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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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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전생에 만난 적이 있지요 / 쎄실리아
멀린
http://www.lightearth.net/71360
2007.09.02
22:01:03 (*.131.66.148)
1173
'
We Have Met Before
Cecilia
We have met before
Perhaps you have forgotten
The tea we shared together
On the bridge of rope
우린 전에 만난 적이 있는데
아마 당신은 기억을 못하나 봐요.
우리는 밧줄로 엮어진 다리 위에서
차를 함께 마셨었죠.
Near by the river
Close to the waterfall
There by a mountain
In a Place in Tibet
티베트에 있는
산기슭 옆
폭포 근처
강가에서..
Remember all those days
In those heavy mists of time
You were father,I was child
We keep reversing roles
깊은 안개에 싸인 시절,
그 당시 모든 날들을 기억해보세요.
당신은 아빠, 난 아이었고
우린 역할을 계속 바꾸었죠..
playing out these games of life
in a different culture every time
I am you and you are me
we seemed to be as one
매번 다른 문화에서
이러한 인생의 게임들을 하면서
난 당신이고, 당신은 내가 되어.
우린 마치 하나인것 같았어요.
father, son, mother child
lover, traitor, saint
our destinies have intertwined
we played these different roles
아버지 아들,어머니와 어린아이..
연인,배신자,성인
우리의 운명이 서로 뒤엉켜 있기에
이러한 다른 역할을 맡았던거에요.
We have met before
Perhaps you have forgotten
The tea we shared together
On the bridge of rome
우린 전에 만난 적이 있는데
아마 당신은 기억을 못하나 봐요.
우리는 밧줄로 엮어진 다리 위에서
차를 함께 마셨었죠.
Near by the river
Close to the waterfall
There by a mountain
In a Place in Tibet
티베트에 있는
산기슭 옆
폭포 근처
강가에서..
father, son, mother child
lover, traitor, saint
our destinies have intertwined
we played these different roles
아버지 아들,어머니와 어린아이..
연인,배신자,성인
우리의 운명이 서로 뒤엉켜 있기에
이러한 다른 역할을 맡았던거에요.
We have met before
Perhaps you have forgotten
The tea we shared together
On the bridge of rope
우린 만난 적이 있는데
아마 당신은 기억을 못하나 봐요.
우리는 로마에 있는 다리 위에서
차를 함께 마셨었죠.
Near by the river
Close to the waterfall
There by a mountain
In a Place in Tibet
티베트에 있는
산기슭 옆
폭포 근처
강가에서..
There by a mountain
In a Place in Tibet
티베트에 있는
산기슭 옆에서..
We have met before
우리는 전에 만난 적이 있어요..
------------------------------------------------------------------------------
ㅎㅈ : 그림 배경색이 예쁜
바이올렛이네요
^^
우린 전생에 만난 적이 있지요? / 바이올렛
ㅎㅎ
환영사도 안써주고 말이야 -_-+
그러긴가요?? 흥흥?
ㅎㅎㅎ
안쓰면 좀 어때?
글쵸?
맘속으로 환하게 안아주고 있는걸 ^^
... (2006/07/26) ⓧ
ㅎㅈ : 눈팅만 자꾸 하면 눈병난대요 ^^ (2006/07/26) ⓧ
ㅁㄹ : Remember all those days
In those heavy mists of time
You were father,I was child
We keep reversing roles
깊은 안개에 싸인 시절,
그 당시 모든 날들을 기억해보세요.
당신은 아빠, 난 아이었고
우린 역할을 계속 바꾸었죠..
- 눈병난데요~ 눈병난데요 !!
. (2006/07/26) ⓧ
노인과바다 : 멋을 아는분이야 다만 고지식해서 그렇지.....단전호흡하면 다낳는데요....ㄱㅈ식은........괜찮네요 (2006/07/26) ⓧ
ㅎㅈ : 아버지 아들,어머니와 어린아이..
연인,배신자,성인
우리의 운명이 서로 뒤엉켜 있기에
이러한 다른 역할을 맡았던거에요
ㅎㅎㅎ
하하햏님하고 난 많은생동안 웬수였다던데
루시퍼와 미카엘처럼....
가장 사랑하니까 가장 웬수역을 맡은거...
지금생에는...
난 이세상에서 하하햏이 젤로 좋아...
내가 본중에 가장 멋진 사람...
처음 만났을때 떠오른 그 미움은
우리가 예전에 나누었던 그 역활때문에...
지금 당신의 모습과 그 마음을 볼때마다
난 점점 당신께 반해가지요...
.........
..
내가 나를 점점 알아갈수록...
난 다른이를 알게 된다는 것
내가 나를 점점 이해할수록...
다른이를 이해하게 된다는 것
나의 모든 면을 받아들이게 될수록...
다른이의 모든면을 받아들이게 된다는 것
하루하루
지날수록
나를 껴안게 되는 나...
그리고 그만큼 다른 모든이를 껴안게 되는 나...
이 지구를 선택해 온 모든 사람들...
어느 하나 아름답지 않은 존재 어디 있을까...
후후...
멀린은 괜히 마술사가 아니야... (2006/07/26) ⓧ
glovej : >나를 껴안게 되는 나...
>그리고 그만큼 다른 모든이를 껴안게 되는 나...
>이 지구를 선택해 온 모든 사람들...
>어느 하나 아름답지 않은 존재 어디 있을까...
ㅉㅉㅉㅉㅉ...럴럴러!ㅎㅎ~ (2006/07/26) ⓧ
하하 : .
잉....
현즐이 하하 눈물나게 하네...
. (2006/07/27) ⓧ
하하 : .
어 !
바이올렛 나왔네...
방가, 방가 ! ^ ^
토마토쥬스 만들어 마셔 봐.
빨랑 눈병 낫고,
쉬었다 울 바이올렛 기쁨으로 충만하면 후딱 등장하기. ^ ^
. (2006/07/27) ⓧ
ㅎㅈ : 우하하하하하하
드뎌 나와따~~~~~!!!!!!
바이올렛 !!!!!!
거봐 거봐
눈병났자눙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바이올렛색은 아이섀도우가 젤로 이뿐데....
ㅋㅋ 알썽 그럼 걸로다가
ㅎㅎㅎㅎㅎㅎ (2006/07/27) ⓧ
샤말리 : 안웃을쑤 없다니까~~~~~~~
행복하지 안을쑤~~~~엄따니까아~~~~~~~~~~~~~~~~~~~~~~~~~!!!! ^ ^
울 바이올렛 나오니...
오늘 보니.......
좋네~!!^ ^
멀린님
현찰은 즐거버님 ㅋ
하하님
바이올렛...
샤말리가...
을매나 존지 몰겄네...이름들만 봐도..
오늘은 ..
눈물이 날랴구 하네...
넘 소중해서..
넘 귀해서..
감사혀....
알러뷰~!! ( 하하님 버젼^^)
. (2006/07/27) ⓧ
샤말리 : 읔...노인과 바다님...ㅎㅎㅎㅎㅎㅎ
안녕??? (2006/07/27) ⓧ
하하 : .
>샤말리가...
을매나 존지 몰겄네...이름들만 봐도..
>오늘은 ..
눈물이 날랴구 하네...
>넘 소중해서..
넘 귀해서..
>감사혀....
알러뷰~!! ( 하하님 버젼^^)
샤말리님 이 표현들을 보노라니
햇빛에 녹는 아이스크림처럼 흐물흐물
맛탱구리 가버리는 하하... ^ ^
헤헤,
너무 조타 ! ^ ^
샤말리님,
알라뷰 알랴뷰해영 ~~ ( 마르스님 버젼 ) ^ ^
. (2006/07/27) ⓧ
하하 : .
티베트에 있는
눈덮인 고산의 동굴에서
도반들과 고행정진중
픽 쓰러져 굶어 죽었다는...
. (2006/07/28) ⓧ
ㅁㄹ : '
그 도번 중에 하나가
아마도 내가 아니었을까. ㅎㅎ
>There by a mountain
In a Place in Tibet
티베트에 있는
산기슭 옆에서..
We have met before
우리는 전에 만난 적이 있어요..
. (2006/07/28) ⓧ
하하 : .
>그 도번 중에 하나가
아마도 내가 아니었을까. ㅎㅎ
ㅎㅎ
노머님은 꿈도 야무지셔... ^ ^
에, 그 때 노머님은 어떠셨냐 ?
그 동굴아래로 한참 내려가면 마을이 하나 있었는데...
하하가 식량을 구할려고 내려 갔더니 전생의 노머님이
티벳막걸리인 창술에 불콰하게 취해 가지고 서리
하하한테 그러는 겁니다.
스님,
먹고 마시는게 남는 겁니다. ^ ^
추운데서 괜한 고생 마시고 그만 내려 오슈.
노머님 말씀 안듣고 동굴에서 개기다가
동태되어 굶어 죽었으니 노머님 勝 ! ^ ^
하하의 농담따먹기여씀당... ^ ^
. (2006/07/31) ⓧ
ㅎㅈ : 햏님땜시
오늘 첨 웃었따 ㅎㅎ
이따가 밥이나 마이 묵으야지... (2006/07/31) ⓧ
ㅁㄹ : '
속세의 고행이 더 큰 수행이 된다는 걸
그 스님들이 미처 몰랐구만...
스님들은 무엇을 얻어 갔을꼬 ?
두 스님 저녁에 자기 전에 네사라
기도 하는거 잊지마이소~
. (2006/07/31) ⓧ
하하 : .
>이따가 밥이나 마이 묵으야지...
그려그려,
영양가 있는 생각했네. ^ ^
하하도 이틀만에 한끼 금방 먹었네.
아이구,
먹는게 남는거여 ! ^ ^
. (2006/07/31) ⓧ
http://www.kryon.net/ 가이아 : 생명의 연대
766 우리 전생에 만난 적이 있지요 / 쎄실리아 [18] (2006.07.26 - 16:58)
* 나누던 대화가 인상 깊어 덧글까지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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