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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337
미키
2010.05.11 03:21:19 (220.116.42.28)
 

 

이 글의 출처는 http://www.falundafa.or.kr/falundafa/book/HTML/zfl2_01.html#_Toc151617448

 입니다. 

 

 

흙으로 사람을 만든 이야기

 

 

사람은 가장 낮은 이 한 층차에 있는데 그 다음에 한 층의 하늘 한 층의 하늘이다. 여래는 이 하나의 층차에 있으며 예수는 여래의 이 한 층차에 속하며 노자(老子)도 여래의 이 한 층차에 속한다. 그들이 이 한 층차 중에서 보게 되는 것들은 그들 이하로만 볼 수 있으며 그 위로는 보는 것이 아주 적고 심지어 더욱 높은 것은 볼 수 없다. 왜냐하면 그의 층차가 그에게 곧 이만한 지혜를 갖도록 결정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그가 알고 있는 흙으로 사람을 만든 이것은 그가 인정하는 천주(天主)가 그에게 한 말을 사용한 것으로서 하느님이 흙으로 사람을 만들어 냈다고 한다. 그가 가리킨 것은 우리 속인의 흙이 아닌가? 아니다. 우리 속인의 흙이 아니다. 그렇다면 고층공간의 물질은 흙을 포함하여 모두 더욱 미시적인 고에너지물질이다. 그가 이야기하는 이 사람은 어느 때에 이 사람을 빚어낸 것인가? 그 한차례 지구가 문명에 들어서기 전의 그 때에 산생된 것인가 아니면 어느 때인가? 실제로 오래고 먼 전설(傳說) 중에 이런 한 가지 일이 유전(流傳)되었는데 그가 이야기해냈다 ―― 하느님이 흙으로 사람을 만들어 냈다고.

실제로 우리 이쪽의 흙이 아니다. 그쪽의 흙은 모두 영성(靈性)이 있을 뿐만 아니라 그쪽을 구성하는 것을 우리 이쪽에 가져오게 되면 마치 공(功)과도 같은 것이다. 그가 말한 뜻은 저쪽에서 빚어낸 것이다. 천인(天人)은 우리 이쪽의 사람보다 피부가 부드럽다. 왜냐하면 그는 우리 이 한 층의 물질세포가 없으며 그는 더욱 미세한 물질로 구성되었기 때문이다. 속인의 이 공간으로 밀려왔을 때 그가 사람과 마찬가지임을 발견하게 된다. 보게 되면 그는 아주 멋지게 생겼으며 아주 부드럽게 생겼다. 그렇다면 사람에게 더욱 큰 한 층의 신체의 물질세포를 가해주어야 한다. 사람은 곧 지금의 이 모양으로 되었다.

천상의 사람은 신체가 있는 것으로 그가 날아오게 되면 우리와 한 가지이다. 중국의 큰 산 아래에는 천인(天人)의 시체가 묻혀 있으며 그가 죽은 후에 어떤 사람은 산 밑에 묻어버렸다. 보게 되면 우리 사람과 비슷한데 이는 경서 중에서 말한 그러한 것과 같지 않다. 왜냐하면 예수가 세상에 있을 때 경서를 남기지 않았기 때문에 후세인들이 당시의 정황에 근거하여 신도들에 의해 서술된 것이기 때문이다. 석가모니부처도 경서를 남기지 않았으며 역시 신도가 쓴 것이다. 그러므로 이들 신도들은 이런 말들을 듣고는 그의 원뜻이 무엇이며 그가 가리킨 것이 어떤 사람이며 어느 역사 시기의 일인지 모두 이해하지 못했다.

그가 흙으로 사람을 만들어냈다고 말하면 속인은 ‘우리 이 신체는 흙이 아니지 않은가’라고 생각한다. 아주 높고 아주 높은 층차의 그 흙은 우리 이 육신보다 더 좋기 때문인데 위로 올라갈수록 더욱 좋다고 말한다.

하나의 상당히 오래고 멀며 아직 낮은 층차의 사람이 없을 때, 위에서는 다른 공간 속에 사람을 만들어냈다. 나는 공간에 대고 무엇이 형성되라고 말하기만 하면 즉시 형성된다. 또한 마음대로 어떠한 것이든 만들어낼 수 있으며 공중에서 그리기만 하면 형성된다. 하지만 다른 공간에서이다. 다시 말하여 이전에 세계를 만든다거나 혹은 한 층의 하늘을 만든다고 말하며 불경 중에서는 우주를 만든다고 말했는데 바로 불력(佛力)의 체현이다. 그 뜻은 바로 그는 좋은 업(好業), 선업(善業), 악업(惡業)을 모두 업이라고 말했다. 바로 부처가 창조해 준 것이다.

아주 높은 능력이 있는 부처는 한순간에 정말로 한 층의 하늘을 만들어 낼 수 있으며 뿐만 아니라 층차가 더욱 높을수록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낸다. 또한 손을 움직일 필요도 없으며 입을 벌려 말만 하면 곧바로 형성되는가 하면 더욱 높은 층차에서는 생각만 하면 곧 되는데 척 생각하면 나오게 된다. 그러므로 여래보다 높은 그 이상의 부처는 속인 중의 일을 상관할 수 없다. 왜냐하면 그가 생각만 해도 지상에서는 즉시로 변하기 때문이다. 여래부처도 직접 상관하지 않으며 그는 다만 지도할 뿐이고 보살이 가서 한다.

 

현대과학의 틀과 불법의 박대정심(博大精深)

불법(佛法)은, 석가모니부처가 전한 법(法) 중에서, 인류는 이미 불법이 이미 아주 큼을 감수했다. 그러나 법은 상당히 큰 것이며 상당히 큰 것이다. 석가모니부처가 그의 그 층차에서 그가 이야기한 것은 여래법(如來法)인데 속인이 볼 때는 이미 아주 높은 것이다. 이전에는 오직 여래만을 비로소 부처라고 부를 수 있었다. 보살, 나한은 모두 부처가 아니며 모두 부처의 경지에 도달하지 못했다. 그러므로 그때에 부처를 말하면 곧 여래를 가리켰다. 그러나 여래는 도리어 우주 중에서 가장 높지 않으며 그는 우주 중에서 가장 낮은 부처이다. 부처 중에서 가장 낮은 한 층만이 비로소 속인의 일을 상관할 수 있으며 너무 큰 부처는 상관할 수 없다. 입만 벌리면 지상은 곧 변화가 발생하는데 그래서야 되겠는가. 그는 전혀 상관하지 않기 때문에 여래가 곧 상관하게 된다. 여래도 직접 상관하는 것이 아니라 보살이 사람을 제도하는 일을 한다. 그러므로 여래 그 한 층차에 도달했다면 이미 아주 대단한 것이다.

미시적으로 그는 한 알의 모래에 삼천대천세계(三千大千世界)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석가모니부처는 삼천대천세계 학설을 이야기하지 않았던가. 그는 은하계에 3천 개의 우리 인류와 같은 성구(星球)가 있으며 우리 사람과 같은 사람이 있다고 말했다. 사실 어찌 3천뿐이랴. 그는 또 말했다. 한 알의 모래 속에 삼천대천세계가 있다고. 한 알의 모래 속에 3천 개의 마치 인류와 같은 이런 세계가 존재한다는데 불가사의하지 않는가. 천목이 열리면 물건을 확대해 볼 수 있는데 그는 이미 미시적으로 그렇게 미시적인 것을 보았다. 그러나 생각해 보라. 한 알의 모래알속에 삼천대천세계가 있다면 그 한 알의 모래 속의 삼천대천세계에는 바다가 있으며 하류(河流)가 있는 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하류(河流)의 그 모래 속에 또 삼천대천세계가 있는 것이 아닌가? 그러므로 석가모니부처도 물질의 본원을 보지 못했다. 그가 말하기를 작기로는 안이 없다(其小無內)고 했는데 작아서 물질의 본원을 볼 수 없다.

지금의 물리학설은 오직 이 분자는 원자로 구성되었으며 원자는 원자핵, 전자로 구성되었다고 인식할 뿐이다. 더 미시적으로 쿼크, 중성미자가 있다. 이것이 끝이며 더 이상은 없다. 더 아래로 물질의 본원은 무엇인가? 쿼크, 중성미자에 이르면 현미경마저도 보아내지 못한다. 모두 다른 기기의 도움을 받아 그의 존재를 알게 된다. 더 아래로는 무엇이 있는지 인류의 기술은 차이가 멀다. 큰 것은, 인류는 별(星星)가 가장 큰 물체라고 인정한다. 석가모니부처는 이렇게 보지 않는다. 석가모니부처는 이미 아주 크게 보았다. 그는 이것이 가장 큰 것이 아님을 발견했다. 더 위로 올려 보아도 끝을 볼 수 없으므로 마지막에 크기로는 밖이 없다(其大無外)는 한마디 말을 했다. 크기로는 밖이 없고 작기로는 안이 없는데 큰 것은 변두리가 없고 작은 것은 밑바닥을 볼 수 없다.

생명은 복잡한 것이며 우주의 구조 역시 극히 복잡한 것이다. 인류가 장악한 지식은 오늘까지 발전되어 이미 끝에 도달했다. 끝에 도달했다면 곧 인류의 과학이 발전함을 제한하는 것으로 된다. 예를 들어 말하면 많은 대과학자들은 많은 정의(定義)를 내렸는데 물리학적인 것도 있고 화학적인 것도 있다. 이 정의를 초과하지 않았을 때는 그의 이야기가 모두 맞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것에 따라 발전한다면 틀림이 없다. 그러나 이치는 한 층 한 층 제고 되는 것이다. 당신이 그의 정의를 벗어났을 때에 당신은 그가 내린 정의가 사람을 제한함을 발견할 수 있다.

현재의 과학 역시 마찬가지로서 어떤 사람이 과학에 내린 정의는 그것에 따라 발전해야만 그런 것을 비로소 과학이라고 인정한다. 당신이 그것의 범위를 벗어나기 전에는 그럼 그것이 모두 과학이라고 느껴질 것이다. 당신이 그의 정의를 벗어나면 그것이 인류발전을 제한함을 발견한다. 만질 수 없고 볼 수 없으면 그는 일률적으로 승인하지 않는데 국한성이 너무 크다. 우리가 말하는 불도신(佛道神), 이러한 것은 모두 사람들이 만질 수도 없고 볼 수도 없는 다른 공간의 존재이다. 만약 지금의 과학방법으로 그것을 탐구해 낸다면 그것은 과학인가 아닌가? 그 역시 과학이잖은가! 그러나 서양은 과학에 이미 하나의 정의를 내렸는데 지금 과학으로 해석하지 못하는 것을 그는 일률적으로 신학(神學), 종교에 귀결시켰다. 그는 감히 승인하지 못한다. 서양의 과학은 극단까지 나갔다. 불가는 사물의 인식에 대하여 성(成), 주(住), 괴(壞)를 이야기하기 때문이다. 성(成)이란 바로 형성된 것을 말하고, 주(住)란 바로 일정한 단계를 유지함을 말한다. 유럽의 과학은 그가 내린 틀에 따랐기에 그는 이미 더 위로 올라갈 수 없게 되었다. 더 아래로 연구하여 발견하게 되는 것은 그의 과학 틀 속의 것들이 아니다. 그러므로 일률적으로 종교에 귀결시키거나 신학에 귀결시켰다. 사실 현대인의 과학기술로 지금 영역 중에 없는 것을 탐구해내거나 혹은 당신이 만질 수도 없고 볼 수도 없는 것을 발견하여 지금의 과학방법으로 연구한다면 역시 과학이 아닌가? 그러나 그는 일찍이 그의 과학의 정의(定義)를 규정해버렸으며 일단 그의 범위를 벗어나기만 하면 그는 일률적으로 승인하지 않는데 그러므로 그는 무슨 발전할 것이 없다.

일부 과학자, 소위 어떤 한 영역에서 일부 성취가 있는 사람은, 그 역시 많고 많은 정의를 내렸다. 뉴턴이라도 좋고 아인슈타인을 포함해도 좋은데, 이미 속인 중에서 꽤 성취가 있으며 일반인에 비하여 그는 이미 아주 멀리 보았다. 그가 내린 이런 정의는 사람에게 남겨주는 것으로 하나의 귀중한 지식 재부(財富)이다. 그러나 그의 이런 범위 내에서 어떻게 연구하며 어떻게 인식하든지 모두 법칙이 있는 것이다. 후세인들이 완전히 이 과학자의 틀에 따라 간다면 영원히 그를 초과할 수 없으며 새로운 돌파가 있을 수 없다.

어떤 사람의 발견이나 혹은 발명이 그들이 내린 정의의 틀을 벗어난 후 그들이 내린 그런 정의는 사람을 제한하는 것임을 발견하게 된다. 왜냐하면 더욱 높은 층차에는 또 더욱 높은 인식이 있고 더욱 높은 이치가 있기 때문에 마치 우리가 물질을 인식하는 것과 같다. 사람들은 이전에 물질을 구성하는 가장 작은 입자는 원자핵이라고 인식했었다. 그러나 지금은 원자핵이 아니라 쿼크가 있으며 또 중성미자가 있는데 사람은 끊임없이 이런 것을 인식하고 있다. 다시 하나의 정의를 내린 후 다시 새로운 발견을 하게 되며 그것은 또 일종의 틀로 되는데 바로 이러하다. 사실 정의란 흔히 사람을 제한하는 것이다.

아인슈타인은 일반인이 아니다. 그는 종교, 심지어 신학(神學)에서 이야기한 것이 맞음을 발견했다. 왜냐 하면 물질세계에 대한 인류의 인식은 다만 인류지식의 범주에만 제한되는데 마치 지금 내린 과학정의와 같기 때문이다. 사람이 정말 아래로 연구해 내려가며 더 아래로 발전할 때 종교에서의 이야기가 맞음을 발견하게 된다. 그러므로 더욱 높은 한 층의 생명은 더욱 높은 한 층의 과학기술을 대표하며 그가 장악한 과학기술은 세계에 대한 인식에서 속인을 벗어나야 한다. 그러므로 아인슈타인은 이미 인류과학기술이 인식한 최정점(最頂點)까지 걸어갔으며 더 아래로 연구함에 종교에서의 이야기가 완전히 진실한 것임을 발견했다. 근대에 많은 과학자, 철학자들은 최후에 모두 종교로 들어갔는데 모두 아주 성취가 있는 사람들이었다. 그러나 현재 지금의 과학 수준의 틀과 미신적인 것에 굳어진 사람들은 일률적으로 모두 봉건미신이라고 말해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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