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9장 샤우드, 깨어남의 구역(X존)(하)




[깨어남의 도전 11]


ADAMUS: 네, 여기 계시군요, 엘리자베쓰! 당신에게서 열정이 뿜어져 나오는 게 느껴집니다.


ELIZABETH: 정말로요?


ADAMUS: 그럼요.


ELIZABETH: 나에게 있어 최대의 도전은 이러 저러한 것을 해내지 못했다고 좌절스러워하기보단 잠시 멈추고서 내 자신이 얼마나 멀리까지 왔는지를 경하하는 일입니다. 아시겠지만, 매순간마다 내가 뭘 하든 상관없이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을 인정하고 감사히 여기며, 그 순간의 나의 모습이 나의 완전함의 표현으로서 판단없이 그저 존재하게끔 허락해주는 거 말이죠.


ADAMUS: 그러니까 당신의 도전은....


ELIZABETH: 네, 절대적으로 그렇습니다. 자신을 인정하기보다는 비판하더라는 거죠.


ADAMUS: 자신을..


ELIZABETH: 사랑하기? 인정하기?


ADAMUS: (쓰면서) 자기 의심, 자기 부인, 비판적 분석...


ELIZABETH: 네, 그런 것들입니다.


LINDA: 심판은요?


ELIZABETH: 네, 자기 심판도 들어가죠.


ADAMUS: 그리고 충만한 자아, 네, 아마 우리는 그것을 자기존재의 가치있음이라고 말할 건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난 그걸 누릴만한 가치가 없어!"라고 생각하죠.


ELIZABETH: 절대적으로 그렇습니다. 좋은 표현이네요.


ADAMUS: 그래서 자신이 정말로 그걸 누릴만한 존재였다면, 신이 매일 아침마다 당신의 식사 자리 근처에 있었을 것이며..


ELIZABETH: 네.


ADAMUS: 그리고 바라는 모든 게 당신의 삶속으로 완벽하게 흘러들어왔을 것이며, 모든 사람이 절대적으로 당신을 사랑했을 것이며, 당신의 존재를 놀라워했을 것이라고 말이죠.


ELIZABETH: 잘 말씀하셨네요!


ADAMUS: 네, 네.


LINDA: 그건 아주 잘 번역될 수 있는 분명한 얘기가 아니군요. 당신 지금 비꼬고 있는 거죠, 맞죠?


ADAMUS: 어어~!


ELIZABETH: 아, 네.


LINDA: 단지 채널을 번역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해서요.


ELIZABETH: 오, 좋은 지적이세요.


ADAMUS: 이해합니다. 자, 자신을 뭐처럼 여기는 그 모든 쓰레기는, 내가 여기서 그럴 수 수 있다면, 그것이 아마도 여러분이 지닌 가장 큰 이슈들 중 하나일 거라고 말하겠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방금 전에 말한 드라마에 해당되는데요, 자신의 밝은 면보다는 어두운 면을 바라보는 게 더 쉽습니다. 여러분은 반드시 밝은 면이 - 여기서 난 빛과 어둠을 구별하고자하는 의도가 아니지만, 나중에 이걸 읽을 분들은 그럴 겁니다 - 거의 더 끌린다고는 믿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어두운 면을 쳐다보는 쪽으로 끌리며, 이렇게 자신을 평가합니다. "만약 내가 더 좋은 사람이었다면, 난 더 영적이고 더 깨달은 상태에 있었을 걸!" 그건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다른 영역들에 있는 어떤 위대한 상승 마스터들을 만나보는 게 좋았을 겁니다. 그들은 과거에 범죄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이단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은 법률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그게 누가 만든 법률이든 말이죠. 그들에 신에게나 신에 관해서 불경스럽게 말했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반역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은 내가 잠시 뒤에 말하게 될 공식들을 깨부셔야만 했었습니다. 그러니 감사드립니다. 그것은 아주 통찰력이 담긴 말씀이었습니다.


ELIZABETH: 감사합니다.




[깨어남의 도전 12]


ADAMUS: 자, 이제 한분만 더 합시다.


LINDA: 알겠습니다.


ADAMUS: 답변하실 분, 손들어 주세요.


LINDA: 용기있는 분들입니다. 당신이 고르시겠어요?


ADAMUS: 아니오, 당신이 선택하세요.


LINDA: 알겠습니다. 오, 잠시만요.


STEVE: 내가 1등으로 상을 타는 겁니까?


LINDA: 아니오, 우선 마이크를 잡으세요. 쏘리!


STEVE: 나의 도전은 정신적 혼란입니다. Mental confusion.


ADAMUS: 정신적 혼란이라...그런데 그 두 단어는 기본적으로 같은 말입니다. (청중 웃음) 그러니 우리는 그걸 단순히 "멘탈"이라고 부르겠습니다. 마음이 혼란스러워하지 않았던 시절도 있었는데, 그것은 아주 오래 전의 일이었습니다. 난 다른 누군가가 써내길 희망하는 다른 책들 중 하나에 그런 내용이 담기길 바라는데요 - 난 마음속에 세상에 나오길 바라는 다른 책들도 생각중입니다 - 과거로 돌아가 마음을 절대적인 신으로 바꿔버렸던 아틀란티스 위기 시절을 정말로 채널해서 책으로 엮어냈으면 합니다.


STEVE: 내 마음이 그 모든 것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군요.


ADAMUS: 네, 네, 마음은 그럴 겁니다. 하지만 만약 당신이 책을 쓴다면, 그건 당신의 가슴에서 나와야만 할 겁니다. 그러면 마음이 이렇게 말할 겁니다. "그런데 당신이 그걸 꾸며내고 있는 거 아냐?" 하지만 정말로 그럴까요? 이것은 커다란 질문이며, 그리고 바로 그것이 일어나는 정신적 딜레마입니다. 다뤄내야 할 커다란 질문입니다. 커다란 질문!




자, 좋습니다. 우리는 정확히 내가 원래 원했었던 열 두 분의 답변을 들었습니다. 이제 누가 (500을) 받을지를 결정할 시간이 됐습니다. ...오, 스티브 당신에게 상이 주어진 뒤에 말이죠. 누가 500을 받을까요?


LINDA: 500 뭐라구요?


ADAMUS: 콜드레 주머니 속에 있는데....먼저 누가 그걸 받을지를 결정합시다. 개인적으로 난 정직하게 답변한 조(Joe)에게 돌아간다면 영예롭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청중, 찬성하며 박수) 빳빳한 500달러 지폐인데, 헝가리 화폐네요. 네. (청중 웃음) 자, 조 당신이 그걸 카메라 앞으로 높이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들어 주세요... 아니 이쪽으로 오세요.


LINDA: (조에게 말하길) 목 가방이 근사해보이네요.


ADAMUS: 그런데 그 지폐에는 나의 이미지와 비슷한 인물이 새겨져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만약 우리가 그걸 이쪽으로 투사해낼 방법이 있다면 어떨까 싶습니다. (조에게) 그걸 계속 카메라에 대고 있으세요. (카메라 스크린에 지폐 인물이 나타나자 아!라고 말하는 샴브라들) 감사합니다. 지혜롭게 잘 쓰세요.


감사합니다. 자...(청중 박수) 그런데 내가 상납금을 줘버리는 건 아닐까라고 린다가 걱정을 많이 했었답니다.





에너지 움직이기 (한니발 타임) Moving Some Energy


자, 함께 - 흠, 오늘 말씀드릴 게 아주 많은데요 - 하지만 주제로 들어가기 전에 에너지를 진화시킬 휴식 시간을 잠시 가집시다. 약간의 음악도 함께 하면서요.


LINDA: 그러죠.


ADAMUS: 그래서 목소리를 약간 열어봅시다. 자, 한니발, 원하신다면 9분간 진행해주세요.


HANNIBAL: (노래 부르듯이) 9분!


ADAMUS: 9분입니다.


HANNIBAL: 9분이라..좋습니다. 그런데 시간은 전혀 존재하지 않습니다. 자, 모두 똑바로 앉으시고 깊게 호흡해보세요. 먼저, 우리는 두 손을 얼굴에 대고 시작하겠습니다....그리고 입을 앞으로 내민 채 허밍합니다. (청중 따라 한다.) Hmmmmmmmmmmm.



아주 큰 소리로 하세요. 할 수 있는 한 큰 소리를 내세요. Hmmmmmmmmmmm. 허밍하는 거죠. 새처럼, 새의 부리처럼, 입을 앞으로 쭉 내미세요. Hmmmmmmmmmmmmm. 진동이 느껴지세요? (두 손을 머리에 올려놓고) 머리에서 울리는 진동을 느낄 수 있겠습니까?



Hmmmmmmmmmmmmmm. 더 크게 하세요. 더 크게! 더 깊게 호흡하세요. 더 깊게 호흡하세요. Hmmmmmmmmmmmmm.



(두 손을 양 볼에 대면서) 손은 이렇게 두세요. Ah-h-h-h-h-h-h-h-h-h-h-h! E-e-e-e-e-e-e-e-e-e-e-e-e! E-e-e-e-e-e-e-e-e-e-e-e-e-e! 소용돌이처럼! 더 크게, 더 크게, 더 크게 하세요.



내가 시범을 보여드리죠. e-e-e-e-e-e-e-e-e-e-e-e 아래로 내려왔다가 다시 위쪽 머리 소리로 올라갑니다. 머리 소리를 쓰세요, 낮은 소리로 하지 마시구요. 많은 사람들이 단지 가슴 소리에 머물러있고 싶어합니다. 우리는 머리 소리를 향해서 가고자 합니다. 좋습니다. 크게 호흡하시고 E-e-e-e-e-e-e-e-e-e-e-e-e-e!



그게 어떻게 느껴집니까? 다시 해 봅시다. 다시 해봐요. 크게 호흡하시고 E-e-e-e-e-e-e-e-e-e-e-e!



핫은 어떻습니까? How about Hah! Hah! Hah! 먼저 입을 여셔야만 합니다. 입을 크게 벌리세요. 억누르지 마시구요. Hah! Hah! Hah! Hah! 표현하세요. 표현하세요. Hah! Hah! 아주 빠르게 합니다. Hah! Hah! Hah! Hah! Hah! Hah! Hah!



자, 일어나세요. 서세요. 일어 서서 두 손을 배에 놓고, 입을 먼저 여시고, 배를 누르세요. 그리고 나를 보세요. 나를 보십시오. Hah! Hah! 먼저 입을 엽니다. Hah! 네! Hah! 네, Hah! Hah! Hah!



이제 O 소리를 내봅시다. O-o-o-o-o-o-o-o-o-o-o-o-o-o-o-o. 두 손은 올리세요. O-o-o-o-o-o-o-o-o-o-o-o-o-o-o-o. 더 크게! O-o-o-o-o-o-o-o-o-o-o-o-o-o-o-o. O-o-o-o-o-o-o-o-o-o-o-o-o-o-o-o.



E-e-e-e-e-e-e-e-e-e-e-e-e-e-e-e. 입을 여세요. E-e-e-e-e-e-e-e-e-e-e-e-e-e.



아!를 해봅시다. Let’s do A-a-a-a-a-a-a-a-a. 이제 우! Let’s do U-u-u-u-u-u-u-u-u. 이제 오! Let’s do O-o-o-o-o-o-o-o-o-o-o. 그리고 아하! And Ah. Ah-h-h-h-h-h-h-h-h-h-h-h …



이제 1에서 8까지 소리를 냅니다. 아셨죠? 자 시작합니다. 하나 One… 극도로! 과장대게 하세요. 과장대게, 과장대게, 과장대게! 굉장한 소리로 하는 겁니다. 깊게 호흡하시고, 워~~~ㄴ! Good breath and O-n-n-n-n-n-e….



처음부터 그렇게 높은 톤으로 시작하면, 나중엔 어떻게 하실려구요? 처음엔 낮은 소리로 시작합니다. 깊게 호흡하시고, 자, 시작합니다. Good breath and here we go o-n-n-n-n-e…



심호흡하시고 T-w-o-o-o-o-o-o-o … T-h-r-e-e-e-e-e-e-e-e-e-e … F-o-o-o-u-u-u-u-u-r … F-i-i-i-i-i-i-i-v-e … S-i-i-i-i-i-i-i-i-i-x … S-e-v-e-n-n-n-n-n-n-n. 입을 더 여세요!



입을 열지 않은 분들이 있군요. 자, 세븐을 하겠습니다. SEVEN!! 굉장하게, 극도로 해보세요. 자, 해보세요. S-e-v-e-n-n-n-n-n-n-n-n … E-e-e-e-e-i-i-i-i-i-g-h-t.



(다 끝내고) 정말 감사합니다. (청중 박수) 감사합니다. 이제 의자에 앉으세요. (한니발이 과장스럽게 웃자 청중 따라한다.)


LINDA: 감사합니다. 고마워요! 그게 목소리였나요?! 와우!





깨어남의 구역(X존) The Awakening Zone


ADAMUS: 친애하는 샴브라여, 지난달에 우리는 인간 파형과 신성 파형이 하나로 결합 또는 수렴하는 것에 대해 말했습니다. 이해할 수 있도록 난 지나치게 단순화시켜 말하지만, 실은 거기에 관여된 다른 많은 파형들도 있습니다. 기억하시겠지만, 우리는 여러분이 그 속으로 박자를 맞춰 들어갈 수 있는 신성이 지닌 흐름 또는 리듬이 있고, 인간성도 자신의 흐름과 리듬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때때로 그 둘은 아주 아름다운 춤을 함께 춰갑니다.




그것들은 함께 가까이 모였다가, 이어서 다시 멀어져 자신들의 여정을 갑니다. 그러다가는 또 다시 함께 모이죠. 그래서 서로 가까이 모일 때마다, 그들은 자신의 체험들을, 자신이 각자 배워온 것들을 서로 나눕니다. 여러분이 바로 지금 이곳에 앉아 있듯이, 배워가고 체험해가고 있는 여러분 존재의 일부분이 있으며, 그리고 다른 영역안에서 배워가고 확장해가고 있는 여러분의 신성이라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것은 아름다운 춤입니다. 그것은 자연스런 춤이지요.




그러다가 머지않아, 그 두 요소들은 하나로 결합하기로 결정하는데, 바로 이것이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입니다. 그래서 어떤 시점에서 그 두 파형은 교차하게 되며, 그래서 그 이후론 영원한 춤을 계속 반복해서 함께 춰가게 됩니다. 여기 이 지점이 X 지점 또는 깨어남 또는 구역으로 불리는데, 이곳이 여러분이 현재 위치해있는 곳입니다. 많은 인간들은 이곳에 있지 않습니다. 그들은 (그림에서 X존 이전을 가리키며) 여기 뒤쪽에 있습니다. 그들은 이곳에 위치해있죠.




토바야스가 지난 해들에 걸쳐 - 실은 그보다 훨씬 더 긴 세월이었지만, 표면적으로 지난 10여간에 걸쳐 -해온 작업속에서 그는 여러분과 함께 춤춰왔으며, 그래서 여러분을 이 깨어남의 구역 초반부로 데려왔습니다. 그는 무엇보다도 여러분에게 여러분이 신성이라는 진실을 다시 확신시키고 여러분이 결코 미친 게 아니라고 안심시켜주었습니다. 그는 여러분 인간 여정에서 견뎌왔던 상처들의 일부를 여러분이 완화시키는 걸 도왔습니다. 그는 여러분이 미래의 잠재성 속으로 들어가 보는 걸 도왔는데, 그럼으로써 여러분 자신이 걸어온 여정에 편안해하고 안심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그는 여러분이 여러분의 잠재성들을 통찰해볼 수 있게끔 도왔습니다.




네, 그는 여러분이 이 지점에 이르는 걸 도왔으며, 그 사이에 우리는 손을 놓고 있었는데, 그가 말했습니다. "아다무스, 여기서부터는 자네가 맡아갔으면 하네, 난 다시 지구로 돌아가야하니까 말이세. 난 (파형들을 가리키며) 이곳은 그냥 통과해가겠네. 그래서 지상의 샴브라에게 돌아가 (X존을 가리키며) 이 구역에서 아주 다른 방식으로 그들과 함께 일해가게 될 걸세."




네, 우리는 최근에 또 다른 샴브라 그룹에게 이 얘길 나눴는데요, 여러분이 X존으로 들어서기 직전에, 인간성은 아주 아주 불규칙적인 파형을 띄게 됩니다. X존 직전 상황을 확대해 살펴본다면, (아다가 지그재그로 그림을 그려가며) 그것은 아주 불규칙한 양상을 보입니다.




그러면 영은 - 여러분의 신성은 - 그러한 인간 파형에 흥미로운 형태의 연민으로 반응하는데, 그것은 아주 흥미로운 여러분의 반영입니다. 인간성이 체험에서 벗어나 불규칙하게 되면, 여러분이 겪어가는 걸 이해하고 연민으로 대하는 여러분의 신성도 마찬가지로 불규칙하게 되어가며, 그래서 인간의 파형에 정확히 그대로 따르진 않지만 여러분 인간성과 동조된 상태를 벗어나 가기로 결정합니다. 공학이나 과학적 배경 지식을 가진 분들은 동조 상태를 이해합니다. 주파수들이 서로 동일한 수준에서 함께 작용할 땐 아름다운 음악이 되지만, 그렇지 않을 땐 끔찍한 소리가 납니다. 끔찍하게 들리죠.




하지만 이것에는 어떤 목적이 있습니다. 그것은 신성 측면에서 어떤 악의적인 의도나 어리석음으로 행해지는 게 아니며, 그리고 일반적으로 인간 측면에서의 작용도 아닙니다. 왜냐하면 - 지금 단순화시켜 말하고 있는데요 - 파형이 동조 상태를 벗어나거나 부조화스럽게 되면, 다시 조화 상태로 되돌아가려는 - 그렇다고 이전의 해묵은 상태나 패턴속으로 되돌아간다는 게 아닙니다 - 아주 강력한 소망이 생겨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X존으로 들어서기 직전의 이 불규칙 상태안에서, 그 불규칙한 두 패턴들이 어떤 점에서 서로 교감하게 됩니다. 말이나 소리로 교감하는 건 아니지만, 그들은 서로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 이제 다음 수준으로 가보자. 이제 다르게 해보자구! 이전의 늘 그래왔던 조수의 흐름이나 백조의 댄스가 아닌 다른 방식으로 말이지. 우리 이제 함께 하나로 결합하면 어떨까?"




그러한 불규칙한 행태를 통해서 여러분이 현재 그 속에 있는 깨어남의 구역으로 들어설 에너지 또는 운동량이 쌓여갔던 겁니다. 여기서 난 "깨어남"이라는 말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요, 그 말은 여러분이 이제껏 푹 잠들어있던 것처럼 들리기 때문이죠. 하지만 여러분은 실제로 결코 잠들어있지 않았습니다. 여러분은 (인간성이라는) 단지 다른 수준의 의식을 창조해냈던 것이며, 그리고 여러분은 이제 이렇게 말하고 있지요. "이제 그것들을 활짝 열어보자구!"




많은 흥미로운 일들이 이 안에서 일어나며, 함께, 전 세계의 샴브라들과 함께 일해가면서, 우리는 이 불규칙 구역과 그리고 이어서 깨어남의 이 X존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에 대해 책을 써내고 말해가게 될 겁니다. 사람들에게 철학적 쓰레기가 아닌 실제적인 일들을 적은 게 주어진다면 참 흥미롭고 도움이 되지 않겠습니까?


SHAUMBRA: 그렇습니다!


ADAMUS: 감사합니다...그것은 이론을 담은 책이 아니며, 베스트셀러로 만들려 노력하는 누군가에 관한 것도 아니며, 그걸 통해 자신이 어떤 위대한 성자인냥 행세하려는 누군가에 관한 것도 아닙니다. "이건 실제로 일어나는 일들을 적은 책입니다. 여러분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그걸 체험해가게 될 것이지만, 이것은 그런 체험들이 어떠한 것인지를 담았습니다." 누군가가 이렇게 말하는 책을 - 물론 그 모든 세세한 사항들을 다루진 않지만요 - 기획해 세상에 내놓는다면 정말 귀중하지 않겠습니까? 바로 이것이 우리가 현재 하고 있는 일입니다.




바로 그것이 여러분이 지구에 들어와 있는 커다란 이유 중 하나이며, 여러분이 지구에 머물러 있는 이유이자 여러분이 샴브라와의 이러한 연결감을 느끼고 있는 이유입니다. 우리는 그걸 이해하기 쉽고 단순한 형태로 써갈 것입니다. 뭔가 윤기있고 모양새만 그럴듯한 게 아니고 말이죠. 우리는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는 용어로 표현해갈 겁니다. 왜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어떤 비전적이고 신학적인 말들을 사용해서 책을 쓸까요? 우리는 그걸 세상속으로, 세상이 이해할 수 있게 가져올 것인데, 왜냐하면 여러분도 알다시피, 우기가 그렇게 할 수 있기 때문이며, 여러분이 직접 그러한 체험을 겪어봤기에 여러분은 그걸 있는 그대로보다 더 복잡한 것으로 만들길 바라지 않기 때문입니다. 과거의 것들은 충분히 복잡하고도 남았으니, 이제 우리는 단순성과 함께 할 겁니다.




그래서 이 X존에서 일어나는 일이 뭘까요? 나온 김에 말씀드리는데요, 여러분이 직전의 불규칙 구역과 X존 사이엔 차이가 있다는 걸 알게 될 겁니다. 지난 10년 동안 불규칙 구역속에 있어왔지만, 이제 우리는 X존 안에 들어와 있습니다.





공식들이 무의미해지는 X존 Formulas


자, X존에서 일어나는 일이 뭘까요? 뭐가 일어나죠? 음, 일어나는 많은 일들이 있습니다. 공식들이 더 이상 의미가 없게 되는데, 그러한 공식들은 인간의 삶을 위해 여러분이 고안해낸 사소한 것들입니다. 그것들이 더 이상 효과가 없습니다. 인간들과 심지어 천사들마저도 공식들에 의지해 살아가는데, 그것들은 백화점의 냉동식품 판매대로 가는 것과 비슷한, 미리 포장되어 있는 작은 신념 체계들입니다. 그런데 공식은 별로 눈에 띄지 않는 신념 판매대에 진열되어 있는데, 사람들을 그걸 선반에서 덥썩 집어듭니다. 어떻게 살아가야 마땅한지에 대한 공식들을 말이죠.




자, 어떤 공식들은 적절하다고 봐줄 수 있을 겁니다. 자동차 운전에 관한 공식 같은 것은 서로를 위한 일종의 공통 합의이니까요.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에 있어, 사람들은 공식들에 너무 깊이 사로잡혀 버립니다. 옷 입는 방식이요? 네, 그것도 공식입니다. 어떻게 먹어야 좋은지에 대한 다른 많은 공식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공식이라는 신념들을 따르죠. 그들은 자신들의 삶속에 어떤 질서가 있다는 느낌을 가지려 애쓰면서 거듭 반복해서 따르는 판에 박힌 패턴들과 습관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삶속에 어떤 질서가 있다는 느낌을 진실로 느끼진 못합니다. 그들은 질서를 만들어내려 노력하지만, 그런 게 있지 않다는 걸 알게 되죠. 그것은 태풍속에서 휘날리고 있는 나뭇잎들을 갈퀴로 붙잡으려드는 것과 같습니다. 그것은 아무런 효과가 없을 겁니다. 하지만 공식들은 편안함을 던져줍니다.




공식들은 X존 이전의 여정에서 개발되어졌습니다. 내 얘긴 생애들에 걸친 공식들을 말하는 것인데요, 이제 여러분은 여기 깨어남의 구역에 이르렀고, 그래서 공식들은 작용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인간이 망가지고 있다는 인상을 줍니다. 그것은 모든 게 와르르 무너지고 인간이 그게 언제 회복될지를 가늠할 수 없는 수렁속으로 떨어져 내리는 것 같은 인상을 주지요. 하지만 그건 전혀 진실이 아닙니다. 절대적으로 진실이 아니죠. 단지 그렇게 느껴질 뿐이며, 때때로 여러분은 그걸 그런 식으로 체험하기도 하지만, 그것은 체험의 일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자, 공식들이 무의미해지며, 그리고 여러분은 아마 그 점을 삶속에서 이미 발견하셨을 겁니다. 여러분은 낡은 옛 공식들로, 일들을 다뤄가는 낡은 방식들로 되돌아가려해 보았지만, 그것들은 더 이상 효과가 없습니다.




이제, 자연스런 다음 단계는 새로운 공식을 창조해내려는 것입니다. 절대적으로! 절대적으로 말이죠. 자, 새로운 공식, 새로운 과정과 절차를 찾아내려는 필사적인 시도가, 지나치게 필사적인 시도가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 자리가 여러분 모두가 공식들의 붕괴를 겪으면서 거쳐온 자리입니다. 그것들은 에너지가 자유롭게 풀려날 수 있도록 여전히 자신의 구조를 해체해가는 중에 있습니다. 에너지는 궁극적으로 공식안에 갇혀 있길 원치 않습니다. 그것은 아주 자유롭게 흐르길 원하죠. 조(Joe)는 그걸 압니다.




하지만 새 공식을 만들어내려는 마음의 필사적인 시도가 있습니다. 그래서 만들어내면 그것에 다소 그럴듯한 환상적인 단어를 갖다 붙여 그걸 "새 에너지"라고 부를 겁니다. 음, 그럴까요? 그건 말만 새롭게 붙인, 단지 약간 깨끗하게 단장된 여전히 낡은 공식이 아닐까요? 네, 그건 동일한 낡은 공식인데요, 왜냐하면 ...이것에 대해서 나에게 나름대로 표현할 자유를 주세요, 왜냐하면 일반적으로 새 에너지 공식들이란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기엔 그럴 수밖에 없는 물리학이 배후에 있는데, 왜냐하면 낡은 에너지만이 실제로 공식들에 반응하기 때문입니다. 낡은 에너지에선 어제 행해진 일이 오늘 그대로 재현되어질 수 있으며, 그러면 여러분은 그걸 반복해 완전하게 만듭니다. 그리곤 여러분이 위기나 혼돈을 맞을 때까지 그걸 줄곧 반복하고 또 반복해가죠. 그래서 낡은 에너지는 진동적이고, 그리고 그 대부분이 예측되어질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약간 새로운 방식으로 그것들을 가지고 계속 놀아가지만, 낡은 에너지는 진실로 예측 가능합니다. 만약 내가 데이빗에게 물을 쏟아붓는다면 - 난 그러지 않을 테지만요 - 음, 예측가능한 반응들이 나온다는 거죠.




새 에너지는, 대부분, 공식속으로 한정되어질 수 없는데, 그것은 진동적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것엔 패턴이 없는데, 왜냐하면 여러분이 한번 그걸 해봤다는 게 여러분이 반드시 그걸 다시 해낼 수 있을 것임을 의미하진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그것은 아주 혼돈스럽게 보일 것이지만, 보니, 그건 그렇지 않답니다. 그건 혼돈이 아닙니다. 그것은 실제로 꽤 아름답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새 에너지속으로 더욱 더 탐구해 들어가게 된다면, 여러분은, 음, 그게 아름답다는 걸 깨닫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에겐 공식들이 필요치 않습니다. 여러분에겐 과정들이나 절차들이 필요치 않습니다. 만약 낡은 에너지나 다른 새 에너지와 협력해 작용하는 새 에너지 안에 관련된 과장들이 존재한다면, 그러한 과정은 그 안에 원래 내재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만들어지거나 제조되거나 분석되어질 필요가 없습니다. 과정이 그 안에 내재된 것이니까 말이죠. 하지만 그게 바뀌고, 그래서 마음은 혼란스러워합니다. 그것은 마치 모든 게 무너지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것은 다시 새롭게 세워지기 전에 진행되는 재구조화 과정입니다. 그렇기에 X존에선 공식이 작용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또한 소위 "가브리엘 증후군"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게 뭘까요? 여러분이 이 구역안에 있을 때, 이 트렘펫 장소 말이죠....그런데 그건 여러분의 트렘펏입니다. 여러분은 옛날에 가브리엘 트럼펫에 응답했으며, 그리곤 종종 그걸 후회했습니다. (청중 웃음) 그것은 지구로 가자는, 천사적 영역에서 나와 이 놀라운 지구 체험속으로 들어와 그걸 나누라는 부름이었습니다. 난 그게 약간 과도하게 팔아넘긴 어떤 광고 담당 천사들에 의해 쓰여졌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청중 웃음) 네, "지구로 가서 보라!" (아다 껄껄~) 그것이 "세상 구경 여행" 소책자의 원조입니다.




자, 가브리엘의 트럼펫이 울렸으며, 그리고 울리고 있습니다. (청중 웃음) 그런데 그건 재밌었죠. 여러분은 그 모든 체험들을 떠맡기 위해서 지구로 왔습니다. 음, 여러분이 여기 이 지점에 이르렀을 때, 여러분은 내면에서 진행되는 자신만의 가브리엘의 트렘펫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 존재의 모든 부분을 하나로 통합해내라는 부름입니다. 이 X존은 실제로 통합입니다. 여러분의 측면들, 과거 생애들, 미래의 잠재성들, 미체험된 과거의 잠재성들을 비롯해 여러분 존재의 모든 부분을, 그리고 명백히 신성과 인간성을 이제 하나로 융합하고 통합시켜내라는 부름이지요.




그래서 여러분에게 그것이 일어나고 있으며, 그것은 많은 얼핏 혼돈과 소음으로 보여지는 일들을 창조해냅니다. 갑자기, 모든 것이 동시에 고향으로 돌아오고 있으며, 그리고 여러분 존재의 일부분은 그 모든 게 귀향하기를 바라는지를 그리 확신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자신이 고향을 갖는 걸 즐기는 꼴이지만 - 다시말해서 자각의 부족 말이죠 - 이제 그 모든 것들이 다시 고향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들은 일시적으로 방문하는 게 아니라 아예 고향에서 안착하고자 합니다. 그것은 좋은 일인데요, 왜냐하면 그것들이 통합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그 모든 에너지를 여러분의 삶속으로 다시 데려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그 모든 일들이 진행되고 있으며, 그러면 여러분은 정말로 내면으로 깊게 잠수해들어갑니다. 우리는 전에 그것을 말씀드린바 있습니다. 때때로 그것은 강박적으로 되어가며, 여러분은 지나치게 자신을 비판적으로 대하거나 의심하며, 자신이나 다른 모든 사람을 지나치게 분석해들어갑니다. 형이상학자들에겐 모든 사람을 분석해내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왜냐하면 그리함으로써 그들은 그 특별한 날에 그들 자신을 가혹하게 분석해낼 필요가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다른 모든 이들을 분석하고 싶어합니다. 여기서 난 소프트웨어나 기계적인 것들, 과학적이거나 수학적인 분석에 관해 말하는 게 아니라 인간 행동에 대한 분석을 말하고 있습니다.




(웃으면서) 아시겠지만 - 여기서 내가 경우를 벗어난 말을 하는 걸로 느껴진다면 용서해주세요 - 상담사나 심리학자가 된 분들은 (지그재그로 불규칙한 영역을 가리키며) 바로 이곳에 있는 분들입니다. 그들은 아마도 상담을 하기엔 가장 부적절한 이들이겠지만, 어쩌면 다른 사람들을 분석하고 상담하는 일에 감정 이입을 잘하는 이들일 겁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이 불규칙한 영역속에 있으며, 일어나는 일이 무엇인지를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난 오늘 내 문제를 말하기보다는 당신의 문제들에 관해 말하는 게 확실히 기분좋게 느껴진단 말야." 네, 이 얘기가 누군가를 화나게하려는 건 아니지만, 그런 일이 일어납니다.




자, X존 안의 여기에서 내면으로의 깊은 잠수가 일어납니다. 그것은 자아 발견의 잠수입니다. 그것은 일어나는 일을 살펴보려는 잠수이고, 자각을 열려는 잠수이지만, 또한 그것은 많은 의심과 지나친 비판적 분석으로 이어져 강박적으로 되어가기도 합니다. 그것은 아침에 품은 첫 생각이자 잠들기 전에 하는 마지막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많은 시간에 걸쳐 여러분은 꿈꾸는 상태에서 그러한 강박적인 분석을 베일 이쪽의 우리 쪽으로 가져오는데...휴! 그건....정말이지...재미없습니다.




이제 그것은 분석이 무의미해지는 지점에 - 난 토바야스가 그걸 완벽하게 잘 요약해냈다고 생각하는데요 - "난 조금도 개의치 않아! I don’t give a damn!"라고 말하는 지점에 이르게 됩니다. 그런 표현은 아니었지만, 그는 "어떤 것도 문제되지 않아! It doesn’t matter!"라고 말했지요. (청중 웃음) 같은 얘깁니다. 같은 말이죠. 여러분이 얼마나 많이 분석해낼 수 있을까요? 여러분은 자신이 과거 생애들이나 이번 생애에서 행한 그 모든 나쁘고 음탕한 일들에 얼마나 많이 초점을 맞출 수 있을까요? 여러분은 일어난 사건들의 어두운 측면속으로 얼마나 깊숙이 들어갈 수 있을까요? 난 여러분이 과거에 했거나 일어난 좋지 않은 일들속에서 이제껏 결코 살펴보지 못했던 다른 잠재성들을 새롭게 바라보길 권유했었다고 생각합니다. ...(한니발을 보며 말하길) 난 지금 당신을 찍어 말하는 게 아니라, 단지 당신 목걸이가 마음에 든다는 겁니다. (아다가 한니발을 목걸이를 빼내 목에 거니 청중 폭소) 당연한 얘기겠지만, 당신은 그 친구를 잃으셨군요! 네, 감사합니다. 이렇게 차니 콜드레가 더 멋져 보입니다! (아다 웃음) 자, 어떤 것도 신성하지 않다구요? 아닙니다, 노, 노!




자, 여러분은 지나친 분석으로 깊이 들어가서 거기에 걸려 정체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누군가나 뭔가가 나타나 여러분을 그것 바깥으로 뒤흔들어 나오게 하는 걸 필요로 하게 됩니다. 누군가 나타나 말합니다. "그건 흥미로웠지만, 왜 당신은 자신이 다른 누군가에게 저질렀다는 나쁜 짓의 다른 쪽 모습을, 과거에 일어난 사건의 다른 쪽은 바라보지 않습니까?" 과거에 실제로 연출되어진 것만큼이나 똑같이 리얼한 수천의 수백만에 달하는 다른 많은 잠재성들이 있으며, 그리고 그것은 모두 리얼합니다. 어찌됐건 왜 당신은 일들의 다른 쪽이나 밝은 측면은 바라보지 않으세요? 피트가 말했듯이, 왜 당신은 드라마나 어둠쪽에 그토록 강박적으로 집중하세요?




자, 친애하는 샴브라여, 여기가 바로 지금 여러분이 위치해있는 지점입니다. 여러분은 그 한가운데에 있으며, 그리고 때때로 그것은 절대적으로 우울하기도 합니다. 난 그걸 인정해야만 겠습니다. 그래요, 그건 우울합니다. 때때로 여러분은 자신이 겪는 상황을 바라보며 도대체 자신이 무얼 잘못했는지를 의아해합니다. 때때로 그것은 여러분에게 절대적으로 격려가 되고 원기를 북돋으며 자유롭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또 때로는 깨달음이 너무 압도적으로 느껴져 여러분은 더 많은 깨달음을 갖고자 몹시 열중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걸 연구하고 작업해가며 할 수 있는 다른 모든 것들을 행하는데, 그러다간 일종의 틀속으로 다시 빠져들어 갑니다. 하지만 바로 그것이 현재 여러분이 위치해있는 곳입니다. 그것이 여러분이 위치해있는 곳이죠. 그곳은...난 좋은 소식을 말하고 싶지 않지만, 일들은 진화해갑니다. 난 그게 - 일들이 진화해간다는 게 - 좋은 소식이 될 거라 봅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우리가 아주 비극적이고 서사적인 인간 여정을 단순화시키고 있다는 걸 말씀드립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는 함께 그걸 넘어서 가자고 말하고 있습니다. 자, 이제 그걸 넘어서가는 일로 들어가 봅시다.





X존에서 무엇을 할 것인가? What to do?


자, 여러분이 여기 X존에 있을 때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여러분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문제들에 관해 얘기했습니다. 이제 여러분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우리가 여기에 있습니다...난, 당연히, 그림을 다시 그리겠습니다. 여기서 내가 종이를 좀 더 소비하는 걸 허락해주세요. 여러분 중 많은 분들이 알거나 이해하고 있듯이, 소위 머카바라는 게 있습니다. (그림을 그리며) 머카바죠. 이것은 많고도 많은 것들을 상징했습니다. 난 그것을 늘 많은 양상들을 지닌 보석으로 불렀지요 - 만약 여러분이 이것을 3차원 또는 8차원으로서 상상해본다면 - 여러분은 그 모든 여러 각도에서 그걸 살펴볼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이 그림처럼 펼쳐놓고 본다면, 하나는 남성을, 다른 하나는 여성을 나타낸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래 부분에 M이라고 쓰면서) 이 부분이 남성, 그리고 위쪽 이 부분이 여성이며, 그리고 빛과 어둠을 나타낸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것은 서로 섞여있는 다른 요소들이었습니다. 이것은 또한 인간성과 신성을 상징하는 것으로도 볼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이것이 바로 여러분입니다.




그런데 재밌는 것은 - 다시 말하지만, 난 비판하는 게 아니라 관찰을 말하는 겁니다 - 난 여러분에게 머카바의 일부를 이런 저런 방식으로 회전시키고 다른 부분은 다른 방식으로 회전시키는 걸 가르쳤던 그러한 수업들을 늘 즐거워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나조차도 그렇게는 하지 못할 정도로 그것은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여러분이 그리해서 어지럽고 메스꺼우며 심지어 더 혼란된 것 이외의 다른 걸 얻지 못했었던 것처럼 말입니다. 그것은 그것들을 회전시키는 것에 관한 게 아닙니다. 내 말은, 여러분의 에너지를 회전시키는 것은 드라마와 같다는 겁니다. 그걸 회전시켜 여러분 자신을 어느 정도 충전시키지만, 여러분이 거길 떠나면 곧바로 거의 예전의 상태로 되돌아가 버리니까 말이죠. 그래서 난 이것의 그림을 다시 그리겠습니다.




이제 이 서로 분리된 요소들이 마침내 하나가 되었습니다...(그림을 그렸는데 별로라서)...이건 그리 잘 그리지 못했군요, 콜드레! 우린 다시 그리겠습니다. (점을 찍고 그 주위에 원을 그리며) 여러분을 나타내는 원래의 상징을 기억하세요, 그리고 요소들이 하나로 융합합니다. 그러면 더 이상 머카바가 아니라 새 에너지입니다. 난 잠시 뒤에 우리에게 남아있는 13분의 시간 안에 그걸 다루겠습니다.




여러분이 여기 X존 안에 있는데, 질문은, 이제 여러분이 무엇을 할 수 있겠느냐입니다. 여러분이 여기에 있으면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이제 여러분은 그게 해결된다는 걸 아는데요, 왜냐하면 여러분은 인간성/신성, 남/여를 비롯한 여러분 존재의 다른 모든 이원성이 다시 하나로 융합하기 시작하게끔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지점에서 결정적으로 중요한 인자는 (Trust라는 글자를 쓰면서) 신뢰입니다. 그런데 신뢰는 맹목적인 게 아닙니다. 난 여기서 "신앙faith”이라는 말도 사용하지 않을텐데요, 도대체 무엇을 신앙할 필요가 있겠습니까? 하지만 진실로 자신을 활짝 열기 위해선, 그래서 그 모든 공식들이 녹아 사라지게 하기 위해선, 자신에 대한 건강한 신뢰가 - 맹목적인 신뢰가 아닌 건강한 신뢰가 - 요구됩니다. 아니 여러분을 손짓해 부르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겪어가는 과정이 아주 적절하다는 것, 그리고 결국엔 더 이상 어떠한 과정도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는 - 과정이 떨어져 나갑니다 - 건강한 신뢰가 요구됩니다. 자신 또한 신이라는 신뢰가 말이죠. 하지만 그것에 어리석거나 맹목적이진 마세요. 정말로, 정말로 여러분 인간 자아가, 인간 의식이 그걸 느껴보게끔 해주세요. 그게 여러분에게 맞게 느껴집니까? 자신의 신성에 여는 게 옳게 느껴지세요? 아니면 그게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는 순전한 장벽으로 느껴집니까? 여러분이 자신의 신성을 신뢰하는 것으로 열려져 갈 때 그게 커다란 심연처럼 느껴지나요? 만약 그렇다면, 깊게 호흡하세요. 급하게 서두를 건 아무 것도 없습니다. 이것은 전혀 경주가 아니니까요.




신뢰는 리얼해야만 한다는 게 내가 말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신성을 신뢰하고 자신의 자아를 신뢰하는 것은 리얼할 - 진짜일 - 필요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걸 인위적으로 만들어낼 수 없습니다. 그것은 조종될 수도 없으며, 그리고 실제로 그러한 신뢰는 진실로 여러분이 과거에 알아온 신념 체계같은 것도 될 수 없습니다. 다시 말해서, 신뢰는 여러분이 필사적으로 매달릴 수 있는 어떤 근사한 정신적 구조물이 아니라는 거죠. 신뢰는 아주 진실되어야만 합니다. The trust has to be very real.




그러니 여러분이 이걸 탐험해갈 때는 자문해보세요, 왜냐하면 신뢰가 핵심 열쇠들 중의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자기자신을 신뢰하는 것 말이죠. (위를 가르키며) 그나 그녀를 신뢰하는 게 아니라, 영적 가이드들이나 어떤 구루가 아닌 오직 자신을 신뢰하세요. "오직"이라는 말을 굵은 글씨로 써서 밑줄을 여덟 번 치세요. 오직! 자신만을! 신뢰하세요! 심지어 아름다운 염주나 수정이나 만트라를 비롯해 그 어떤 것도 신뢰하지 마세요. 신뢰는 리얼해야만 합니다. 나에게 이렇게 말하지 마세요. "알겠습니다, 아다무스, 난 내 자신을 신뢰하겠습니다." 그리곤 여기서 밖으로 걸어 나가선 다시 자신을 불신하는 태도속으로 돌아가려면 말입니다.




여러분은 자기신뢰를 체험하게끔 스스로를 초대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러한 체험을 삶속으로 데려올 수 있습니다. 이제 다음 얘기로 넘어가야겠습니다, 늦어지고 있군요.




그러니 신뢰하세요. 다른 하나는 연민입니다. 연민은 여기 X존에서 여러분 자신을 위해 아주 중요합니다. 어떤 분들은 그걸, 어떤 점에서, 용서라고 부르곤 합니다. 연민은 여러분 존재의 모든 부분을 받아들이는 것인데요, 왜냐하면 여러분에겐 그 모든 측면들이 있는데, 여러분은 그 모든 부분들과 조각들이 다시 돌아오게끔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들은 그러한 연민을 느낄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은 귀향을 환영하는 겁니다. 그것은 제조되어질 수 없습니다. 다시 말해서, 여러분은 단지 "난 연민으로 대하겠어!"라고 말하고는, 집으로 가서 자신을 닥달한다거나 먼저 여러분 자신의 어떤 모습들을 개선시키지 않으면 즉시 거기에 이를 수 없다고 자신에게 말할 순 없다는 겁니다. 연민은 정직해야만 합니다.




안드라와 온이 여러분에게 말씀드릴 수 있겠지만, 연민은 도전적인 일이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내면에 존재하는 연민의 자리로 가게 될 때, 그것은 또한 여러분이 이제껏 연민으로 대하지 못한 이유라고 말해온 그 모든 이슈들을 표면으로 떠올리게 될 겁니다. 연민으로 대하지 않았던 모든 일들이...표면으로 떠오를 겁니다. 모든 상처가, 모든 상처받은 측면이, 그 모든 악마적이고 어둡고 비참하다고 느꼈던 측면들이 부상하게 될 것인데, 왜냐하면 궁극적으로 그것은 여러분의 연민을 바라고 있기 때문이며, 그럼에도 그것은 진실로 여러분의 연민을 아직은 믿을 수 없어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다시한번 그것은 자신에게 리얼해지는 - 진실되는 - 문제로 귀착됩니다.




연민은 자신의 삶속에 일어났던 최악의 사건을, 최악을, 바라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 여러분은 이제껏 그것을 늘 (앞쪽을 향하면서) 이쪽에서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 그러한 사건의 다른 쪽을 살펴보고 걸어갈 수 있게 되는 것이며, (뒤쪽을 향하면서) 이 자리에서 그걸 쳐다볼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다고 내가 그 최악속에서 어떤 엉터리의 좋은 점을 찾아내라고 말하는 게 아닙니다. 난 그걸 정말로 느껴보고 정말로 이해하는 것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멘탈적으로 접근하지 마시고, 그러한 사건속에서 그리고 - 만약 그런 게 있다면 - 관련된 다른 사람들과의 일 속에서 정말로 어떤 일이 일어났었는지를 진실로 이해하세요. 정말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었을까요? 여러분은 그걸 단지 하나의 관점과 상태에서만 바라보아왔던 겁니다. 만약 여러분이 진실로 연민을 갖기를 원한다면, 정서적으로 그리고 가슴의 느낌으로 연민과 함께 하고자한다면, 관찰자로서 가능한 모든 각도에서 그걸 바라보시고 체험해보세요.




여러분은 오랜 세월동안 무거운 십자가를 짊어진 채 살아왔습니다. 많은 십자가들을 말입니다. 십자가를 살펴보세요. 애초에 십자가는 사람을 못박는 용도가 아니었습니다. 십자가는 바로 여기 X에서 일어나는 인간성과 신성의 교차점을 표시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니 그걸 그러한 관점에서 보세요. 자 - 우리는 다음 달 논의에서 그것에 대한 더 많은 걸 얘기하겠습니다 -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지만 두어 가지 더 얘기드리죠.





자유 의지 VS 신성한 의지 Free Will & Divine Will


두어 가지 사항입니다. 지난달에 난 이렇게 물었습니다. "인간들에게 자유 의지가 있는가?" 아닙니다. 그들은 어떤 시점에 그것을 가졌을지도 모르지만, 자신들의 자유 의지를 통해서 그걸 포기했습니다. 그들은 그걸 포기했지요. 그들은 그것을 많은 다른 것들에게 넘겨줘버렸습니다.




우리가 돌아오고 있는 이 X존 안에서, 그것은 여러분에게서 질문이 나오길 간청하고 있습니다. 여기 X존에서 자유 의지는 - 여러분의 정의를 사용한다면 주권성이 되겠죠 - 다시 불러들여지고 부활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다시한번 그러한 도구를 가질 수 있겠지만, 그것은 여러분의 신성한 의지를 아주 의식적으로 인정하는 것에서 그리 될 겁니다. 이 점은 다음 달에 걸쳐서 여러분이 깊이 숙고해볼 만한 사항일 겁니다. 자유 의지는 인간이 의식적으로 자신의 신성한 의지를 인정하게 될 때 다시 인간에게 되돌아오게 될 겁니다.




신성한 의지는 운명이나 어떤 멀리 있는 신과 혼동되어서는 안됩니다. 신성이 여러분이기에, 그것의 의지 파형도 여러분인 것이죠. 인간이 자신의 파형을 신성으로서 인정하게 될 때, 그래서 그것들이 X 지점에 오게 될 때, 자유 의지가 정말로 되살아나게 될 겁니다. 주권성이 받아들여지고 깨달아질 때, 모든 것에 대한 - 여러분에게 일어나게 될 모든 것에 대한 - 진정한 자유 의지가 절대적으로 되돌아옵니다.




자, 질문에 답한다면, 인간들은 자유 의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이전으로 되돌아가 본다면 말이죠. 천사적 존재들은 자유 의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걸 포기했습니다. 포기했지요. 그러한 의식이 지구로 전해졌으며, 인간들은 자신들이 자유 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이제껏 아무도 그것에 의문을 제시하지 않았죠. "만약 나에게 자유 의지가 있다는 게 진실이라면, 내가 왜 죽어야만 하지? 나에게 완전한 자유 의지가 주어진 게 사실이라면, 왜 난 이러 저러한 일들을 해낼 수 없었단 말인가? 그게 진실이라면, 왜 난 여전히 법률들이나 구조들, 공식들을 지키면서 살아가야만 하는 거지?"




그러므로, 아닙니다, 인간들은 자유 의지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나의 사랑하는 벗들인 여러분은 신성한 의지와 자유 의지를 아이 엠 속으로 통합시켜낼 수 있습니다. 그러한 자리에선 그 둘은 더 이상 구별되지 않습니다. 이제 아이 엠이 모든 것입니다. The I Am is everything. 그 지점에 이르면 여러분은 자유 의지를 필요로 하지 않으며, 심지어 신성한 의지조차도 필요로 하지 않게 됩니다. 그 둘은 하나로 결합하며, 그래서 그것은 아이 엠이 됩니다.





의식과 에너지가 하나로 통합된 새 에너지 New Energy


오, 시간이 다 되어가고 있군요. 네, 난 두 가지 특수한 연습을 진행하고 싶은데, 그래서 이 세션이 여러분이 다음에 들어서게 될 자리나 현실의 성질에 대한 단지 길고 지루한 강의가 되지 않도록 말입니다.



여기 X 지점에 앉아....오, 너무 시간이 없군요. 시간을 넘기더라도 양해해주시길 요청하겠습니다. 만약 그래야만 한다면 그것에 대한 돈을 지불하겠습니다. 난 콜드레가 지불하게끔 할 겁니다.


LINDA: 다 좋습니다. 하시고 싶은 대로 하세요.


ADAMUS: 5시가 지나고도 몇 분의 시간이 더 필요합니다.


LINDA: 그렇게 하세요.


ADAMUS: 자...난 서둘러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는 다음 달에 다시 그것을 다룰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깊게 호흡하세요. 우선, 내 볼을 꺼내와야겠군요. (새 에너지를 상징하는 붉은 볼을 꺼내온다.) 자, 이제, 새 에너지입니다. 잠시 이것에 대해 말하고, 이어서 잠재성들을 말하겠습니다.




낡은 에너지와 낡은 의식은 각기 분리된 두 개의 요소들이었습니다. 우리가 거듭 반복해서 말해왔듯이, 여러분에겐 의식이 있습니다. (점과 원을 그리며) 여러분은 이것으로 표시된 의식을 가지고 있으며, 그리고 여러분은 고향으로 돌아가고픈 여러분의 소망에 의해 창조된 에너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에너지가 의식에게로 끌려오는데, 현실을 창조하고 구현해내기 위한 에너지와 의식입니다. 그렇게해서 의식은 이제껏 자신을 체험해갈 수 있었습니다. 그 둘은 각기 분리된 별개의 성분들이었다는 거죠.




그런데 우리가 새 에너지라 부르는 이것은 아주 다릅니다. 왜냐하면 새 에너지는 - 볼을 예로 들어 보자면 - 의식이 아니며, 그리고 그것은 (이전처럼) 에너지라는 분리된 요소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새 에너지는 동일한 묶음속에 의식과 에너지가 문자그대로 하나로 통합된 것입니다. 동일한 묶음속에 말이죠. New Energy is literally the integration of consciousness and energy together in the same packet. In the same packet.




그렇기에 이제 의식은 자신을 지원해줄 에너지를 불러들일 필요가 없습니다. 의식은 그 안에 만들어져있는 에너지를 이미 가지고 있는데, 이 점은 나중에 많은 논의를 제공해줄 것입니다. 그것이 이미 거기에 있습니다. 바로 이 때문에 그게 새롭다고 말하는 겁니다. 그것은 전에는 결코 존재하지 않았던 것이며, 그리고 그것은 또한 아주 새로운 방식으로 작동됩니다. 완전히 새로운 운영 시스템이지요. 그러니 그 점을 계속 명심하세요. 이제 다음 얘기로 넘어갑시다.





지금 이곳에 실재하는 잠재성들 Potentials


우리는 여기 X존 안에 있는데, 이제 여러분은 묻습니다. "다음엔 뭐지?" 네, 그것은 정말로 아주 좋은 질문입니다. "이제 다음엔 뭐지? 현재 난 여기 X존 안에 있어. 그건 경이롭고 흥미롭지만 - 우! - 이제 여기서 어디로 가는 거지?"




우리가 여기서 나아가는 곳은 우리가 잠재성들 속으로 들어가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잠재성들은 실상 미래에 있지 않습니다. 그것은 얼핏 그렇게 들립니다. 그것은 그것들이 어떤 선형적인 선을 따라 저쪽에 떨어져있다는 소리로 들리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이 직접적인 체험의 바깥에 존재하는 어떠한 것이든 그 잠재성은 바로 이곳에 이미 존재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잠재성들을 상상해내는 사람들은 아주 아주 드뭅니다. Very, very few people actually imagine potentials. 사람들은 운명을 기다립니다. 그렇기에 문제의 일부분은 상상력의 부족이었습니다. 여러분 중의 어떤 분들은 미래의 잠재성들 속으로 들어갈 때, 아주 분석적으로 됩니다. 여러분은 그걸 아주 질서 정연한 것으로 만들고 싶어하거나 아주 제한된 인간적 관점을 가지고 그렇게 합니다. 다시 말해서, 여러분은 작게 상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대부분의 잠재성들을, 거의 모든 잠재성들을 놓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 속으로 들어가 느껴보는 걸 자신에게 허락하지 않고 있습니다.




게다가 바로 코앞에 있지만 여러분이 완전히 놓치고 있는 이 새로운 잠재성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은 해묵은 잠재성들과 비슷한 것들을 찾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약간의 의식에 몇 컵 정도의 소량의 에너지를 부가해, 그것을 함께 휘저어 효과를 발휘하기를 희망합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다음 순간을 위해 여러분이 활용할 수 있는 놀라운 잠재성들이 바로 이 자리에, 바로 이 순간에 - 지금 여기에 - 존재하고 있습니다. 경이로운 잠재성들인데, 일부는 여러분이 낡은 에너지라 부를만한 것들이며, 또 다른 일부는 아주 새로운 에너지로 부를만한 잠재성들입니다. 하지만 그것들은 여러분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그것들은 여러분이 선택해야만 하는 장이며, 그리고 그것은 거의 무제한적입니다.




여러분은 머리를 통해선 거기에 이르지 못합니다. 그런데 머리는 (X존 이전을 가리키며) 여기 뒤쪽에서 작용하는 다른 요소들 중 하나입니다. 우리가 기본적으로 증후군들에 대해 말할 때 나오는...(종이 칠판을 획획 넘기며) 난 종이를 가지고 그렇게 하기를 좋아합니다. 다른 요소들 중 하나는 멘탈입니다 - 정신적으로 되어가는 경향성 말이죠 - 하지만 여기 X존에선 마음은 무의미하고 효과가 없습니다. 여러분이 그럴 거라고 생각하는 것과는 같지 않다는 거죠. 여러분이 여기 이 지점에 있을 땐 모든 것이 마음을 날려버립니다.




그래서 창조주로서 여러분은 이렇게 말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난 나의 잠재성들을 탐험해보겠어." 음, 무엇보다도 먼저, 저기 바깥으로 가지 마세요. 그것들은 바로 이곳에 있으니까요. 둘째, 스스로 탐험해보도록 허락해주세요. 그것에 관해 생각하지 마시고 그것을 탐험해보세요. 그 속으로 느껴들어가 보세요. Don’t think about it; explore it. Feel into it. 수년간에 걸쳐서 토바야스가 여러분에게 생각하기와 느껴보기의 차이에 관해 말해왔었으며, 그래서 여러분은 살금살금 그 속으로 걸어 들어갔습니다. 그냥 그 속으로 푹 잠수해들어가세요. 그렇다고 여러분이 잃을 건 많지 않으니까 말입니다. 진실로 그 모든 잠재성들로 들어가 느껴보는 걸 자신에게 허락해보세요. 아니면 여러분이 원하는 만큼이나 많이 말입니다.




그게 어떻게 느껴집니까? 음, 그게 공명되나요? 그게 정말로 여러분의 것으로 느껴집니까? 그게 여러분이 삶속에서 체험해보고 싶은 것입니까? 여러분은 세세한 사항들은 알 필요가 없습니다. 난 단지 느껴보기에 대해 말하는 겁니다. 느껴보는 거죠. 난 그 모든 잠재성들을 바로 지금 온통 여러분 주위에서 떠다니고 있는 거품 방울들로서 상상하며, 그리고 여러분은 그것들 안팎으로 여행해가기 시작합니다. 그것들을 느껴보세요. 여러분은 아직은 선택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니 느껴보는 걸 두려워하지 마세요. 그게 드라마틱하게 느껴집니까? 그게 기분좋은 필굿으로 느껴지세요? 그게 여러분 자신처럼 느껴지나요? 그것들 중 많은 것이 단조롭거나 해묵은 것처럼 느껴질 겁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여러분은....여러분이 잠재성들을 탐험하면서 돌아다닐 때, 공명되는 것이 있을 겁니다. 뭔가가 그저 여러분에 가슴에 확 들어오고 그냥 맞는 느낌으로 다가설 것입니다.




난 지금 당장 그것을 가지고 그저 체험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자, 원하신다면 눈을 감아도 좋고, 물구나무 서도 좋습니다. 어떤 자세든 괜찮습니다. 난 두어 가지 사항을 요청하겠습니다. 먼저, 느껴보는 걸 자신에게 허락해주세요. 둘째, 멘탈적으로 되지 마세요. 셋째, 주시자가 되세요. 잠재성들을 속으로 떠돌아다니면서 재밌게 하세요.




자, 여러분에겐 이제 앞으로의 삶으로 펼쳐질 수 있는 그 모든 잠재성들이 있습니다. 난 꼭 직업에 관해 말하는 건 아니지만, 앞으로 여러분의 삶에서 어떤 느낌을, 어떤 열정을, 어떤 체험을 갖고 싶은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문자 그대로 융통성 없이 받아들이지 마세요. 자, 그 놀라운 잠재성들의 거품 방울들 사이를 그저 떠돌아다니는 걸 자신에게 허락해보세요. 여러분은 그것들에 돈을 지불할 필요가 없으며, 여기에 옳거나 그른 것도 없습니다. 그리고 실상 지금 당장은 그것들 중에서 선택할 필요성도 없습니다.


(약 1분 정도 침묵이 흐른다.)




자, 거기에서 잠시 멈춥시다. 난 우리가 이것에 대해 계속 작업해갈 것임을 알기에, 우리는 그러할 충분한 시간을 갖게 될 겁니다. 난 여러분이 하길 바라는 게 있습니다...난 그걸 숙제라고 부르겠습니다. 우리는 단지 "체험"이라고 말하겠지만, 그것은 진실로 숙제입니다. 이것을 하는 건 아주 단순하며, 그리고 이것엔 놀라운 정도의 솜씨와 열림이 요구됩니다. 여러분이 꼭 바로 즉시 그걸 얻는 건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그걸 얻게 될 때, 여러분은 자신이 과거에 왜 그걸 즉시 갖지 못했었는지를 의아해하게 될 겁니다.




자, 여기에 오늘부터 다음 달 모임 사이에 여러분이 하시길 요청하는 게 있습니다. 백화점에 가서 자신에게 약속하세요, 여러분이 어떠한 물건도 사지 않을 것이지만, 매장을 쭉 돌아다니면서 1시간을 보내겠다고 말입니다. 많은 여러 상품들이 - 옷, 신발, 향수, 보석, 가정 용품들 등등 - 있는 대형 마트로 가세요, 그래서 그냥 돌아다니세요. 이곳 저곳으로 옮겨다니면서 살펴보세요, 사람들 말고 상품들을 말이죠. 상품들을 그냥 살펴보고 느껴보세요, 왜냐하면 모든 각각의 품목이 다르게 느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상품들은 여러분을 유혹할 것이며, 또 어떤 것들은 여러분의 상상력을 건드릴 겁니다. 어떤 것들은 그냥 떨어져 지나가고 싶은 것들일 겁니다. 이것은 우리가 다음 달에 돌아와 잠재성들에 대해 더 많은 걸 논의하게 될 때 좋은 훈련 또는 체험이 될 겁니다. 여러분은 관찰자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것도 파악해내려들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아무 것도 분석해낼 필요가 없습니다. 여러분은 마트에 들어가 단지 삼품 진열대들 사이를 돌아다니면 됩니다.




그게 어떤 것 같습니까? 왜냐하면 어떤 점에서 그것은 우리가 여러분의 잠재성들을 가지고 계속 일해가고 체험해가게 될 것과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수많은 상품들이 진열되어 있는 대형 마트 안을 돌아다니는 것과 같습니다. 상품들을 느껴보시고 체험하시고 감지해보세요. 우리는 돌아와, 다음 달 세션에서 여러분이 이제 나아가게 될 자리인 잠재성들 속으로 훨씬 더 깊게 들어갈 겁니다.




우리의 다음 세션에서, 난 오늘 그것을 하고 싶었지만 시간상 못한 건데요, 우리는 또한 인류를 위한 얼마간의 잠재성 상상을 하게 될 겁니다. 인류를 위한 것을요! 그들을 구하기 위한 게 아니라, 그들에게 새로운 관점을 보태주기 위함입니다. 아시겠지만, 바로 지금 인류는, 대중 의식은, 그들이 이미 가지고 있는 견해들과 관점들의 풀(pool)장에 부가될 어떤 새로운 관점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그들 자신의 공식들과 틀속에 빠져들어 있지만, 대중 의식은 실제로 이러한 요청을 내보내고 있습니다. "새로운 다른 관점이나 다른 잠재성을 지닌 분이라면 누구든지 부디 들러주세요. 당신의 의식이나 잠재성을 보태 주세요."




그래서 다음 달에 우리는 실제로 새로운 에너지 원천을 위한 잠재성속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그것에 대해 생각하지 마세요, 왜냐하면 그리하면 여러분은 기술적이고 분석적으로 되어 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단지 잠재성 속으로 들어가 상상하게 될 것이며, 그래서 그것을 새로운 에너지 원천을 위한 잠재성들 속으로 보탤 겁니다. 명백히, 이것은 시의 적절한 소재입니다. 이 비극적인 기름 유출 사고는, 아시겠지만, 그것의 어두운 측면은 물론 많은 해변의 오염과 많은 물고기나 새들, 동물들의 죽음입니다. 그것이 어두운 면모이며, 그리고 환경 손상도 마찬가지이죠. 여러분은 앞으로 몇 주, 어쩌면 몇 달에 걸쳐서 그러한 드라마를 듣게 될 겁니다. 그리고 정치인들은 그것을 이렇게 말할 기회로 활용할 겁니다. "우리는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뭔가를 해야만 합니다." 왜 전에는 그들이 그것을 하지 않았을까요? 그들은 바로 지금 인기를 얻고자 그러합니다.




하지만 그 사고는 정말로 자각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그것이 이번 사고의 밝은 측면입니다. 그것은 거대한 자각을, 환경이 아니라 에너지에 대한 거대한 자각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헬로우! 여러분은 단지 지구에서 뽑아내는 그 에너지가 이제 아주 오래된 냄새를 풍기고 악취나며 끈적거리는 에너지가 됐다는 걸 느낍니다. 표면적으로 그리고 헤드라인 뉴스들에선 환경에 비상이 걸렸다고 떠들어대지만, 여기에서 진짜 이슈는 에너지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연료 에너지가 풍요롭게 흐르는 시간은 이제 25년, 어쩌면 30년 정도 남았습니다. 그 후에도 그건 사라지지 않을 것이지만, 그것은 아주 값비싸지게 될 겁니다.




그렇기에 이 유출 사고가 나쁜 일일까요? 음, 난 도전들을 다뤄가는 더 나은 방법들이 있다고 말하겠습니다. 하지만 인류가 환경이 아닌 에너지를 살펴보게 된다면 이 사고는 실제로 아주 은혜로운 일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바로 그것이 - 에너지가 - 우리 모두가 일해가는 것의 핵심입니다. 바로 우리가 새로운 에너지이니까요. We are the New Energy.




이것으로 마치면서, 사랑하는 샴브라여, 모든 창조계를 통틀어 모든 것이 완전하고 괜찮다는 걸 기억하세요. 여기 X존에 와 있는 여러분과 함께 한다는 게 나에겐 영광이자 기쁨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난 스스로 존재하는 자이며, 여러분 또한 그렇습니다. Therefore, I Am that I Am, and you are too. 다음 달에 만날 때까지, 아디오스! Until next month, ad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