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학자들이 우주에서 다이아몬드 별을 발견했다고 한다.
행성자체가 거의 모두 다이아몬드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그 별의 탄소정도를 체크했다고 하는데...

만약 사실이라면 우주는 참으로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는다고 생각된다.
예전 ' 외계로부터의 메시지' 라는 책을 읽었었는데 - 이주원 이라는 한국청년이 외계인과의 접촉경험 후 책으로 발간 - 거기서 외계인은 우주에는 기계행성이 있어서 거기엔 나무에서 각종 기계들이 과일 매달리듯 생산된다고 하는 대목을 보고 " 이건 너무 한거 아냐? "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이젠 사실로 믿어야 할 것 같다.
또한 거기선 블랙홀이 우주여행에서의 지름길이라고도 했었다. 우주선 중에 발달된 것은 스스로 블랙홀을 만들어 그것을 통해 우주여행을 한다는 것이다. 블랙홀이 형성되는 과정도 있었는데...

인간의 상상력은 오히려 우주의 실제보다 훨씬 빈약한 것 같다. 도데체 우주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 것일까? 얼마나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것들이 있을까? 무한 호기심이 생기지만 별 방법이 없다.
이젠 세상에 대해 어떤식으로 결론을 내리는 것이, 경솔한 행동이 아닐까 한다. 모르는 것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