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루미네이션 시리즈 샤우드7_텍스트(2)
자, 이제 빛이 더 많아진 때가 왔습니다—세상에, 그리고 여러분에게 더 많은 빛이 주어졌어요, 더 많은 빛이 들어오고 있습니다—그게 일말의 불편감을 유발하죠. 그런데 그렇게 해서 낡은 시스템에 균열을 내고 있는 겁니다. 바로 여러분 자신부터 시작해서요. 여러분 몸에 균열을. 마음에, 뇌에도 균열을요. 여러분의 현실 인식에도 균열을 내고요. 여러분 아마 그거 느껴지실 거예요. 내면의 온갖 벽들에 금이 막 가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감정적 안정성에도 균열이 생기고요. 신체에도 생기고 있죠. 빛이 들어오면서 균열이 점점 더 생기고 있습니다.
균열이 생겨야 그리로 빛이 들어오지요. 빛은 의도를 가지고 여러분을 찢어발기려고 하지 않습니다. 다만 낡은 시스템에 균열이 생기면서 그리로 빛이 들어오는 거죠. 그리고 그렇게 될 때 그 틈으로 빛줄기가 생기지요. 흘러들어오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게 낡은 시스템을 상당 부분 바꾸기 시작합니다.
그건 또한 실제로 여러분을—여러분의 인식을 바꾸는데요. 궁극적으로 그건 여러분이 생각하는 방식을 바꾼다는 말이죠. 여러분이 무섭다고 생각했던 것, 혹은 제한적으로만 생각했던 걸 바꿉니다. 빛이 들어와 그런 일을 해요. 강제로가 아니라, 선물로서요. 빛이 들어와 여러분을 자유로워지게 도와줍니다. 여러분이 오래도록 벗어나려고 했던 바로 그것들로부터요. 그러는 동안 빛은 또한 이미 와 있는 빛몸을 환히 드러내주지요.
빛몸은 말하자면 봉인되어 있었죠. 보이지 않게요. 그러나 늘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빛몸은 여러분이 신체를 더 잘 경험할 수 있도록 그렇게 숨겨져 있었어요. 그러나 빛몸이 봉인돼 있던 그 상자에 이제 금이 가기 시작하면서 거기서 빛이 뚫고 나오고 있죠. 여러분 내면의 빛몸의 빛이요.
네, 말하자면, 지금 여러분은 금이 쩍쩍 가며 깨지고 있어요. 그러나 그 이유를 알면, 그것의 유익함을 알면, 그게 자연스런 과정임을 깨달으면 그리 겁나지 않지요. 다시 말하지만, 제가 여기서 하는 말은 전부 여러분 자신에 관한 겁니다. 이걸 다른 이들에게 강요하지 마세요. 다른 이들이 여기 동참하게 하지 마십시오. 결과적으론 그들도 동참하게 될 수는 있습니다만, 그걸 요구하지 마세요. 여러분이 이 과정을 겪는다고 해서 거기 여러분 자녀나 애인이 포함되어야 할 필요는 없어요. 이건 아주 아름답고 개인적인 겁니다.
자, 이걸 잠시 느껴보시죠.
(침묵)
모든 것에 금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하여 그 안으로 빛이 흘러들어갈 수 있게요.
기존의 시스템들, 오래도록 그 자리에 있었던 여러분의 개인적 시스템들에 금이 가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빛이 흘러들어올 수 있게요.
근데, 금 가는 게 완전 폭파되는 것보단 훨씬 났잖아요. 있죠, 낡은 시스템들에 머리카락 같은 실금이 점점 생기면 그리로 곧바로 빛이 흘러들어옵니다. 그러면 금이 점점 더 커지고 그러면 금세 여러분의 낡은 신념들, 패턴들, 여러분 스스로를 가둔 감옥과 덫들이 완전히 깨져버려요. 그게 바로 지금 빛이 하고 있는 일입니다. 바로 지금이요.
크게, 깊이 숨 쉬면서 이걸 한번 느껴봅시다. 여러분은 금이 가며 깨지고 있어요. 빛이 흘러들어올 수 있게요. 그건 좋은 겁니다. 여러분 정신적으로 와해되고 있는 거 아닙니다. 겉으론 그래보일지 모르지만요. 혹은 몸도 마찬가지고요. 어떤 분들의 경우는 최근 감정적으로도 그렇지요. 그러나 여러분은 지금 그저 빛이 들어오게끔 하고 있는 겁니다.
네, 몸 힘들 수 있어요, 마음도 그렇고요. 특히 지금은 감정적으로도요. 그저 필요한 일이 일어나게 허용하십시오.
자, 이 점을 크게, 깊이 호흡해봅시다.
(침묵)
내면의 빛
자, 이렇게 여러분의 내면의 빛이 있어요. 우리는 여러분 내면의 상상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지금 전면으로 나오고 있는 게 바로 이겁니다. 그리고 부디, 애쓰지 마세요. 이걸 어떤 하나의 과정으로, 혹은 긴 의식절차로 만들려고 하지 마세요. 그저 허용하십시오. 그 일이 일어나고 있음을 아세요. 그리고 그로부터 일어나는 일은 주로—음, 여러 분야에 영향을 미치지만—여러분의 빛몸에 영향을 줍니다.
여러분의 빛몸은 비물리적인 거죠. 신체처럼, 혹은 쿠키 커터로 찍어낸 쿠키처럼 모양이 있지 않습니다. 여러분 빛몸은 그저 여러분의 표현입니다. 신체를 가질 필요 없는, 상상이지요.
그걸 잠시 한번 느껴보세요. 빛몸은 신체 너머에 있는 여러분 자신(Self)의 이미지, 혹은 상상입니다.
물리적 속성을 가질 필요가 전혀 없고요, 그건 환한 빛 같은 것도 아니죠. 아니에요. 뭐 그런 식으로 상상을 하실 순 있겠지만요. 그건 환생한 여러분입니다. 그러나 물리적 몸을 입지 않은 채로 환생한 거죠. 여러분 환생할 수 있어요. 존재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존재함에 궁극적으로 시간이나 공간이라는 요소를, 원한다면 더할 수도 있겠죠. 그러나 시공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이 여기 있으면서 동시에 다른 데 어디든 있을 수 있게 해주는 게 바로 그겁니다.
빛몸 속에는 그 어떤 지점들 간의 거리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상상을 하는 순간 바로 거기 있지요. 많은 분들이 여기서 지구 반대편으로 순간이동을 할 수 있길 바라죠. 육체를 입고서는 그건 힘듭니다. 여러 이유로요. 그러나 빛몸 속에서 여러분은 이미 거기 있어요. 이제 사실, 여러분의 신체를 선명하게 상상하면 지구 반대편에 있게 되는 지경에 다다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사실 육체 속에 있는 게 아니죠. 상상의 육체 속에 있는 거죠. 그러나 그런 거에 집중하진 말도록 합시다. 그건 애들 놀이예요. 우린 다른 할 게 많아요.
자, 우선, 여러분이 작년 한 해 그 내면의 빛을 더욱더 많이 들여왔지요—그걸로 기초를 세우고, 계속해서 들여오고, 단단히 다지고, 익숙해지고, 이해하고, 그리고 이제 그걸 여러분의 모든 부분과 통합시키고 있고, 그러고서 그 위에 여러분의 지혜를 흩뿌리고 있죠—바로 그 내면의 빛은 여러분의 빛몸에 극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냐면—전 특정 일자나 시간을 특정하는 건 늘 꺼려져요, ‘곧’—곧 여러분이 여러분의 빛몸과 합치될 수 있는 때가 올 겁니다. 그게 눈으로 보이지는 않을지 모르나, 여러분은 그게 와 있음을 알 거예요. 존재감이 있을 겁니다. 꼭 어떤 무게라는 말이 아니고요. 여러분이 거울을 봤을 때 “오오! 저기 내 빛몸이 있네. 오, 내 빛몸을 위해 살 좀 빼야겠네.” 이런 게 아니고요. 그건 인간이죠. 여러분은 여러분 빛몸의 존재감을 인식하게 될 겁니다.
그럼 이제 그렇게 인식을 함에 따라, 그게 여러분 생물학적 몸에 영향을 줄 겁니다. 우선, 여러분은 여러분 몸이 여러분이 아님을 깨달을 거고요. 둘째, 여러분 몸이 빛몸의 속성을 띠기 시작할 겁니다. 몸의 소통망이 훨씬 덜 복잡해진다거나 하는 식으로요. 눈이 없이도 볼 수 있다거나—본다는 건 알아차리는 거죠—육안이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빛몸이 있어, 먹을 필요도 없어집니다. 먹고 싶어서 먹는 게 아닌 이상이요. 또한 빛몸이 있어—어떤 분들은 손뼉을 칠 텐데요—원하는 건 뭐든 먹을 수도 있어요. 빛몸은 육체에 의해 쓰이지 않는 에너지를 어떻게 흘려보내야 하는지를 아니까요. 자, 지금 저 깊은 차원에서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고요. 바로 그래서 지금 어떤 분들은 상당한 통증을 느끼고 몸의 조정 과정을 겪고 있는 것이죠.
내면의 빛은 또한 마음과 생각과 뇌에도 극적으로 영향을 미칩니다. 뇌는 물론 여러분 머리통 꼭대기에 달린 이 물리적인 것이죠. 그러나 거기엔 사실 생각이란 게 없습니다. 뇌는 그냥 커다란 처리 기계일 뿐이에요. 언제든 작동하려고 온갖 뉴런과 시냅스가 갖추어져 있죠. 정말로 놀랍도록 오래되었어요. 얼마나 구닥다리에 퇴물인지 모르겠어요. 증기 기관차로 컴퓨터를 작동하려고 하는 것과 같달까요. 정말이지 낡은 테크놀로지입니다.
그리고 이제 여러분의 마음이 있지요. 마음은 뇌 안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마음은 시공간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죠. 그리고 그게 멋진 점이에요. 그러나 현실에 대한 생각과 믿음과 인식을 형성하는 게 바로 마음이죠. 현실의 생김새를 결정하는 게 바로 마음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대개 대중의식이나 최면 같은 것들에 심하게 영향을 받죠. 그런데 지금 빛이, 여러분 안에서 나오는 빛이 여러분 뇌, 생각들에 영향을 주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그래서 여러분 중에 기억이 그렇게 안 나는 분들 있는 거예요. 도무지 기억이 안 납니다. 그럼 이제 전형적으로 샴브라들은 이러죠. “오오! 나 왜 이러지? 늙어가는구나. 알츠하이머가 분명해.” 아니죠, 그걸 원하는 게 아니라면 말이에요.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냐면, 사고의 방식 자체가 바뀌고 있는 겁니다. 그건 선형적 과정이 아니에요. 과거나 콸리아에 근거한 게 아닙니다. 꼭 논리적이지도 않고요. 운전 같이 논리가 필요한 부분이 아니라면 말이죠. 여러분은 훨씬 더 직관적이 됩니다. 답이 훨씬 더 빨리 나오고요. 답을 알아내기 위해 아주 복잡한 뇌의 과정을 거칠 필요가 없는 거죠. 일명 창의적 마음(creative mind)이라고 하죠. 왜냐면 여러분이 바로 창조자니까요. 그림을 그리는 식의 창조성이 아니라, 여러분이 창조하고 있다는 의미로요. 바로 그래서 제가 그걸 ‘창의적 마음, 신성한 마음(divine mind)’이라고 하는 겁니다. 그건 훨씬 더 효율적이에요. 인간 뇌와 마음보다 훨씬 훨씬 효율적이지요. 훨씬 더 자유롭고요. 그리고 이제 그것이 빛을 더욱더 많이 흡수하고 있기 때문에 상상도 더욱더 많아집니다.
그게 어떤 분들에겐 난관입니다. 여러분은 상상력을 제한해왔으니까요. 실제로 실현가능한 것, 현실화될 수 있다고 생각되는 것만을 상상해왔으니까요. 그렇지 않으면 그건 그저 상상의 낭비일 뿐이었으니까요. 혹은, 좌절스러웠으니까요. 뭔가를 상상했는데 현실화되지 않으면요. 그래서 여러분은 상상을 어느 정도 포기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게 빛과 함께 돌아오고 있습니다. 그저 이번 생애, 이 영역에서의 상상만이 아니라, 다른 영역들에서도 상상할 수 있는 거예요. 다시 말하지만, 여기 밑줄 쫙쫙 그어주세요—이건 전부 자연스런 겁니다. 애쓰지 마세요. 그럼 도로 원점으로 돌아올 테니까요. 모든 걸 다 알아내려고 하는 뇌와 마음으로요. 그거 못합니다. 이건 들어오고 있는 빛, 바로 여러분의 빛이에요. 상상입니다.
자, 이런 모든 일들이 바로 지금 일어나고 있고요. ‘천상의 십자가’ 이후 일 년이 걸렸네요. 그 빛을 들여와서 흡수하고 친숙해지고 익숙해지기까지요. 그리고 이제는 우리 그걸 사용하기 시작할 때입니다. 사실, 좀 앞서서 말하자면, 지금 모든 것의 핵심은 빛이고요, 그 빛을 여러분 개인의 삶에서 사용하는 것, 또한 세상으로 비추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이게 우리에게 전환점이라는 걸 기억하기 쉽게 표시를 좀 하도록 할게요. 상처와 내면 아이의 트라우마, 온갖 그런 것들을 처리하는 그 낡은 것들은 이제 다 넘어서셨기를 바랍니다. 우리 이제 그런 건 넘어섰어요. 우리는 여러분이 여기 온 이유, 바로 그 본격적인 일로 이제 들어갑니다. 시간을 조금만 앞으로 돌려서 이 특정 날짜를 이제 우리가 빛으로 들어온 날로 정하도록 하죠. 우리는 빛의 마스터들입니다. 핵심은 바로 빛이고요, 그날을 우리 2024년 4월 8일로 정합시다.
이제 곧이죠. 그때 북미에서는 대대적인 일식이 일어납니다. 일식이 일어날 때 태양을 바라보는 사람들이 아주 많을 겁니다. 그럼 눈에 문제가 생길 텐데요. 암튼 그건 흥미롭기도 하죠. 이건 어찌 보면 개기일식과도 연결되니까요. 빛을 막았다가, ‘새 빛’에 다시 열리는 것. 그래서 우리에게 상징적이에요. 일식 자체는 천문학상의 일이지요. 별자리와도 살짝 연관이 있고요. 그러나 이걸 우리의 전환점의 상징으로 삼아봅시다. 낡고 제한된 빛에서 이제 ‘새 빛’으로 옮겨가는 전환점의 상징이요. 날짜가 잘 맞아떨어지기도 하죠. 4월은 숫자 4잖아요. 4월의 8일, 그리고 2024년. 8과 4와 2가 많죠. 멋지지 않습니까. 별 의미는 없습니다만, 그냥 멋진 것 같아요.
자, 이 특정 날짜를 전환점으로 사용해봅시다. 이제 빛 속에 있다는 의미로요. 그건 우리가 같이 하게 될 일의 다음 단계를 의미합니다. 이 지구에서 여러분의 일이요. 자, 4월 8일. 그날 다 같이 ‘쿰바야’를 해야 할까요. 아니죠! 그저 시간을 좀 내서 우리가 이제 빛으로 들어가고 있음을, 빛을 가지고 일할 것임을 인정하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자, 내면의 빛에 대해 이야기해보았고요. 최근 모임들에서 이것에 대해선 훨씬 더 자세하게 이야기를 했어요—키학에서도 더 이야기할 거고요—하지만 오늘 이 이야기를 좀 해보고 싶었습니다.
외부의 빛
그리고 이제 외부의 빛도 있죠, 어찌 보면 똑같은 바로 그 빛입니다. 각자에게 개인적인 것이지만, 대중의식의 차원에서도 그 일이 일어나고 있죠—바로 그 똑같은 빛이 여러분 행성에도 오고 있어요. 그게 어떤 일을 하는지 보십시오. 그게 모든 것에 균열을 내고 있어요. 낡은 시스템들에 균열을 내고 있습니다. 지금 많은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있죠. ‘새 빛’을 낡고 다소 적대적인 환경에 처음 들일 때 거기엔 상당한 스트레스가 따릅니다. 지금 그런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은 모든 것에서 스트레스를 느낄 겁니다. 정치에도—오!—스트레스가 있고요. 환경에서도 느껴질 거고요. 환경에 상당하죠. 네, 일정 부분은 기후 변화, 탄소 발자국, 그런 것들 때문이지만, 그것보다, 바로 지금, 그건 바로 지구에 빛이 더 들어오고 있어서입니다. 가이아가 떠나고 있고요. 그게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기존의 체계들에 균열을 낼 겁니다. 그런 낡은 시스템들이 드디어 내려앉기 시작했다는 건 정말이지 적절한 겁니다. 그렇게 계속 되어야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런 다른 시스템으로 옮겨갈 수 있죠.
빛 그 자체는 아무것도 바꾸려 하지 않습니다. 빛은 큰 망치를 들고 오는, 혹은 총 달린 커다란 탱크를 몰고 오는 그런 무력의 세력이 아니에요. 그건 그런 짓을 하지 않아요. 빛은 자연스럽게 흘러들어오지요. 빛 자체는 아주 부드럽습니다. 아주 아름답고 온화해요. 그건 바로 상상이니까요.
자, 여기 이 지구에서 여러분에게 더 많은 상상, 빛이 주어졌습니다. 1년 전보다 3퍼센트 더 많아졌어요. 별 것 아닌 수치 같겠지만, 사실은 큰 겁니다. 이 빛이 지구로 들어오고 있고 그리하여 사람들 개개인에게도 주어졌지만, 또한 대중의식의 차원에도 주어지고 있습니다. 그 빛이 들어와서 ‘어마어마한’ 스트레스가 지금 있습니다.
그 빛이 들어와서, 심지어 땅속의 것들에까지 영향을 미칠 정도인걸요. 식물만이 아니라, 땅속에 묻힌 사람들에게까지요. 있죠, 그 안에는 남아있는 에너지가 있습니다. 그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분들 있을 거예요. 공동묘지나 폐가 같은 데 가면 느껴지잖아요. 그거 진짜입니다. 그 에너지가 아직 거기 남아 있거든요. 그 당사자의 에너지가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남아있죠. 집이 됐든, 전장이 됐든, 공동묘지가 됐든지요.
그 빛이 그런 곳들까지 환히 비추면서 그 모든 것들이 지금 올라오게끔, 혹은 풀려나게끔 만들고 있습니다. 순수 에너지라는 원래 상태로 돌아가게끔이요. 여러분이 바로 그런 한복판에 있는 거예요. 바로 여기, 그 일을 도우려고 있는 거라고요. 자, 그러니 이건 여러분 탓입니다.
린다: 난데없는 지진이 정말 많이 일어나고 있어요. 관련 있나요?
아다무스: 말 그대로 곳곳에서 다 보게 될 거라니까요. 빛이 들어오면서 모든 걸 다 건드립니다. 그게 모든 것에 균열을 내요—지구, 날씨, 다요. 모든 게 이것과 연관돼 있죠. 많은 샴브라들이 아침에 일어나서 “나 이렇게 더 이상은 못해. 세상은 고약한 곳이야. 우린 빛을 더 들여왔어야 했어.” 이러는데요. 음, 여러분 그렇게 하고 있어요. 그게 모든 걸 바꾸고 있고요. 균열을 내고 있죠. 그 틈으로 빛이 흘러들어오게요.
자, 여러분은 바로 지금 격동의 시기에 있습니다. 지구의 모든 것들이 아주, 아주 빨리 움직이고 있어요. 여러분은 이 온갖 격동을 다 느끼고 있습니다. 낮은 담벼락 뒤에 서 있어야 하는 바로 그때지요. 그 모든 것들에 얽혀들지 말고요. 오, 여러분 이거엔 정말로 얽히고 싶지 않을 걸요. 너무 많은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아주 드라마틱하고 감정적이죠. 낮은 담장 뒤에 서 계십시오. 거기서 여러분 빛을 내뿜으세요.
그 빛이 지혜를 가진 마스터를 통해 뿜어져나가게 하십시오. 의도 없이, 여러분 그 빛이 세상으로, 사람들에게로 뻗어나가게 하세요. 그 무엇도 강요하지 않지만, 변화에 영향을 주지요. 그러고서 지켜보세요. 별로 안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 같았던 세상이—그러니까, 지금 전쟁 벌어지고 있잖아요. 세계 강국들의 알력다툼이 그 어느 때보다 심하게 벌어지고 있고요. 지금 여러분에게 이런 온갖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데, 이제 여러분이 빛을 비추면서—그게 어떻게 변화를 만들어내는지 지켜보십시오. 그게 하룻밤 사이에 되진 않을 겁니다. 모든 게 갑자기 아름답고 행복하고 평화롭게 되지는 않을 거예요. 그러나 그 권력 추종자들은 설 자리를 잃을 겁니다.
린다: 흠!
아다무스: 그게 낡은 시스템을 대거 바꿔놓을 거예요. 이 행성에 대해 상상하고 꿈꾸었던 게 바로 그거죠. 진정한 사랑과 영감과 신성, 깨달음과 상승의 행성이 되는 것이요. 그게 바로 여러분이 여기 있는 이유예요. 그게 바로 여러분의 꿈, 상상이었잖아요. 그러니, 어찌 보면 여러분은 지금 여러분 자신의 빛을 들여오고 있는 겁니다. 여러분이 아주 오래 전에 꿈꾸고 상상했던 것을요. 그걸 세상에 강요하는 게 아니라, 아주 실제적이고 가능성 있는 선택지 하나로 내놓는 것이죠.
지금 모든 것의 핵심은 바로 빛입니다. 오직 빛이에요.
핵심은 빛—미랍
이제 음악을 좀 틀고 미랍을 해보죠.
다 같이 크게 깊이 숨 쉬어봅시다. 모든 것의 핵심은 빛입니다.
(음악 시작)
우리는 앞으로 샤우드에서, 또 키학에서, 그리고 다른 워크숍들에서 빛 이야기를 계속 더 많이 할 겁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저 여러분의 빛을 편안히 느껴보시기 바라요.
그건 힘도 세기도 아닙니다. 잊지 마세요, 그건 상상이에요. 상상이 많아지는 걸 한번 상상해보십시오. 특히 바로 지금, 여러분의 지혜 수준이 올라가고 있는 지금, 툭 터놓고 자유로이 상상할 수 있다는 건, 얼마나 아름다운가요.
(침묵)
빛은 상상이고요, 그건 정말이지 아름다운 겁니다. 혹자는 말하죠, 빛이 태양에서 오는 건 과학적 사실이라고요. 아니, 아니, 아니죠. 빛은 태양에서 오지 않아요. 진짜 빛은요. 그건 영혼에서, 아이 엠에게서 오죠.
(침묵)
빛이 하늘에 떠 있는 이 거대한 불타는 별에서 나올 뿐이라고 한다면 그건 정말 형편없지 않겠습니까. 그건 빛이 표현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일 뿐, 진짜 빛은 완전히 다르지요. 그건 상상이니까요.
바로 지금 여러분에게 상상이 더 많아지는 걸 상상해보십시오. 경계가 더 적어지고, 자유가 더 많아지는 걸요. 그렇다고 해서 그저 약간 더 나은 인간 삶을 상상할 필욘 없어요. 진정한 여러분 자신을 상상해보라는 겁니다.
인간 조건에서 자유로워진 여러분 자신을 상상해보십시오. 여전히 이 물리적 지구에 인간 몸을 입고 있는 동안에도요.
다시 여러분 자신의 흐름 속에, 여러분 자신의 우아함(grace) 속에 있을 수 있는 것을 상상해보세요. 더 이상 그저 근근이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면서 저기 아래 지구에만 있는 게 아닙니다.
여러분의 장대함을 상상해보세요.
다 같이 깊이 숨 쉬며 이것을 허용해봅시다. 지금 이 빛이 흘러들어오게 해봅시다.
(침묵)
빛은 힘이 아닙니다. 그건 어둠을 깨부수고 뚫고 들어오는 그런 게 아니에요. 훨씬 그 이상이죠. 그건 영혼입니다. 인간 경험을 하고 있는 자기 자신을 상상하고 있는 영혼이요.
그건 마스터입니다. 모든 생애들과 경험들을 한 바퀴 돌고 마침내 깨달음에 다다른 자신을 상상하고 있는 마스터요. 마침내 모든 생애들의 모든 경험들을 다 모아서, 이제 그걸 이 깨달음이라는 것 속에서 한데 합치고 있습니다.
(침묵)
고통이 없는 여러분을 상상해보세요.
고통 받을 필요가 없는 것. 여러분 스스로에게 고통이란 짐을 지우지 않는 것. 혹은 불완전한 인류를 대신해 고통 받지 않는 것. 뭐가 됐든 고통이 없는 것을 상상해보십시오.
그게 어떻게 느껴지는지 상상해보세요—고통이 없는 게요.
(침묵)
그리고 이 빛이 지구로, 여러분에게로 흘러들어오면서, 그것은 당연히 사랑에도 영향을 줍니다.
상상해보세요, 여러분은 이제 수많은 생애들에서 사랑을 경험했습니다—사랑의 부족도 경험했고, 사랑의 아름다움, 그리고 가혹함도 경험했지요—이제 다음 단계의 사랑으로 가는 걸 상상해보십시오. ‘사랑 2.0’이라고 하는 것으로요. 자신에 대한 사랑으로 단단히 자리 잡혀 있습니다. 따라서 타인에게 연민을 가질 수 있고 그들을 알아차릴 수 있지요.
있죠, 작년 한 해 들어온 게 바로 빛입니다. 바로 그 빛이에요. 여러분은 그것에 적응하고 그걸 여러분 존재로 통합해 들이고 있었던 거예요. 이제는 때가 되었습니다—우리 그 날을 2024년 4월 8일로 정하기로 해요— 우리 이제는 그걸 가지고 일을 해보기 시작할 겁니다. 그걸 경험하고, 그걸 갖고 요리조리 놀고요. “일”이란 말이 좀 고약하게 들린다면, 그걸 갖고 ‘놀아본다’고 하죠. 전에는 그냥 개념, 생각, 이론이었다면, 이제는 정말 그걸 갖고 뭘 하는 겁니다.
(침묵)
빛을 갖고 뭘 하는 건 처음엔 조금 어려울 거예요. 처음에 여러분은 그 빛을 가지고 뭔갈 한다는 것에 대해 생각을 하려 할 테니까요. 그러나 그거 안 됩니다. 아무런 소용이 없을 거예요
빛을 갖고 뭔갈 한다는 건, 여러분의 진짜 열정을 찾는 거예요. 여러분에게 정말로 중요한 거요—여러분의 진짜 열망이요—그런 다음 그것에 빛을 보내는 겁니다. 거기에 상상을 더하는 거예요.
그걸 머리로 생각해서 하려는 경향이 있을 건데요, 다들 그런 걸 겪을 겁니다. 여러분은 분명히 그걸 생각으로 하려 할 거예요. 아무런 소용없을 겁니다. 왜냐고요? 음, 생각에는 빛이 별로 없으니까요. 상상이 별로 없으니까요. 그건 낡은 연관성에 기반해 있으니까요. 그러나 우린 그런 걸 넘어설 겁니다.
우리는 빛으로 뭘 하는 법을 배울 거예요. 상상으로 뭘 하는 법, 여기서 현실을 창조해내는 법을요. 어쩌면 다른 데서일 수도 있고요. 그러나 주로는 여기서일 거예요.
잠시 한번 상상해보시겠어요? 여러분 자신의 빛을 갖고 노는 거요. 그건 거의 어린 시절로 돌아간 느낌일 겁니다. 그 정도의 순수성이 있어요. 동시에 그건 제가 말한 이 ‘새 빛’을 가지고 노는 것이기도 하죠. 여러분의 지혜를 담은 빛이요. 그걸로 여러분 뭘 창조하겠습니까?
지금 좀 흥미로운 일들이 동시에 펼쳐지고 있는데요. 이 인공지능이라는 게 있잖아요. 많은 샴브라들이 그걸 갖고 조금 놀아봤죠—그거 뭐죠—챗GPT 그런 것들이요—여기서 콜드레를 좀 참고해야겠는데—‘미드저니(Midjourney)’라는 그래픽 프로그램도 있고요. 그런 프로그램을 갖고 요리조리 놀아봅니다. 챗GPT에 뭘 넣으면—우와!—엄청 긴 결과가 나오잖아요.
어찌 보면 그것도 빛을 갖고 노는 거죠. 이 경우는 테크놀로지를 통해서요. 이런 그래픽 프로그램에 한 열두어 마디를 입력하고, 이미지 생성 버튼을 클릭하면, 아마 여러분 깜짝 놀라실 걸요. 그나저나 이건 이 천지개벽의 시작에 불과합니다.
암튼 여러분 그걸 클릭하면, “우와, 무슨 일인가가 일어나고 있네. 그건 내가 입력해 넣은 말도 아니고. 결과를 다 조합해낸 컴퓨터도 아니야. 그래, 그것도 일부분이긴 한데, 여기선 뭔가 다른 일이 일어나고 있군.”
음, 빛을 가지고 논다는 건 여러분의 의식을 불어넣는다는 겁니다. 거기 갇히는 게 아니고요—여러분 갇히는 건 몸에 갇히는 걸로 이미 해봤잖아요—여러분의 의식을 대상에 불어넣는 겁니다. 여러분의 의식을 어디에든 둘 수 있어요. 그러고서 어떤 결과를 미리 정하지 말고, 벌어지는 일을 지켜보세요. 미리 결정한 결과는 선형적이니까요, 그건 마음(mind)에서 오는 겁니다. 그러나 빛을 가지고 논다는 건 여러분의 의식을 원하는 어디든 집어넣을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고서 거기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지켜보는 거예요.
그게 바로 우리가 하게 될 것입니다—의식적으로 깨어 여러분의 의식을 불어넣고 자신이 창조한 것을 지켜보는 것. 자신의 창조를 바라보는 것. 그게 바로 우리가 여기 이 지구에서 가고 있는 다음 단계입니다.
이 지점에 이르기까지 정말로 필요했던 게, 수많은 상처와 불균형 같은 것들을 정말이지 말끔히 청소해야 했지요. 그러나 이제 우리는 마침내 이 지점에 다다랐습니다. 네, 아직 나머지가 좀 있지요. 그러나 이제 우리는 진정으로 의식적으로 깨어 빛을 가지고, 상상을 가지고 뭔가를 하는 그런 지점에 다다랐습니다. 불어넣으면 갇히고 말 거라는 걱정은 이번엔 조금도 하지 않고요. 더 이상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겁니다. 여러분은 이 몸-마음에 갇혔죠. 그러나 많은 빛을 가지고 이제 의식을 불어넣을 수 있는 것을 한번 상상해보십시오. 그러고서 그걸 체험해보세요.
그게 바로 우리가 가게 될 곳입니다, 샴브라 여러분. 그게 바로 제가 여러분에게 집을 청소하라고—물리적으로, 실제로도요—그토록 고집스레 말했던 이유입니다. 그러나 또한 ‘자기 자신’이라는 집을 청소하란 거였죠. 말끔히 청소하는 거요. 힘이나 불균형 같은 것에 빛을 가져가면 그 결과는 그닥 좋지 않으니까요. 그때는 그냥 금만 가는 게 아니라, 폭발할 테니까요. 핵 반응처럼요. 바로 그래서 우리 여기에 다다르기까지 그토록 많은 작업을 해야 했던 겁니다.
깊이 숨 쉬면서 여러분의 빛을 상상해봅시다.
(긴 침묵)
바로 여기서 진정한 창조성이, 진정한 창조가 생겨납니다. 그리고 그렇게 하는 동안, 여러분이 여러분 빛에 스스로를 활짝 여는 동안, 여러분은 그 빛을 비춥니다. 우선은 자기 자신에게요—스스로에게 이 상상이라는 선물을 주는 거죠—그러나 그러고 나면 그것은 세상으로 흘러나갑니다.
알아요, 이번 생애에 오는 건 여러분이 고대하고 고대했던 거죠. 이 세상에 빛을 가져오는 거요. 그거 고귀해요. 그러나 그걸 여러분 자신에게 해주는 것 잊지 마십시오.
이번 샤우드의 남은 몇 분은 그저 이걸 하면서 보내봅시다. 빛을 허용하면서요, 여러분의 빛이 여러분 내면으로 깊이, 넓게 퍼져 들어가게요.
(침묵)
상상은, 음, 마법과 같아요. 음산한 마법 말고요. 상상은 모든 걸 열어젖힙니다. 그리하여 이른바 “마법”이 일어날 수 있도록 말이죠. 그러나 마법은 사실 신성과 정렬되는 것에 다름 아니지요. 그리고 현재의 빛, 현재의 이 제한들을 넘어서는 것에 다름 아닙니다.
크게, 깊이 숨 쉬면서 그 빛을 허용합니다. 그건 결국 여러분 겁니다. 바로 여러분 거예요.
(침묵)
바로 지금, 모든 것의 핵심은 빛이에요. 우리 그걸로 뭘 하면 좋을까요? 그걸 가지고 어떻게 놀아볼까요? 어떻게 하면 그것을 즐거웁게 대상 속으로 불어넣을 수 있을까요?
(침묵)
크게, 깊이 숨 쉬며 이것을 느껴보십시오. “나는 빛이다. 나는 상상이다.”
(침묵)
그저 허용해보세요. 밀어붙일 필요 없습니다. 그저 허용하세요. 흐르게 하십시오.
(침묵)
2024년 4월 8일을 달력에 표시해놓으세요. 우리가 공식적으로 빛 속으로 들어가기 시작하는 날짜입니다. 빛의 마스터들이요. 이제 우리는 그게 들어왔음을 인정합니다. 이제 그걸 사용해보죠.
일식이 일어나는 지역에 사는 분들은, 빛이—낡은 빛이요— 가려졌다가 ‘새 빛’으로 다시 나타나는 모습을 한번 지켜보세요. 은유적으로 말해서 말이죠.
그렇지 않은 분들은, 그저 거기에 마음을 모으고는 말해봅시다. “그래, 변환이 또렷하게 일어나고 있어. 이젠 우리의 빛의 때가 왔어. 우리 존재 안에서도, 그리고 세상에게도.”
바로 그때 여러분 크게, 깊이 숨 쉬는 겁니다. 그 모든 생애들을 거치고 그 지난한 작업을 거친 지금, 크게, 깊이 숨 쉬며 말하세요. “있지, 모든 창조 속에서 모든 건 좋아.”라고요.
그럼, 저는 아다무스 세인트 저메인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린다: 그렇습니다. 그럼, 부디 이 허용의 에너지에 좀 더 머물러봅시다. 그걸 느껴보세요. 호흡해 들여보세요.
이 아름다운 호흡에 좀 더 머물러보죠. 숨 쉬며 허용합니다.
인간으로서 숨 쉽니다, 영혼으로, 마스터로요.
흐르게 해봅니다. 흐르게 해보세요.
정말로 느껴보세요. ‘나는 빛이다, 나는 상상이다.’를 느껴보세요.
이 아름다운 때, 정말로 아름다운 때에 말이죠.
계속 호흡하며 함께 흘러봅니다. 여러분의 빛이 빛나게 허용해보세요.
함께해주셔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크림슨서클
전 세계 새 에너지 교사들 연합
crimsoncircle.com
※ 참고: 아다무스 채널링 전후의 린다 멘트는 영어 본문에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번역자가 임의로 번역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