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되었나봐요.

하루에 몇번씩 새 글이 올라왔는지 확인합니다.

새글이 없으면 한편 서운하면서도

또 다시 틈만 나면 기웃거리게 되네요.

니코틴중독보다 훨씬 강력한 것 같습니다.

안지 얼마되지 않은 제가 날마다 무언가 변화가 있기를 고대 또 고대하며

실망도 했다가 다시 희망도 가졌다가 그러는동안 조금씩 지치기도 하는데

오래전부터 세계가 빛의 시대로 진입하리란 걸 알고 계신던 분들은

인내심이 대단하십니다.

아무튼 오늘도 전 틈나는대로 들락거리다가 이 중독증을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가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