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북소리
글 수 590
2006 . 3 .5
시니 ; 타마르 ~~! 저의 도반들이 명상에 대하여 어려워하는 것 같아요 . 저도 모르구요 .
명상이 뭔지 말씀해주세요 .
타마르 ; 글쎄요 ....(잠시 침묵 후 ) 제 방식에서의 말을 전하려니 전달이 될른지 모르겠네요 . 이미지로 ...
고요한 기운이 감도는곳에서 자유가 춤추는 영혼과 참나의 어울림의 춤사위 ...! ㅎㅎ
명상 ....... 집착하지마시고 내면에게 자유를 허용하여 순응하는 마음으로 집중하세요 .
집착과집중은 엄연히 다르답니다 . 명상은 하는 게 아니라 , 따스한 욕조안에 몸을 담그는 것과 같습니다. 마음을 비우려고도말고 그 어던 상을 떠올려 집중하지도말며 ...
그 어떤 바램과 기대와 목적의식을 모두 풀어놓고 우주의 바다에 돛단배를 띄우고
그 배에 누워 한가한 오수(낮잠 ) 를 즐기듯... , 영혼의 즐거운 소풍이라고나 할까요 .
어려운 테크닉을 거기에 덧붙이지 마세요 .
명상을 위한 명상을 하지 마시고 , 영성을 위한 명상을 하세요 .
영혼의 깨어남이 없는 마음집중만의 명상은 한계가 있고 , 더 이상 밖으로 나아갈 수가 없습니다. 진보를 위한 명상을 하세요 .
무한우주로 향한 길은 영성이 꽃피는 길을 걷는 겁니다.
초과학의 시대가 도래한 것도 영성의 우주의지가 만들어 낸 표상입니다 .
영성으로 더 많은 이들을 이끌어 가기위한 철도를 건설하는 것과같은 시대로 접어들었습니다. 그 건설의 분야에 동참하는것 또한 영성의 길을 닦아나가는 것이라 볼 수있습니다.
명상만을 위해 일상을 등한시하지 마십시오 .
그것은 철로위에 정차되어 있는 기차만을 닦고있는 격입니다.
기차는 건설되어진 철로를 따라 달려야 하는게 목적입니다.
명상은 이와 같습니다 . 명상은 모든 것과 연결되어져있고 , 끊어진 곳을 이어주는 것이며 , 구멍난 부분을 메워주는 이치와 같습니다 .
명상의 영역에 한계를 긋지 마세요 !
매우 순수하고 유연한 명상은 더욱 쉽게 통찰을 실어다 나를 것입니다 .
( 갑자기 목소리가 달라진다 . 보다 큰 존재인 듯 , 장엄한 목소리로 바뀐다 . 원로이신듯 ... )
" 바라보되 바라보지 말며 , 듣되 듣지말며 , 걸어가되 네 스스로 걷지를 말지어다 . 항상 그 자리에 오롯이 머물러 있되 , 명상인 나는 그 자리에 이미 존재하지 않도다 .
모든 아상 ( 존재 ) 에서 명상의 수행이 아닌 것이 없으며 , 모든 만물 속에서 명상의
열매는 피어나노니 , 그 씨앗을 보지말고 , 열매만을 따먹으려 하지 말며 , 그 꽃만을 향기맡지 말것이며 ..... 오직 ...! 그 뿌리에 명상을 심어 우주의 은총과 함께 스스로써
명상의 참나무가 자라게 하라 .
자연은 곧 명상이다 . 명상은 우주의 마음으로 가는 기차의 터널과 같은 것이니 그 터널 속에서만 머물러 있지말고 빠져 나와서 또한 세상의 길을 걸어라 .
세상의 길을 걷는다 함은 모두의 <나>를위한 참다운 기도를 할 수 있어야 하니라 .
참다운 기도는 곧 모든 이의 가슴속에 사랑을 심어주는 농부의 마음이니라.
'나'라고 존재케하는 , '나'라고 불리워지는 육체에게 사랑의 씨앗을 심어 줄 것이며 ,
가족이라 이름 불리워지는 , 가까운 곳에서 피를 나누어 마신 가족이라는 이들에게
사랑의 씨앗을 심어 줄 것이며 , 존재들이 쓰러지지 않도록 서로에게 의지하여 버팀목이 되어주는 내 이웃들에게 사랑의 씨앗을 심어줄 것이며 , 나라와 나라의 '다름'이라
상 되어지는 또다른 '나'의 커다란 확산인 이웃 나라들에게 사랑을 심어줄 것이며 ,
지구와 공존해 저 드넓은 우주 공간에서 지구를 지탱케해주며 존재하는 행성과 행성들 , 별과 별들에게 무한한 사랑의 씨앗을 심어 주어라 .
이것이 명상을 하는 모든 이들의 올바른 길이니라 .
그 모든 아상에서 벗어날 지어다 . 네가 만든 상을 부수어라 . 무한한 우주심의 은총의 어버이가 아이의 눈망울로 명상하는 자녀를 어찌 외면하리오 .
명상은 곧 엄마의 품에 안겨 바라보는 아기의 눈망울이 되어야 하느니라 .
명상은 '내'가 하는 게 아니라 우주의 마음에 다가가는 이를 보살펴주는 엄마의
사랑과 손길이 있어야 자라난다는 것을 명심할지어다 .
명상의 목적은 영성의 깨어남이다 .
명상의 방법은 저 하늘의 별처럼 수많은 방법이 있되 , 그 명상의 길이 바르게
가는지를 알 수 있는 방법은 , 나의 마음이 우주의 마음과 일치하는지를 바라보는 것이요 , 우주의 마음과의 일치라 함은 모든 것에 거슬림이 없고 , 모든 만물에
스며들어 녹아 내리는 참사랑의 실천에 있나니 .....
명상의 길을 걷다 헤매임이 있을 때 , 사랑하는 존재들이여 ~~~!
그 자리에 잠시 멈추어 하늘을 올려다보아 그 이정표를 찾으라.
명상의 완성은 나의 살음과 죽음이 온전히 우주의 모든 만물에 흡수되어 존재치않는 , 그러나 엄연히 존재하는 무와 유의 상실이니라 .
완성은 지금 이 순간에도 이루어지도다 .
만물을 돌아 돌아 지친 자들이여 ~~ , 그대들의 기도에 축복이 있을지니 ,
참사랑의 실행이 곧 명상이게 하여라 ....! "
시니 : 감사합니다 . 우주 만물의 어버이시여 ~ ( 가슴 깊은 곳에서 해맑은 눈물이 투명하게 고여온다 ) 당신을 사랑합니다. 우주심이시여 !
타마르 고마워요 ! 또 다른 좀더 확장된 존재로 느껴지는 그분께 인도해 주셔서 ....
타마르 : 시니 ~~! 구할때 우리를 가르치는 선생은 무척이나 많아요 . 시니 주변의
모든 사람 , 동물 , 식물 , 물리적 사물들이 모두 선생이 될 수있는 겁니다 .
가르친다는 것은 지구의 개념으로는 일방통행으로 인식되어지나 결코 그렇지가
않습니다 . 모두가 , 우리 모두 모두가 , 선생이요 학생인 것입니다 .
가르친다는 것은 곧 교통함입니다. 서로의 마음줄이 연결되어 교통하며 오고갈때
, 그때라야 만이 우린 배울 수가 있는 것이니까요 .
모든 사방이 길이 아닌 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혼자 걷는 길은 또한 없는 법입니다.
명상이 스스로 혼자 구하여 걷는 길이되 , 그것은 곧 완전한 자립을 뜻하는 것이지 ,
독립을 듯하는 것은 아닙니다 .
스스로의 온전한 자립이라 함은 , 옆사람을 일으켜 세워 줄 수있는 힘을 기르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
명상은 우리의 시선이 머무는 모든 곳에 편재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어렵고 , 힘들고 , 내면이 무거워지는 느낌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은 진실한 명상이라 볼 수 없습니다 .
명상은 잠잘때나 , 깨어날 때나 , 밥 먹을 때나 , 시장갈 때나 , 다툴때나 , 화날 때나
그 모든 상태와 상황을 <관>하여 들여다 봄이 곧 명상입니다 .
매 순간의 자각 ...!
그리하여 모든 일상이 곧 명상이라 하는 것입니다 .
옴 샨티 ....!
시니 ; 아~~ 그렇군요 , 타마르 ! 제가 알기 쉽게 말씀해주어서 참 고마워요 .
도반들게 전해드릴께요 . 중간에 오신 원로님께도 너무 감사하다고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 타마르 ~~!
시니 ; 타마르 ~~! 저의 도반들이 명상에 대하여 어려워하는 것 같아요 . 저도 모르구요 .
명상이 뭔지 말씀해주세요 .
타마르 ; 글쎄요 ....(잠시 침묵 후 ) 제 방식에서의 말을 전하려니 전달이 될른지 모르겠네요 . 이미지로 ...
고요한 기운이 감도는곳에서 자유가 춤추는 영혼과 참나의 어울림의 춤사위 ...! ㅎㅎ
명상 ....... 집착하지마시고 내면에게 자유를 허용하여 순응하는 마음으로 집중하세요 .
집착과집중은 엄연히 다르답니다 . 명상은 하는 게 아니라 , 따스한 욕조안에 몸을 담그는 것과 같습니다. 마음을 비우려고도말고 그 어던 상을 떠올려 집중하지도말며 ...
그 어떤 바램과 기대와 목적의식을 모두 풀어놓고 우주의 바다에 돛단배를 띄우고
그 배에 누워 한가한 오수(낮잠 ) 를 즐기듯... , 영혼의 즐거운 소풍이라고나 할까요 .
어려운 테크닉을 거기에 덧붙이지 마세요 .
명상을 위한 명상을 하지 마시고 , 영성을 위한 명상을 하세요 .
영혼의 깨어남이 없는 마음집중만의 명상은 한계가 있고 , 더 이상 밖으로 나아갈 수가 없습니다. 진보를 위한 명상을 하세요 .
무한우주로 향한 길은 영성이 꽃피는 길을 걷는 겁니다.
초과학의 시대가 도래한 것도 영성의 우주의지가 만들어 낸 표상입니다 .
영성으로 더 많은 이들을 이끌어 가기위한 철도를 건설하는 것과같은 시대로 접어들었습니다. 그 건설의 분야에 동참하는것 또한 영성의 길을 닦아나가는 것이라 볼 수있습니다.
명상만을 위해 일상을 등한시하지 마십시오 .
그것은 철로위에 정차되어 있는 기차만을 닦고있는 격입니다.
기차는 건설되어진 철로를 따라 달려야 하는게 목적입니다.
명상은 이와 같습니다 . 명상은 모든 것과 연결되어져있고 , 끊어진 곳을 이어주는 것이며 , 구멍난 부분을 메워주는 이치와 같습니다 .
명상의 영역에 한계를 긋지 마세요 !
매우 순수하고 유연한 명상은 더욱 쉽게 통찰을 실어다 나를 것입니다 .
( 갑자기 목소리가 달라진다 . 보다 큰 존재인 듯 , 장엄한 목소리로 바뀐다 . 원로이신듯 ... )
" 바라보되 바라보지 말며 , 듣되 듣지말며 , 걸어가되 네 스스로 걷지를 말지어다 . 항상 그 자리에 오롯이 머물러 있되 , 명상인 나는 그 자리에 이미 존재하지 않도다 .
모든 아상 ( 존재 ) 에서 명상의 수행이 아닌 것이 없으며 , 모든 만물 속에서 명상의
열매는 피어나노니 , 그 씨앗을 보지말고 , 열매만을 따먹으려 하지 말며 , 그 꽃만을 향기맡지 말것이며 ..... 오직 ...! 그 뿌리에 명상을 심어 우주의 은총과 함께 스스로써
명상의 참나무가 자라게 하라 .
자연은 곧 명상이다 . 명상은 우주의 마음으로 가는 기차의 터널과 같은 것이니 그 터널 속에서만 머물러 있지말고 빠져 나와서 또한 세상의 길을 걸어라 .
세상의 길을 걷는다 함은 모두의 <나>를위한 참다운 기도를 할 수 있어야 하니라 .
참다운 기도는 곧 모든 이의 가슴속에 사랑을 심어주는 농부의 마음이니라.
'나'라고 존재케하는 , '나'라고 불리워지는 육체에게 사랑의 씨앗을 심어 줄 것이며 ,
가족이라 이름 불리워지는 , 가까운 곳에서 피를 나누어 마신 가족이라는 이들에게
사랑의 씨앗을 심어 줄 것이며 , 존재들이 쓰러지지 않도록 서로에게 의지하여 버팀목이 되어주는 내 이웃들에게 사랑의 씨앗을 심어줄 것이며 , 나라와 나라의 '다름'이라
상 되어지는 또다른 '나'의 커다란 확산인 이웃 나라들에게 사랑을 심어줄 것이며 ,
지구와 공존해 저 드넓은 우주 공간에서 지구를 지탱케해주며 존재하는 행성과 행성들 , 별과 별들에게 무한한 사랑의 씨앗을 심어 주어라 .
이것이 명상을 하는 모든 이들의 올바른 길이니라 .
그 모든 아상에서 벗어날 지어다 . 네가 만든 상을 부수어라 . 무한한 우주심의 은총의 어버이가 아이의 눈망울로 명상하는 자녀를 어찌 외면하리오 .
명상은 곧 엄마의 품에 안겨 바라보는 아기의 눈망울이 되어야 하느니라 .
명상은 '내'가 하는 게 아니라 우주의 마음에 다가가는 이를 보살펴주는 엄마의
사랑과 손길이 있어야 자라난다는 것을 명심할지어다 .
명상의 목적은 영성의 깨어남이다 .
명상의 방법은 저 하늘의 별처럼 수많은 방법이 있되 , 그 명상의 길이 바르게
가는지를 알 수 있는 방법은 , 나의 마음이 우주의 마음과 일치하는지를 바라보는 것이요 , 우주의 마음과의 일치라 함은 모든 것에 거슬림이 없고 , 모든 만물에
스며들어 녹아 내리는 참사랑의 실천에 있나니 .....
명상의 길을 걷다 헤매임이 있을 때 , 사랑하는 존재들이여 ~~~!
그 자리에 잠시 멈추어 하늘을 올려다보아 그 이정표를 찾으라.
명상의 완성은 나의 살음과 죽음이 온전히 우주의 모든 만물에 흡수되어 존재치않는 , 그러나 엄연히 존재하는 무와 유의 상실이니라 .
완성은 지금 이 순간에도 이루어지도다 .
만물을 돌아 돌아 지친 자들이여 ~~ , 그대들의 기도에 축복이 있을지니 ,
참사랑의 실행이 곧 명상이게 하여라 ....! "
시니 : 감사합니다 . 우주 만물의 어버이시여 ~ ( 가슴 깊은 곳에서 해맑은 눈물이 투명하게 고여온다 ) 당신을 사랑합니다. 우주심이시여 !
타마르 고마워요 ! 또 다른 좀더 확장된 존재로 느껴지는 그분께 인도해 주셔서 ....
타마르 : 시니 ~~! 구할때 우리를 가르치는 선생은 무척이나 많아요 . 시니 주변의
모든 사람 , 동물 , 식물 , 물리적 사물들이 모두 선생이 될 수있는 겁니다 .
가르친다는 것은 지구의 개념으로는 일방통행으로 인식되어지나 결코 그렇지가
않습니다 . 모두가 , 우리 모두 모두가 , 선생이요 학생인 것입니다 .
가르친다는 것은 곧 교통함입니다. 서로의 마음줄이 연결되어 교통하며 오고갈때
, 그때라야 만이 우린 배울 수가 있는 것이니까요 .
모든 사방이 길이 아닌 곳이 없습니다. 그래서 혼자 걷는 길은 또한 없는 법입니다.
명상이 스스로 혼자 구하여 걷는 길이되 , 그것은 곧 완전한 자립을 뜻하는 것이지 ,
독립을 듯하는 것은 아닙니다 .
스스로의 온전한 자립이라 함은 , 옆사람을 일으켜 세워 줄 수있는 힘을 기르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
명상은 우리의 시선이 머무는 모든 곳에 편재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어렵고 , 힘들고 , 내면이 무거워지는 느낌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은 진실한 명상이라 볼 수 없습니다 .
명상은 잠잘때나 , 깨어날 때나 , 밥 먹을 때나 , 시장갈 때나 , 다툴때나 , 화날 때나
그 모든 상태와 상황을 <관>하여 들여다 봄이 곧 명상입니다 .
매 순간의 자각 ...!
그리하여 모든 일상이 곧 명상이라 하는 것입니다 .
옴 샨티 ....!
시니 ; 아~~ 그렇군요 , 타마르 ! 제가 알기 쉽게 말씀해주어서 참 고마워요 .
도반들게 전해드릴께요 . 중간에 오신 원로님께도 너무 감사하다고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 타마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