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적으로 산다는 것에 요즘처럼 회의가 느껴지는 적이 없군요~
숨이 가쁘고, 힘에 겹네요
우리들 인간 모두는 경험을 하고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기 위해 모여있는 의미있는 존재들인데, 그 사실이 머리로는 다가와도 몸은 힘들어 합니다.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제가 사는 과정이 너무 더딘 것 같아 느끼는 매너리즘일까요?
단순히 저만 느끼는 것일까요? 아님, 제가 너무 배가 부른 투정을 하고 있나요?
여러분은 어떠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