아직도 제 주변에 가끔씩 혼들을 보고 느끼고 그들의 길을 갈 수 있도록
설득도 해요, 예전과 무엇이 달라졌냐면? 그들은 내 근처에 숨어서 봅니다.
이제 제 에너지가 그만큼 파동이 높아졌나 봅니다.

그럴때일수록 교만함을 가지지 않도록 조심합니다.

외계인 빙의와 혼의 빙의 같은 처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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