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여인왕국]에 의할 때, 기원전 2400 년대 경, 12 연방의 나라들이 이제 삼한의 9 나라로 재편되게 될 즈음, 한민족 구성원들의 일부 이동이 있었다. 이 때에 12 연방 나라의 일부 구성원들이 북미로 이동해 인디언의 시조가 되는 것으로 나타난다. 아래는 해당 부분을 발췌하여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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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부터 한 달 후 독로인의 승리로 싸움은 끝났다(주; BC 2478). 독로인은 승리한 조건으로 매구여인들에게 그들의 땅을 버리고 물러날 것을 강요했다. 싸움에 진 매구여인들은 독로인들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을 수 없어 지금의 소안령산맥 너머로 이주했다.
바로 그와 비슷한 시기에 몽고 남쪽 전역을 차지하고 있던 구막한국(韓國)인들도 분열하여 두 편으로 나뉘게 되었다. 그들이 분열된 배경은, 같은 한인(韓人)들이라도 많은 수가 이미 비리국과 선비국 · 청구국과의 혼인에 의해 이루어진 자들이 많았으므로 혈통을 지키기 위한 방편으로 순수 구막인들만이 분리됐다. 순수 구막인들은 전통을 보존키 위하여 북방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그곳이 지금의 캄차카와 하바로스크 지방이었다.
그들은 훗날 또다시 이동을 시작하여 북미대륙으로 가게 되는데, 북미대륙으로 이동할 때에는 구막한국인 외에도 객현한국, 그리고 일군국의 일부와 독로에게 패한 매구여국의 일부도 함께 포함되었다. 이들은 후세에 '인디오'라 불리게 되었는데, 인디오 종족이 여럿 있게 된 것은 이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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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한인(韓人) 12연방 사회의 12연방 나라이름들이 나오고 있으므로, 전체 12연방의 나라이름을 적어 보겠습니다.
양운국, 구모액국, 매구여국, 객현한국, 사납아국, 독로국, 구막한국, 선비국, 비리국, 일군국, 우르국, 수메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