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이들이여, 여러분을 환영하며, 경의를 표하는 바이다.
나의 이 메시지는 영광스러운 가이아(지구) 행성에 존재하는 모든 빛의 존재들을 위한 것이다.
그리고 이 메시지는 빛의 존재들이 자신이 선택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지구상의 모든 나라, 모든 도시, 모든 신성한 장소로 전달될 것이다.
사랑하는 이들이여, 지금은 거대한 깨달음이 일어나는 시기이다. 이 거대한 각성이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알겠는가?
우리 모두는 어느 한 순간을 향해 가고 있는데, 그 한순간이란 창조주의 신성한 계획이 완성되는 때를 말한다. 나는 우리 모두가 온 가슴으로, 온 존재로, 온 마음으로, 온 영혼을 다하여 궁극의 실재에게 봉사하고 있음을 알고 있다. 무한자의 신성한 모습의 하나인 우리들의 영혼들은 그 무한자를 인식하고 봉사하는 것 외에는 어떠한 목적도 없다.
지금은 우리 모두가 하나가 되어 함께 해야 할 때이다: 한 존재, 하나의 목적, 하나의 계획, 한 마음으로 말이다.
우리들은 모습을 드러내고 이렇게 말해야 한다 : "우리는 이곳에 빛을 위해서, 빛 속에 이렇게 서있다. 빛에게 봉사하고, 빛으로 존재하며, 빛을 사랑하면서..."
지금은 세상에 나와서 우리들의 입장을 밝힐 때이다. 즉 이 행성과 인류가 빛으로 가고 있는 중이라고 말이다. 많은 빛의 존재들이 이미 깨달음의 의식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들은 진아(眞我)인 근원의식에 접근해 가고 있고, 이들은 이 행성에서 자신들이 해야 할 사명을 의식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또한 이들은 자신의 천상계보와 이 가이아 행성에서 자신이 해야 할 일을 기억해 내고 있는 중이다.
이러한 의식에서의 여정에는 반드시 위험과 희생이 수반된다. 나의 사랑하는 많은 빛의 존재들이 오랫동안 이 행성에서 일해 왔다. 여러분은 경이로운 천상계를 떠나 이 은하 외곽의 뒷쪽에 위치한 이 행성으로 오게 되었다. 그렇다. 위험과 희생이 수반되지만, 정말로 이것이 희생과 봉사인 것일까? 아니다. 오히려 이것은 엄청난 기회이다. 이렇게 만유의 주재자에게 봉사함으로써 큰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엄청난 기회인 것이다.
여러분 모두는 이 행성에서 많은 육화를 체험해 왔다. 이러한 육화는 이 행성과 인류에게 빛을 가져오기 위한 것이었다. 거대한 어두움이 이 행성을 덮고 있었지만, 이것 또한 신성한 계획의 일부였다. 신(神)의 의식 밖에서는 어떤 것도 생겨날 수 없는 것이다.
창조계에는 오로지 하나의 존재만이 있으며, 이를 궁극의 실재 또는 최고의 창조주(Supreme Creator)라 부르며, 우리들 모두는 이 창조주의 신성한 표현이자 모습들이다. 그리고 우리는 창조주와 동일한 속성을 지닌 신성한 의식(意識)의 불꽃으로 창조되었다.
이것이 무슨 뜻이겠는가? 여러분 모두는 완전히 의식적이고, 권능이 있으며, 지혜롭고, 풍족한 존재로 창조되었다는 것이다. 여러분은 이러한 원리와 이러한 잠재력을 지니고 창조된 것이다.
인간의 영적 각성과 진화과정에 있어서의 커다란 재앙이 고대 아틀란티스 시대에 일어났었다. 그 때 많은 인간들이 권능을 잃었으며, 노예화 되고, 유전학적인 손상을 입게 되었다. 진화적인 측면에서 발생한 이 엄청난 재앙으로 인해 많은 존재들이 깨달음으로 가는 스스로의 여정에서 크게 퇴보했고, 어둠의 엘리트 세력과 그들의 마스터들에게 지배당하게 되었다.
지금 이 지구행성에는 문명(文明)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무의식적이고 진보가 매우 늦은 사람들이 있으며, 그들은 완전한 속박과 노예상태에 놓여있다. 이들은 시공간적으로 대중에 의한 현실에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많은 빛의 존재들이 이과정에서 길을 잃기도 하였다.
최근에는 이 행성에서 일어날 커다란 사건에 참여하고, 또 이러한 사건들이 보다 용이하게 일어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많은 빛의 존재들이 이 땅에 육화하고 있다. 그리고 점점 더 많은 빛의 존재들이 지금 깨어나고 있다.
빛의 통로가 개통된 1987년 이후부터 거대한 빛이 이 행성에 도달하고 있다. 이 빛은 우주에서 일종의 자명종(自鳴鐘)과 같은 역할을 한다. 비상나팔 소리가 울리고, 자명종이 켜지면서 많은 빛의 존재들이 깨어났다. 이것 또한 거대한 각성인 것이다!
이제 이 행성은 '신(God)과의 분리'라고 하는 의식 게임을 더 이상 하지 않는다. 빛의 통로는 개통되었으며, 이 행성은 더 이상 분리되어 있지 않다. 거대한 빛이 들어올 수 있게 되었던 것이다. 지구영단의 작업에 있어 이 빛은 하나의 이정표와 같은 것이며, 오랜 세월 이 행성의 영단은 인류와 가이아 행성이 최고의 선을 달성할 수 있도록 일해 오고 있다.
대부분의 빛의 존재들에게 있어 이번의 육화는 이 행성에서 겪은 많은 육화체험의 완성에 해당하는 것이다. 이것은 완성이며, 카르마적인 상황들을 깨끗이 청소하기 위한 것이다.
이 지구행성은 1993년에 은하연합의 일원이 되었으며, 지금은 시리우스의 관리하에 있다. 그러나 커다란 두려움이 아직도 많은 사람들의 삶 속에 존재하고 있다. 거대한 카르마적인 상황들도 여전히 존재하며, 이번에 육화해 있는 동안에도 여전히 작동하고 있다.
하지만 많은 빛의 존재들이 두려움과 태고적부터의 카르마(業)와 최초의 두려움이 발생하게 된 원인들을 변형시키고 있다. 그들은 이러한 두려움으로 초래된 결과들을 이번의 육화에서 처리하고 있는 것이다. 엄청난 성장의 기회가 있다. 이것은 모든 것을 깨끗이 청산할 수 있는 엄청난 기회인 것이다.
그러므로 많은 빛의 존재들이 세계적 카르마를 변형시키는 일도 하고 있다. 이번의 육화는 정말로 신성한 근원에게 봉사하는 행위이다. 그렇다 이것은 참으로 위대한 각성이며, 이것이 얼마 전부터 진행되고 있다. 금성(金星) 부근에 새로운 스타게이트(Star Gate)가 얼마 전에 개통되었으며, 이곳을 통해 점점 더 높은 에너지가 이 행성으로 방사되고 있다.
빛의 존재들을 비롯한 모든 인류가 지금 신체의 변화를 겪고 있다. 높은 에너지 속에서도 편안히 생활할 수 있기 위해서는 빛의 몸과 맑고 투명한 육체를 가질 필요가 있다. 그리고 예전보다도 더 많은 빛의 존재들이 지금 완전의식 상태로 들어가고 있다.
태고적부터의 두려움을 보라색 화염(Violet Flame) 즉, 신의 신성한 보라색 빛으로 변형시킴으로써 사람들은 이제 완전의식 속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우리도 지금 완전의식 속으로 들어가고 있으며, 이 지구행성을 5차원으로 상승시키기 위해서는 상승한 존재들의 수가 필요인원 수에 도달해야 한다. 이 필요 인원수는 144,000명이며, 이미 그 인원수에 도달했다.
지금 우리는 각성의 새로운 단계에 들어서 있다. 우리 모두는 신성한 계획에 따라 각자가 당연히 있어야 할 곳에 자리하고 있다. 매우 중요한 사건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으니 부디 긍정적인 사건에 초점을 맞추기 바란다.
지구의 변화나 재해, 재난, 죽음, 전쟁지역, 살인 등에는 주의를 기울이지 말라!
여러분은 엄청난 구현자들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여러분은 처음부터 모든 것을 실현할 수 있는 존재들이었다. 당신들은 풍요와 자기실현, 자기권능과 각성, 그리고 존재하는 모든 것을 공동으로 창조한 자로서의 권한을 갖는 주권자들이다.
이 말은 여러분이 본래 이러한 속성과 창조력을 가지고 창조되었다는 뜻이다. 비록 무의식이기는 하나, 여러분은 처음부터 줄곧 창조해오고 있으며, 무엇인가를 구현해 오고 있는 것이다.
이제 함께 모여, 이 지구에서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이 무엇인지 알아보자.
알다시피 이 모든 것은 게임, 이 행성에서 실행된 의식게임이다.
이 얼마나 멋진 모험인가? 이 얼마나 멋진 기회인 것인가? 이 행성에서 우주의 역사가 창조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전혀 유래가 없는 일이다.
모든 것은 의식(意識)이다.
의식은 에너지이다.
에너지는 빛이다.
신(神)의 의식 외에는 어떤 것도 일어날 수가 없다.
여러분이 무엇을 하든, 여러분은 항상 신의 이름 안에서, 신의 의식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여러분은 혼자의 힘으로 창조할 수 있는 창조자 들이다!
어떻게 창조하겠는가?
무엇을 창조하겠는가?
에너지는 중성(中性)이다.
의식도 중성이다.
신의 힘은 에너지 = 의식 = 빛 = 중성이다.
여러분은 이 에너지를 어떻게 채색하겠는가?
여러분은 이 에너지를 가지고 어떻게 구현하겠는가?
여러분은 이 에너지를 구현하는 자들이다!
부정성을 창조하려는가?
비록 무의식중에라도 부정성을 창조하겠는가?
아직도 인간의 마음으로 일을 하고 있는가? 아니면 그리스도의 마음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가?
아직도 낮은 인류의 집단의식에 머물러 있는가?
아니면 신의 영광으로, 모든 사람들의 최고의 선을 위해 창조하면서 완성의 길을 가겠는가?
사랑하는 자신을 돌아보고, 하나가 되어 함께 일하도록 하자.
완성을 향해 나아가자, 우리는 이미 통달한자들이었다는 것을 기억하라.
과거의 기억을 잃어버리게 한 베일은 이미 사라졌다.
천천히, 그러나 명확히 여러분은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인지해가고 있다.
신이 주는 에너지를 어떻게 구현하고 있는가?
이것은 좋은 질문이며, 오직 당신만이 그 답을 알고 있다.
친구들이여, 큰 사건들이 이 행성 위에서 일어나고 있다.
3차원에 있는 어둠의 세력들에 의해 마지막으로 나타나는 겉모습들에 초점을 맞추지 말라. 여러분이 거기에 주목하게 되면, 그 부정성에 힘을 보태는 것이 된다. 부정성이 존재하는 이유들을 잘 살펴보라. 그것은 마지막 남은 어둠의 찌꺼기들에 불과하다.
주위에서 일어나는 동요를 이겨내라.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 말과 행위 속에서 일어나는 동요도 극복하라. 이 행성에서 일어날 일들을 거리를 두고 참나의 관점에서 바라보라.
------------------ 이하 일부의 내용은 생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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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마이트레야의 메시지는 "도서출판 은하문명"에서 최근(2011.8.9.) 발간한 "마이트레야 붓다의 메시지" 내에서
옮겨온 내용입니다.
도서출판 은하문명에서 발행된 책의 목록을 좌측에 연결하여 소개 하니 참고바랍니다.
말은 그럴듯 하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