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6. 7.  미국과 영국, 바티칸 교황청이 함께 엮여지는 이야기



5. 미국


2011년 3월 미국 뉴욕에서 딸의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결혼식을 잘 끝내고, 오랜만에 미국에 온 차에 미국횡단 일주 여행을 하기 위해 

2주간 렌트카를 빌렸습니다.

일행은 미국여행을 목적으로 한국에서 같이 왔던 동갑내기(당시 국민참여당 서대문지역위원회 운영위원)부부

그리고 나 3인이 동행하였습니다.

원래 동행했던 주00사장님과 운전을 교대로 하기로 예정을 했었고...

출발한 첫날 국제면허증까지 가지고 오신 주사장님께 핸들을 맡겨보았는데..

이건 완전히 10년이상 묵은 장롱면허증,,,  차와 몸이 따로 놀아서 즉시 멈추고,

운전은 내가 전담하기로 하고, 취사는 식당을 운영하고 계셨던 두 분이 하시기로 하였습니다.


첫날 출발하면서 아틀란타에 살고 있는 남동생 부부에게 다음날 도착한다고 연락했는데...

막상 가면서 첵크해 보니 1600km의 거리. 

그러나 약속은 지키려고 차에서 눈을 붙이며 기를 쓰고 달려서 다음날 오후8시경 무사히 도착했고,

하루밤을 그곳서 지내고는 곧바로 다시 출발하여, 미국의 최남단 키웨스트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이 둘째날인가? 세째날부터 가슴속 깊은 곳으로부터 솟아나는 내면의 소리가 있었습니다.

" 내가 왔다!  미국 접수한다! "  이게 무슨 소리인가??

그 당시 이미 미국이 전세계를 전쟁으로 몰아가는 실제적인 악의 축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또한  민간 사기업인 FRB가 달러 발행권을 장악하여, 전세계의 인류를 노예상태로

지배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더 이상 못된 짓을 하지 못하도록 기운을 뺏어 간다는 이야기 아닌가??!!


그 당시에도 북과 미국은 핵대결로 맞장을 뜨고 있는 상황이었고, 내가 접하고 있던 국제정세로는

북이 미국을 이길 수 있는 정도의 수준에 도달해 있었다고 알고 있었기에...

군사력이나 주먹싸움으로는 북이 맡고,  영적인 싸움에서는 남쪽인 우리가 맡는다??

그렇게 밖에 생각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내면으로부터 솟아 오르는 소리는 그침이 없이 계속 반복하여 올라왔고,

그 소리는 나름 큰 의미와 귀한 내용이었기에

2주간의 여행을 하는 동안 계속 반복하여 자연을 상대로 선언하듯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여행은 키웨스트에서 해수욕을 한 후 미국 남단을 횡단하여  LA, 라스베가스, 그랜드캐년,

미국의 역대 유명한 4명의 대통령 흉상이 조각되어 있던 러시모아산, 시카고, 워싱톤 등을 지나

출발지였던 뉴욕으로 돌아왔습니다.  


돌아와서 차를 반납하니 출발할 때와 반납할 때의 주행기록표를 받았는데...

출발시  5마일  반납할 때 8181마일.  (8181X 1.6=13,089km)

그런데 8181은 우리민족의 경전인 천부경의 글자 수 81자의 반복 수인 8181.

" 어! 이게 무엇인가?? "

약13일간 미국 전대륙을 13,000여km를 달린 후 차를 반납할 때의 숫자가 8181


이건 예사롭지 않은 일 아닌가?

시작을 완전 새차로 한것도 몰랐지만, 81은 천부경의 숫자!

우연의 일치로 보기에는 너무나 신기한 일!


" 이것은 우리 조상님들의 응답이 아닐까? "  " 맞다! 잘했다! "

그러한 느낌이 강하게 들었고, 시간이 갈수록 그 기억은 더욱 선명히 남았습니다.



한편으로 제가 2000년도 초반 영성그룹의 오프라인 모임이 몇 년 간 매월 지속적으로 이어질 때,

샴브라(여정을 같이하는 가족의 뜻)그룹의 일원이며, 모범적으로 성실한 회원이었던 

한 회원님이 자신이 미국 건국시기 토마스 제퍼슨의 전생이 있었고, 

그때 나는 조지 워싱턴으로 함께 활동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사실 여부를 떠나... 듣기에 좋은 이야기이기도 하여... " 그럴 수도 있겠지! "정도의 생각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 후로는 조지 워싱턴의 얼굴이 있는 1달러 지폐를 지갑에 가지고 다니며

가끔씩 닮은 면이 있는가? 보기도 하였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조지 워싱턴과의 공통점이란 1. 머리가 벗겨진 대머리란 것

2. 독립전쟁 초반에는 많은 패배가 있었으나, 결국 최후의 승리를 얻은 것으로 보아

전쟁에 뛰어난 능력과 끈질김의 장점이 있는 것이... 내 다른 전생의 특징과 유사성이 있다는 것.

3. 워싱턴의 부모님이 담배농장을 운영했다는 것과, 내가 아직도 담배를 좋아한다는 것.

그런 정도는 비교해 보았으나...  역시 공인되는 절차가 없는 현실이니.... 

가능성은 있다고 보고 있고,

조지 워싱턴의 전생이 있다면..  부패하고 추락한 미국의 기운을 접수 한다는 이야기가

있을 수 있는 이야기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와 같은 신기한 기적적인 상황을 접하다 보니....

지금까지  전 세계를 전쟁의 비극으로 추락시키고, 인류를 속이고, 노예의 위치로 추락시켜 지배해 온

3대 세력이

1. 미국을 1871년 장악하여 국민주권을 강탈하고, 1913년에는 매수한 정치인들을 이용하여 FRB를 설립한 후

달러발행의 권리를 가지고 전 인류를 노예화 시켜 관리해 온 카자리안 금융가 세력.

2. 영국 왕실.

3. 바티칸 교황청.  3대 세력이란 것을 알고 있었던 입장에서....


1. 미국의 기운을 접수했다는 응답을 받았다고 생각하니... 

나머지 영국왕실과 바티칸 교황청의 기운도 접수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계획하게 된 것이 

영국 왕실과  로마 바티칸의 기운을 접수하기 위한 세계일주 자동차여행이었으며


2017년 6월부터  2018년 7월까지  약 123,000km,  러시아를 시작으로 중앙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남미, 북미의  5대륙 69개국을 여행하게 되었습니다.



6.  영국


영국과 관련되는 전생이야기를 듣게 된 것은 2023년 가을이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제가 20년 정도 알고 지낸 영성그룹모임에서 만나게 된 지인인 안00이란 분이 있습니다.

그분은 근년에 이르러 수호천사를 만나게 되고

서로 의사소통을 하는 단계에 있다 하는데...

의문이 있는 일들에 대하여 답변을 얻는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제가 알고 있는 요양원의 원장님이 자신이 노인분들을 힘들게 돌봐드리는 일을 하게 된 것이

궁금하다며 혹시 알아볼 수 있으면 자신의 전생을 알아보아 달라는 부탁을 받게 되었을 때,

수호천사와 소통하고 있다는 지인에게 그 원장님의 전생에 대하여 질문을 하게 되었고,

그것에 대하여 대화를 나누는 중에..

갑자기 제가 질문을 하지도 않았던 상태에서

" 아트만님! 전생에 엘리자베스1세였다 합니다! "라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전생에 남성이나 여성의 삶을 다 살아볼 수 있다는 것은 상식으로 알고 있는 것이지만

제 경우는 어느 동양지역에서 자매로 함께 살았었다는 이야기를

미국에서 귀국했고, 영성관련 책을 쓰고 발행했던 고00이란 분으로부터 들어보았던 때가 

오로지 한 번 밖에 없었었는데..

두번째로 듣게 된 것이 엘리자베스1세 !


그 이야기를 듣고 떠오르는 생각이

영국왕실의 기운을 접수한다고 떠났던 세계일주여행.

엘리자베스1세는 영국의 국력이 약하던 시기,  25세때인 1558년 즉위하여 1603년 사망할 때까지 

44년간 영국을 통치하며 스페인의 무적함대를 격파하고 영국역사의 전성기를 열었던 

평생 미혼으로 살았던 여왕이라 합니다.


만약 엘리자베스1세의 전생이 있었다 하면, 오늘날 악의 3대 세력의 하나로 추락한 

영국의 기운을 접수한다는 이야기도 일면 일리가 있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이 이야기를 해 준 지인의 이야기를 100% 신뢰하고 있는 상태는 아닙니다.

나와는 다른 관점과 이해를 가지고 있는 부분도 있으나..

우리가 살아오면서 만나게 되는 많은 일들이, 우연이 아닌 필연적인 인연을 통하여 알려지게 되는 

경우도 적지 않고, 여러가지의 일들이 적절한 때가 되면, 예상치 않았던 경로를 통하여 전달되어지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느끼고 있기에... 위의 경우도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편 나와의 공통점이 있을까? 하여 살펴본 결과는

1. 전쟁과 관련하여 높은 수준의 재능이나 안목을 가졌던 것으로 보여진다는 것.

2. 초상화를 보니 이마가 넓게 그려진 것이... 대머리에 가깝게 보였다는 것.  



7.  로마 바티칸 교황청


바티칸 교황청과 관련 있는 전생이야기를 듣게 된 것은 2000년대 초기 많은 영성인들이

매 월 정기적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만날 때였습니다.


어느날 역시 어떤 모임에서 있었던 일인데...

자세히 알지는 못하지만 몇 번의 모임을 통한 만남이 있어서, 얼굴 정도는 기억하고 있던 여성분이

갑자기 묻지도 않은 상태에서 저에게 성 어거스틴의 전생이 있다는 이야기를 하였고,

오래 전 이야기라 그 일은 거의 잊고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작년(2024년 7월) 어떤 카페에서 알게 된 여성분이 어떤 책을 하나 빌려줄 것이 있다 하여

8월달에 만나게 되었는데...

그 책이 고대 로마의 기독교 신학자이자 철학자로 초대교회 교부(敎父) 중 하나이며,

아우구스티노 수도회의 창설자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저작인 고백록과 또다른 제목의 책이었습니다.

저의 전생 중의 하나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3-400여페이지가 되는 책을 2일만에 모두 읽을 수 있었습니다.


성 아우구스티누스는  서로마제국이 망해가던 시기인 AD 354년 ~ AD 430년까지 살았던 인물로

중세의 신학과 개신교회 신학의 토대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위대한 신학자라 합니다.


성 아우구스티누스와의 공통점이라 할 수 있는 것은

1. 책을 저술할 때 철저하게 진솔한 자세로 글을 썼다는 점에서, 일면 내 성향과 비슷한 

공통점이 있다고 느낄 수 있었으며

2. 다른 경우와 마찬가지로 대머리로 그려진 초상화라 볼 수 있었습니다. 



조지 워싱턴,  엘리자베스1세,  성 아우구스티누스가 저의 전생일 수도 있다는 생각은

미국일주여행시에 느꼈던 신기한 체험의 결과로 생각하게 되었는데...

그러한 스토리가 진실이냐? 아니냐?의 문제는 크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일부 사실일 수도 있고, 우연히 엮어지게 된 이야기 일 수도 있으나...


내가 그러한 지난 삶에서의 체험을 하나의 스토리로 엮어보는 주 된 목적은

그것의 진실여부를 떠나

그러한 패턴이 전생과 윤회와 관련하여 모든 사람이 겪어 볼 수 있는 삶의 한 측면이라는 것을 

일반인들에게 알리고자 하는 것에 있습니다. 



한편으로 지구를 전쟁으로 파괴하고, 인류가 종교간, 이념간, 인종간, 심각한 빈부의 갈등 속에

서로 죽기 살기로 싸우게 하여, 공포와 두려움에 갇힌 인류를

노예상태로 지배하여 온 3대 어둠의 세력은

현재 그들의 지배구조가 많은 인류에게 알려지고, 붕괴되는 마지막 단계에 와 있고

그에 관련한 비밀이 금년(2025년)에  대부분 폭로되고, 진실과 정의가 

새로운 지구의 현실이 되어 상상을 초월하는 낙원이 펼쳐질 상황에 가까이 왔으므로,

선량한 대다수의 인류가 함께 기뻐할 수 있는 우주적 축제로 매듭지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