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guage
한국어

자유마당new

우주는 우리를 돕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의식 있는 삶에
눈을 떠가고 있습니다. 빛의 지
구는 내면에 있는 다양한 차원
의 의식을 통합하여 평화와 조
화의 빛을 내기 시작하는 사람
들의 교류 장소입니다.


신과나눈이야기한국모임
http://cafe.naver.com/cwgkorea


자유게시판

홀로그림(우주갤러리 필자):이 우주에서 우리를 인식하는 다른 주체가 없다면 우리는 없는 겁니다.


유전: 인식하는 다른 주체가 없어진다면 = 죽음, 사망, 현실 퇴갤. 즉 정신과 영혼이 없어지는 현상. "너희를 신(神.god)이라 하노라 - 예수" 2010.07.19 07:14 

 
유전: 제법무아=우주의 "법칙"에서 아(我 주체)는 없다. 제행무상=모든 행하여 지는 형태는 일정함이 없다. 진정한 나를 찾지 못한다면 니들은 이 우주에서 부처는 될 수 있지만, 아직 진정한 사람으로 태어나지도 않은 상태이다. 모든 神들아 열심히 공부해서 사람이 되거라.   2010.07.19 07:18  


유전: 진정한 사람이란 니들이 이야기하는 전지전능한 하나님 이라 말 할수 있지. 인격신 형태라 할 수 있지만 기독교만의 하나님이 아니다.   2010.07.19 07:22  

   
유전: 불교 삼법인에서 제법무아, 제행무상 그리고 일체개고가 있는데 이 일체개고는 일체의 모든 것은 고통이라는 뜻이다. 즉 끝 없이 윤회하는 고통을 의미하고 삼법인에서 일체개고의 다른 형태의 법칙을 열반적정이라 하는데 이러한 일체개고를 넘어 선 단계 즉, 부처(佛 = 人 + 弗 아닐 불 = 사람이 아니다)의 단계다. 부처가 되면 타 존재에 의하여 윤회하지 않지만 중생을 위하여 스스로 하화중생하여 다시 태어나기도 한다. 부처 이전까지는 본인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우주의 타 존재들에 의하여 이리 저리 유혹 당하여 끌려 다니며 태어나고 죽음을 반복하여 축생으로도 떨어질 수 있다. 에일리언이지. 이 에일리언은 지능이 낮은 것 부터 시작해서 지구인 보다 월등한 고차원 존재들도 많다. 다만 아무리 높아도 아직 사람은 아니다.


-


평행이론.


이 지구는 물질계이고 그러한 물질계에 생명(生命)이라고 하는 정신체만의 세계에 있는 존재(神, god)들이 낱낱이 쪼개져 있다가 하나씩 모이는 과정에서 성장하는 곳으로 쪼개져 있던 정신체 하나 하나의 업과 인연에 따라 현실에서 업과 인연을 정리하는 곳이다. 한두가지의 정신체만이 아니며 한두가지의 업과 인연이 부딪히게 되고 그에 따른 결과가 나오면 또 다시 다른 정신체가 합산이 되어 인간(人間 사이 간)이라고 하는 형태로 살아간다.


자신의 본체가 건재한 상태로 정신체만 내려와 있을 수도 있고, 본체가 있는 별(星) 자체가 완전히 파괴되어 내려와 있을 수도 있다.


다만, 공평한 경쟁과 업의 정리를 위하여 권능이나 수준은 처음 출발에서 동등함을 부여 받게 되지만, 인연을 해소 하는 과정에서 점차 차별화 되어 나타나기도 한다. 차별화 되는 과정에서 대단한 권능이나 재능을 소유하게 되었다고 정리가 된 것이 아니며 오히려 나쁜 업의 악순환으로 전개 되기도 한다.


마음(心 ,모음 集)은 단순히 뇌의 화학작용에 의하여 정보를 발생 시키는 것이 아니라 또 다른 차원의 나(我)라고 하는 가아(假我 거짓 나)의 합산이 현재의 나로 현실생활 속에서 선택하며 살아가는 현상인데 몸속에 그러한 접촉을 시도하는 유도체의 인자가 숨어 있다가 그것이 하나씩 깨어나며 깨달음이라는 형태이거나 업에 의하여 잘못 유도되면 다른 정신체의 지배를 받아 빙의(憑依)되어 아바타처럼 조종되는 삶을 살면서도 그것이 본인의 생각으로 착각하며 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것을 깨닫기 전에는 그것에 대비할 수 없고 그렇기 때문에 제법무아에 대한 인식이 중요하다. 법칙을 깨닫기 전에는 나(我)라고 하는 존재는 있을 수 없다.


제법무아를 확실히 인식하고 어떠한 환경에서도 잊지 않고 있는 믿음이 생겼을 때, 진짜 나(眞我)가 성장하게 된다. 이때 부터의 합산은 죽음을 이미 마음으로 이겨 낸 과정이기 때문에 (깨달음의 과정 수행 시 사유로 행하는, 실제 죽음 보다 더한 과정을 극복한 상태) 그 어떠한 존재들의 조종으로 부터 자유로울 수 있고 이러한 상태를 대자유인이라 칭한다.


대자유인 이전의 인간에게 진정한 자유란 없다.


이것을 불교 교학이나 심리학으로 비교하여 설명 해 보면 인체의 기본적 시스템이라 할 수 있는 전5식(前五識 색,수,상,행,식)은 본능이라 대체적으로 이해되고 있는 리비도(성 적인 부분만 강조 됨)와 6식인 의식(일반적 사유)을 이드(ID)의 과정에서 7식인 말라식(분별, 선택을 담당)으로 자아가 형성 되며, 8식인 알리야식(藏識 감추어진 식)이 깨어나서 깨달음 이후의 말라식으로 초자아(슈퍼에고)가 형성 되지만 단지 깨어났다고 하여 대자유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시험을 거치고 이겨 냈을 때 대자유인이 된다.


그 대자유인은 부처의 경지이지만 여전히 온전히 사람이 된 것은 아니며 다시 몸에 대한 각성으로 진정한 자신의 몸을 만들어야 하고 (일체유심조) 몸이 만들어 졌다면 갓난 사람이라 할 수 있고 갓난 아이가 부모를 찾듯이 자신의 어버이를 찾아야 한다. (진리의 어버이) 아버지 어머니 없는 존재는 사람이 아니다. (佛 = 人 + 弗 아닐 불 = 사람이 아니다) 부처로 살든 사람으로 살든 그것은 자신의 선택이지만 이미 법칙(理)이 있거늘 어찌 "스스로 있는 자 (관 자재 觀自在 보살)"가 있을 수 있겠는가.


쪼개어진 학문으로는 양심(con-science 科學 과학을 합치다)을 알 수 없으며 과학으로 우주를 이해 한다는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이것은 코끼리 발등의 개미가 코끼리 몸 전체를 다 둘러 보았다고 해서 코끼리에 대하여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을 지언정 개미가 코끼리가 된 것은 아니기 때문이며 개미가 코끼리가 아닌 이상 코끼리에 대하여 완전히 깨달았다고 할 수는 없는 이유이다.


우주를 관측하는 망원경이 발달 하였다고 하여 "보이는 것만이 세상의 전부는 아니다" 보이지 않는 곳은 과학이 발달하면 할 수록 새롭게 등장하여 그 이면이 계속적으로 무한하게 있음을 알게 할 것이며 이것이 바로 보이지 않게 역사하는 또 다른 평행이요 또 다른 우주이다. 과학은 다른 차원의 거짓 나가 얼마든지 지구의 나 보다 월등하게 우수할 수 있으며 아직 그 과학에 대한 미련과 집착 때문에 그 업이 끝나지 않았으나 과학으로 모든 것을 연결 해 가는 과정도 중요한 수행 중 하나이다.


"마음 밖에 따로이 구할 것이 없다 - 현 조계종 종정 법전스님"

조회 수 :
2893
등록일 :
2010.07.20
16:34:16 (*.163.232.122)
엮인글 :
http://www.lightearth.net/free0/94540/1ee/trackback
게시글 주소 :
http://www.lightearth.net/9454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sort 최근 수정일
공지 국제정세와 관련하여 실시간 전달되는 중요한 정보를 금일부터 올립니다. 아트만 197767     2020-05-14 2022-03-25 13:02
공지 현재 진행중인 국내, 국제정세에 대하여.. 아트만 198625     2020-01-09 2020-01-16 18:33
공지 어보브 메제스틱 (한글자막) -- 데이빗 윌콕, 코리 굿 출연 / "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 아트만 216551     2019-10-20 2019-12-17 04:02
공지 유엔 각국대표부에 보내는 제안서 [2018. 8. 29.] 아트만 204793     2018-08-29 2018-08-29 12:14
공지 우리가 지금 이곳 지구에 있음은 우연이 아닙니다. [1] 아트만 286070     2015-08-18 2021-07-14 23:44
공지 [릴루 마세(Lilou Mace)] 포스터 갬블(Foster Gamble)과의 인터뷰 1부/ 2부 아트만 287939     2014-05-10 2015-03-11 07:25
공지 가슴으로 느껴보세요 - '빛나는 꿈들' [2] [46] 관리자 331053     2013-04-12 2021-12-16 14:02
공지 자본주의 체제가 총체적 사기 임을 알려주는 동영상(한글자막) [67] 관리자 362485     2012-12-09 2012-12-09 23:43
공지 각성을 위한 준비 --마이트레야(미륵) [7] [57] 관리자 399929     2011-08-17 2022-01-10 11:20
공지 자유게시판 글쓰기에 관한 안내 [3] [54] 관리자 514835     2010-06-22 2015-07-04 10:22
10170 피라미드나 히란야로 에너지를 받아 명상하는게 좋은건가요? [1] [37] 남궁권 9047     2010-10-08 2010-10-08 00:44
 
10169 천지개벽 시기에 개개인이 가져야될 마음 자세(太陽風님에 대한 답변 포함) [1] [36] 조가람 8864     2010-10-07 2010-10-08 13:21
 
10168 안드로메다와 우리 은하의 이야기.... [1] 조가람 9200     2010-10-07 2010-10-08 13:31
 
10167 어쩔 수 없는 수행의 차별과 외계인과 만날 수 밖에 없는 은하계적인 원리 [1] [33] 조가람 8396     2010-10-06 2010-10-07 12:51
 
10166 외계인에 의해 들려지는 마법적인일은 과연 업을까요 12차원 7303     2010-10-06 2010-10-06 13:31
 
10165 네라님께 별을계승하는자 6048     2010-10-03 2010-10-03 07:52
 
10164 우리 은하과 블랙홀에 관한 지식들...... [1] 조가람 6488     2010-10-03 2010-10-05 14:49
 
10163 추천책들 목록 [4] 부후 6362     2010-10-03 2010-10-03 01:43
 
10162 2012년 지구가 멸망?… 루머의 배후엔 '돈'이 있다 [3] pinix 7623     2010-10-02 2010-10-03 02:29
 
10161 2012년 이후 300년이나 더가게 된다면 [27] 12차원 6481     2010-10-02 2010-10-02 03:59
 
10160 자연발생적 휴머노이드와 인류와의 차이 [6] 조가람 6276     2010-10-01 2010-10-24 23:08
 
10159 악도 선입니다. [1] 12차원 5858     2010-10-01 2010-10-03 01:38
 
10158 신이 이기적인가. 네라 3593     2010-09-30 2010-10-01 15:07
 
10157 차원의 단계, 실질적 우주 구조들의 삶을 거치지 않고 최고 존재가 될수는 없다. [4] [4] 네라 4085     2010-09-30 2010-10-04 01:24
 
10156 초스피드 해탈법 (액션불보살.네라님의 조언을 구함) 12차원 3710     2010-09-29 2010-09-30 11:02
 
10155 영적여행 총 맥락 잡아 드림 12차원 3435     2010-09-29 2010-09-29 14:37
 
10154 네라님께 질문 잆니다 [1] 12차원 3279     2010-09-28 2010-09-30 10:55
 
10153 다시 읽어보면... [5] [24] 네라 3625     2010-09-28 2010-10-02 19:27
 
10152 마음의 정체... [3] 도사 3506     2010-09-27 2010-09-29 10:22
 
10151 상승을 꿈꾸는 이에게... [5] 네라 4366     2010-09-25 2010-09-30 1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