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사명에 일조하기 위하여
29일 저녁 9시의 네사라을 위한 수련에 참가하질 못하여  
대신 30일 자시(0시)에 집에서 수련에 임했다  
백회, 용천 및 노궁으로 단전에 기를 모으면서 몸전체의 기감에 젖고
한참후 온몸(피부)으로 단전에 기를 모으면서 미세한 물방울같은
기감으로 온몸을 젖은후

네사라 시행을 위한 "무한 호흡"을 하였다
특히 백회에서 회음에 일직선으로 기감이 형성되면서 우주와
지구와 나와 일체감속에 점점 몸 전체가 물기에 젖은 듯 하다가
몸도 없고 호흡도 없는 삼매에 이른다
그런데 평시 수련때보다 삼매가 일찍오는 것이다
그속에 머므르고 있다가 깨어 시계를 보니 새벽 3시가 되었다
수련을 마치니 매우 상쾌하고 온몸이 가볍다.
그리고 우주와 나의 몸에 대한 고마움을 느낀다.  

전에는 수련은 "상위자아"를 찾기 위하여 시작하였고
이 그룹에 가입한후 5차원의 빛을 위한 수련도 계속 하였지만
오늘의 수련은 보람이 있었다고 할까?  마치 네사라 속으로
들어간 듯 하군요. 네사라는 이렇게 형성 되는 것이며
네사라를 지원하는 우리들의 정성이라고요.
앞으로 매일 계속 수련으로 일조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