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1월 28일부터 12월 19일 사이 23일간
지구 와 지구 주위를 완전히 장악한 푸른빛을 띤 어둠의 의지에 따라
이제껏 예측 못했던 운명적인 상황으로 변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지도자를 마침내 앞세울 것입니다.
그 주체는 파충류 유전자 계열입니다.

2007년 9월 14로 예정되었던 천상의 일련의 계획이 무산됨으로써
대기권 내는 완전히 그들의 손아귀에 놓여있게 되고,
그들만의 준비된 신호만을 무제한 지구의 전역에 송출함으로써 인간의 정신 세계를 빠른 속도로 점령해 갔습니다. 지금 이 순간도 연일 속수무책으로 점령당하고 있는 중입니다. 전염병과 같은 전달체계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통합]이라는 이름으로, [행복]이라는 이름으로..
[중심]이라는 이름으로, [민족]이라는 이름으로, [선택]이라는 이름으로..

대다수의 지구인들이 유전자 속에 깊이 침투해 있는 피를 끓게 하는 그 단어들을 선호하기에 그들은 그것을 충분히 이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은 눈부신 빛의 율법을 배척하고 잔잔한 푸른빛의 율법을 내걸고 있으며,
이 나라뿐 아니라 여러분 지구 전체를 비상사태로 몰고 갈 최후의 단초를 유서 깊은 한반도를 최후의 제물로 선택함으로써 마침내 그들의 야욕을 완성하려 합니다.

이 암울한 의지의 지독한 장악이 무제한 가능한 것은
지금 이 지구 내에는 아무런 제재 세력도 나서질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망설이는 것이 아니라,
나서질 못하는 것이 아니라,
그 심판을 창조주 하나님께 전적으로 맡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조용한 성자들은 하늘을 우러러 볼 뿐입니다.
그 자비에 찬 비건들은 빛을 스승 삼아 삼매에 잠겨있을 뿐입니다.
오직 신이 보낸 빛 속에 머물고 있을 뿐입니다.
그들은 오래 전부터 이 상황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2007년의 마지막 달,
거리 곳곳에서 흘러나오는 푸른빛 어둠의 자식들과 자주 마주치게 될 것입니다.
그들의 [사랑합시다]라는 목에서 갈라져 나온 소름 끼치는 떨림에 밤잠을 설치게 될 것입니다.
그들에게는 그것이 어쨌든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때가 하늘이 나설 시작의 신호임을 모두 알게 될 것입니다.

이 뜻이 집행 되는 것이기에 여기에 기록으로 후세에 남기고자 합니다.



허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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