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북소리
이름 : 엔리코 카루소 (본명 : Enrico Caruso)
출생 : 1873년 2월 27일 이탈리아 (7남매 중 셋째)
사망 : 1921년 8월 2일
경력 : 1902년 뉴욕 메트로폴리탄과 계약
데뷔 : 1894년 오페라 '라미코 프란체스코'
작품 : 오페라 '12월 24일 공식적인 마지막 공연 '유대 여인'', '라 보엠'
나폴리 출생. 기계공으로 일하다가 미성을 인정받아 1894년 나폴리에서 첫 무대를 밟았다.
1902년에는 몬테카를로의 오페라극장과 런던의 코벤트 가든 왕립오페라극장에 출연하여 절찬을 받고, 이듬해에는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오페라극장에도 출연하였다. 그 후 주역 테너가수로서 명성을 떨치고 메트로폴리탄 오페라극장에만도 607회나 출연하였다.
《아이다:Aida》의 라다메스, 《토스카:Tosca》의 카바라도시, 《어릿광대》의 카니오 등의 역을 장기로 한 외에도 F.칠레아의 《아를의 여인:L’Arlesiana》과 V.조르다노의 《페도라:Fedora》 등을 초연하였다. 그의 가창은 벨칸토창법의 모범으로 인정받고, 또 미성과 정확한 기교로 널리 알려졌다.
호감을 주는 자연스런 유머의 소유자로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누려 20세기 초의 오페라 황금시대를 구축하였다.
만년에는 과로로 공연 도중에 토혈(吐血)하고 고향인 나폴리에서 요양생활을 하다가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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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엔리코 카루소 (본명 : Enrico Caruso)
출생 : 1873년 2월 27일 이탈리아 (7남매 중 셋째)
사망 : 1921년 8월 2일
경력 : 1902년 뉴욕 메트로폴리탄과 계약
데뷔 : 1894년 오페라 '라미코 프란체스코'
작품 : 오페라 '12월 24일 공식적인 마지막 공연 '유대 여인'', '라 보엠'
나폴리 출생. 기계공으로 일하다가 미성을 인정받아 1894년 나폴리에서 첫 무대를 밟았다.
1902년에는 몬테카를로의 오페라극장과 런던의 코벤트 가든 왕립오페라극장에 출연하여 절찬을 받고, 이듬해에는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오페라극장에도 출연하였다. 그 후 주역 테너가수로서 명성을 떨치고 메트로폴리탄 오페라극장에만도 607회나 출연하였다.
《아이다:Aida》의 라다메스, 《토스카:Tosca》의 카바라도시, 《어릿광대》의 카니오 등의 역을 장기로 한 외에도 F.칠레아의 《아를의 여인:L’Arlesiana》과 V.조르다노의 《페도라:Fedora》 등을 초연하였다. 그의 가창은 벨칸토창법의 모범으로 인정받고, 또 미성과 정확한 기교로 널리 알려졌다.
호감을 주는 자연스런 유머의 소유자로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누려 20세기 초의 오페라 황금시대를 구축하였다.
만년에는 과로로 공연 도중에 토혈(吐血)하고 고향인 나폴리에서 요양생활을 하다가 세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