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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세계

책 [여인왕국]에 의할 때, BC 9316년 레무리아 대륙과 아틀란티스 대륙, 무우 대륙이 모두 침몰하는데, 이 때 무우 대륙에 머물고 있던 무우인들과 무우인들을 따르던 소수의 백인과 흑인, 반신반인들만이 살아남을 수 있었다고 전해진다.

  이 역사 이전의 역사를 간략하게 간추려 볼까 하는데, 이는 쓰는 이의 관심과 주맥락의 흐름을 위주로 그렇게 할까 합니다.

  지금의 한인들의 육체적 탄생의 기원은 북두칠성의 의식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황인종인 맨처음의 '한인'은 처음 BC 64460년 '나반'과 '아만' 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북두칠성의 의도대로 창조되어 지구상의 삶을 시작하게 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드디어 지구성의 움직임이 시작되었다. 첫째날...... 그리고 둘째날...... 셋째날...... 마지막날에 이르러 북두칠성의 의도대로 창조된 육체인간 '나반'과 '아만'이 깊은 가사상태 속에서 소행정에 실려 지구상의 대지 위에 내려오게 되었다. " 

  북두칠성의 (지고의) 의식은 북두칠성의 7개별에서 운영중인 수행성(깨달음을 추구하는 행성) 중 제3성과 제7성이 '자재신'의 길이 아닌 '신선'의 길을 추구하고 있는 것을 보고, 제3성과 7성의 존재들을 더이상 방치할 수가 없어, 이들의 길이 분명 잘못된 것을 확인시키는 것과 동시에 보다 빠르고 감각적인 삶을 살아가게 하기 위해 여행을 시켜야겠다는 뜻을 세우시게 됩니다. 
  그래서 택한 곳이 가장 감각적이고 진화가 빠른 지구성이 되게 됩니다. 거대한 UFO 모선에 제3성과 7성의 의식들이 타게 되는데, 이 때 1,2,4,5,6 성의 별에서도 자신의 의지로 육체적인 삶을 통하여 자재신의 길로 가고자 하는 동반자들이 타게 되니 북두칠성 제1성에서부터 7성까지 모두가 탄 셈이 되었고, 그 때의 탑승자 수가 9천만 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제 최초의 육체적 인간 '나반'과 '아만'이 창조되어 지구성에 내려지게 되는데, 이들로부터 자식이 번창하여 이 북두칠성의 존재들은 그 육체적 삶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 때에 이미 지구성에는 인간의 역사가 이루어져 있어, 책에 의할 때, 18만년 전, 30만년 전, 50만년 전, 150만년 전, 300만년 전, 그 이전에도 인간의 역사가 있었다고 기술되어 있습니다. 
  책에 의할 때, 이 '나반'과 '아만'이 구약의 창세기에 나오는 '아담(나반)'과 '이브(아만)'인 것으로 뤼딩되어 있었습니다. 
  나반과 아만이 지구성에 내려진 후 잠에서 깬 것이 BC 64460년으로 기록되었는데, 이 장소는 지금의 타클라마칸 사막이었다고 합니다.
  최초로, 뱀을 몸에 두른 흑인들과의 만남이 있은 후, '나반'과 '아만'은 자식들을 낳기 시작하는데, 자신들의 터전에 적지 않은 흑인들이 들어와 살고 있는 것을 보게 된 나반과 아만은 자신의 자녀들을 이끌고 미지의 땅 무우대륙(지금의 태평양상에 존재하고 있었던 대륙)으로 이주를 하게 되니, 이 때가 그들이 지상에 첫발을 내디딘 지 333년이 지난 후였으며 이 때, 자녀들의 숫자는 아들이 9명, 딸이 64명이었(다고 합니다; 이하 '습니다')습니다.

  이로부터 북두칠성의 제1성에서부터 7성에 이르는 다른 수행인들이 모두 나반과 아만의 자손으로 태어나 육체를 지닌 지구인의 삶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나반과 아만의 자손인 '무우인'들은 1만 5천여년의 기간 동안, 인구는 늘어가고 죽어가며, 자신들이 북두칠성인이라는 사실들도 망각한 채, 윤회의 수레바퀴 속에 끝없이 돌며 선악의 갈림길에서 방황하고 번뇌하며 살아갑니다. 여러 나라로 나뉘게 되었고 같은 핏줄이었건만 사소한 일에도 전쟁을 하고 서로가 죽이지 못해 안달이었습니다. 

  이 때 즈음, 북두칠성인에게 가르침을 펴기 위해 저 아름답고 신비로운 푸레데아드인(주; 플레이아데스인)들이 찾아오게 됩니다. BC 49000년 경입니다. 

  창조가 시작되고 유지된 다음 소멸되는 것을 책에서는 '1주기'라고 불렀는데, 무우인들은 나반과 아만 이후의 처음 1만 5천여년 간을 1주기로 보냅니다. 이 때 마지막에 엄청난 싸움으로 수없는 사상자가 있었고 모든 것이 폐허가 되었습니다. 푸레데아드인들이 찾아옴으로 인해 2주기가 시작되고, 삶의 전문가이며 역사의 흐름을 뒤집어버리는 푸레데아드인들이 무우대륙 전역에 6개의 나라로 나뉘어진 나반과 아만의 자손으로 태어나기 시작합니다. 이들은 왕자로, 귀족으로, 군주로, 장군으로 또는 신비가로 태어나 어느 시기에 역사의 흐름을 바꾸어 놓게 됩니다. 푸레데아드인들이 몇 번에 걸쳐 나반과 아만의 자손으로 태어나 오랜 희생과 고통을 감내하면서 수천년의 역사를 이끌게 되어 나반과 아만의 자손들은 언제부터인가 전쟁을 하지 않게 되었고, 사랑에 눈 뜨게 되며 자재신으로 가는 길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렇듯 모든 무우인들이 전쟁을 하지 않게 되고 자재신의 이름을 부르게 되자 푸레데아드 역사작전은 성공리에 끝나게 되었고 푸레데아드인들은 곧 철수하게 되었습니다. 

  세월이 흘러 나반과 아만의 역사가 2만 4천 년이 지날 무렵(BC 40460 여년 경), 무우인들은 2주기에서 3주기로 넘어가지 않으면 안 되는 일이 생겼는데, 이것이 우주적인 일이었습니다.  
  BC 40225년, 북두칠성의 네 번째 별에서 우주 창성 이래 드물게 보는 대대적인 신들의 회의가 열리게 됩니다. 이 회의에는 8천억에 달하는 각 태양계의 대표의식과 12성좌의 의식 그리고 밝음의 의식과 어둠의 의식이 함께 자리하게 됩니다. 이 회의의 주제는 '욕망에 몸부림치는 우주인간들을 어떻게 교화하느냐'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들은 평화로운 행성들에 침입하여 무자비한 살생과 폭력을 휘두르고 우주적 재물을 약탈하는 파괴적인 우주인간들, 성좌와 성좌 사이를 왕래하며 인간들을 납치하여 팔아먹는 인신매매범들, 고도의 과학지식을 훔쳐내어 무기를 만들고 행성을 위협하는 무리들 등, 이루 헤아릴 수 없었다고 합니다.

  이 책의 기술 방식에 의할 때, 우리 지구는2세계 2우주 의식의 중심권에 있는데, 이 회의에서는 2세계 2우주 내의 중성 우주권 안에 있는 전쟁광들, 인신매매범들, 그리고 흉악범들을 모두 잡아들여 지구성에 가두어 버린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리하여 수많은 우주계의 건달들이 BC 40000년경부터 지구인으로 태어나기 시작하는데, 이렇게 태어난 수많은 인간들의 새로운 삶은 애틀랜티스 대륙(주; 아틀란티스 대륙 - 현재의 대서양상에 존재했던 사라진 대륙)에서 시작됩니다. 

  이들은 모두 개성이 독특하고 난폭하기 이를 데 없었는데, 욕망에 몸부림치며 자신을 상실한 자들이었습니다. 광폭한 개성의 시리우스 계열의 영혼들과 사자좌의 영혼들이 가장 먼저 육체인간으로 환생되었는데, 이들의 모습은 지금의 백인 모습을 취하였으며 파란 눈동자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애틀랜티스의 초대 대왕이 태어날 무렵, 수많은 동물과 식물을 실은 시리우스 모선이 지구성에 진입했고, 여기에는 12성좌로부터 날아온 수많은 생명체들( 사자, 범, 코뿔소, 얼룩말, 바다뱀,,, 포유류, 파충류,,,)이 있었습니다. 수많은 꽃들, 식물들도 차례대로 지구상의 대지 위에 수를 늘리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애틀랜티스인들의 1주기 삶이 시작되게 되었는데, 이 때가 무우인들에게는 3주기이며, 레무리아 대륙의 흑인들에게는 역시 1주기에 해당되었습니다. 레무리아 대륙의 흑인들의 삶은 더 오랜 태고적으로 거슬러올라가지만 본격적인 삶은 이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애틀랜티스인들이 1주기를 시작하게 되자, 북두칠성의 수행인들이 태어난 무우인들은 계획이 바뀌어질 수밖에 없게 되었는데, 애틀랜티스에 새로이 태어나는 존재들과 무우인들의 근기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상태였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새로 태어나는 이들과 무우인들이 섞이지 않도록 하기 위해 무우인들의 사회는 신통력을 발휘하는 사회가 되도록 유도되게 되었습니다. 일시적인 방향전환이었다고 합니다.

  이후, 1주기를 시작한 애틀랜티스 대륙과 레무리아 대륙의 갈등과 전쟁들, 그리고 무우대륙으로 이주한 애틀랜티스 백인여성들과 무우인들 사이에서 태어난 반신반인들까지 섞인 갈등으로 BC 9316년까지의 드라마가 펼쳐지고, 애틀랜티스 대륙, 레무리아 대륙, 무우 대륙은 모두 침몰하게 됩니다.

  BC 40000 년 경부터 BC 9316년까지 있었던 일들 가운데, 애틀랜티스의 백인들과 레무리아의 흑인들(이 진행 속에 일부가 아프리카로 이주한다), 그리고 무우대륙으로 이동한 애틀랜티스의 백인여성들과 무우인들 사이에서 태어난 튀기 반신반인들 간의 갈등과 전쟁의 드라마를 뺀다면, 다음과 같은 일이 있었는데 대략 BC 28000여년 경 무우인들의 4주기의 세월, 무우인들은 더 깊은 정신세계로 정진하여 육체의 옷을 버리고 유체인으로서 탈바꿈하게 되는 일이 있었고, BC 25000 년 경 전쟁으로 서로 원시인의 생활로 돌아간 흑백인종들에게 다시 푸레데아드인들이 찾아와 이들의 3주기의 삶이 시작되게 하였다는 일이었습니다. 이 목적은 흑백인종에게 평화적인 삶을 정착시키기 위한 것이었고 이들을 자재신의 길로 유도하는 것은 아니었는데, 이들은 무우인들처럼 북두칠성에서 도를 닦은 수행인들이 아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때 푸레데아드인들은 흑인으로 백인으로 끝없이 다시 태어나 두 대륙의 삶의 방향을 유도하였는데, 애틀랜티스 대륙은 물질사회, 레무리아 대륙은 예술과 신비주의 사회로 그 색깔이 뚜렷하게 구분되게 하여 전쟁이 더 이상 필요없게 만들고는 다시 지구성을 떠납니다.

  여기에서 또 하나 주목할 일이 있다고 하겠는데, 그것은 BC 13000 년경, 이미 신선의 차원에 도달한 무우의 초인들이 왜 무우대륙으로 이주한 애틀랜티스의 백인 여성들과 성접촉을 하였는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미 성 초월상태에 있던 무우인들이 무엇이 답답하여 백인여성과 접촉하고, 그 결과 튀기(반신반인)를 태어나게 하였을까 하는 의문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책은 다음처럼 말해주고 있었는데, 무우인들은 이때에 벌써 깨달음을 향하여 가고 있었고, 마음의 눈으로 머나먼 미래까지 예지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들의 성숙한 마음의 눈으로 바라볼 때 백인과 흑인 모두가 자신들 같은 상태가 되기까지는 수없는 나날의 삶을 필요로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끝없는 윤회를 돌아야 했는데, 허구한 날 전쟁과 미움의 갈림길에서 살아가야 할 존재들을 위하여 무우인들은 자신들만이 아닌 전 인류가 똑같이 해탈하고자 알면서도 씨를 뿌린 것이었다고 합니다. 

  반신반인들의 난동 속에 무우인들은 BC 11060 년 무우대륙의 서부로 이동하게 되고, 다시 BC 9766년 경 안드로메다에서 온 사파엘라가 세운 여인왕국에 의해 반신반인들이 몰아내지고 이들로부터 백인들이 해방되게 될 즈음, 이제 무우대륙을 등지고 떠나 나반과 아만이 처음 머물렀던 그 옛거리로 가고 있게 되었습니다. 무우인들은 얼마 후에 지독한 싸움이 벌어져 대지는 바다에 가라앉고 산더미 같은 물기둥이 자연을 휩쓸어버릴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무우인들이 자리를 옮겨 정착한 곳은 바로 지금의 만주 백두산이 바라다보이는 곳이었는데, 제아무리 대지가 요동칠 지라도 이곳만큼은 안전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때 또 하나의 주목할 만한 일이 있었으니, 바로 이무렵부터 무우인들의 인구는 늘어나기 시작했는데, 12성좌의 별자리에서 무우인들 못지않게 깊은 정신세계를 향해 가고 있던 수행인들이 무우인과 합류하여 역사를 이끌어가기 위해 무우인들의 몸을 빌려 태어나는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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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글은 [여인왕국] 1편의 장들 중 앞 편에 해당하는 '천신의 후예들'(45쪽 ~ 84쪽) 중 61쪽 까지를 제법 상세하게 요약하였고, 그 이후부터 이 장의 마지막 까지는 핵심적이라고 여겨지는 부분만을 간략 요약하였다.    
  때문에, 이제 여기까지의 역사에 의할 때, 주요하게 황인종 '한인'의 뿌리를 이루는 영혼들은 북두칠성의 수행자들과 12성좌의 수행자들이 된다고 하겠습니다. 
  또 이미 BC 40225년 북두칠성의 네번째 별에서 있었던 우주 창성 이래의 드물게 보는 대대적인 신들의 회의가 열려, 우리 지구가 소속된 어떤 우주 영역의 욕망에 몸부림치는 우주인간들을 지구성에 잡아넣어 가두기로 한 결정 자체가 이미 이 지구성에서 자재신의 길로 가기 시작한 북두칠성의 수행자 의식들의 앞날을 미리 예고하는 그러한 천지공사(우주공사?)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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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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