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것은 내가 원했던 그대로이다..왜라고 묻기보다 어떻게라고 묻는것이 답을 찾는데 도움이 된다."

여러가지 에너지들로 온몸의 혈액이 터질것 같은 전기들로 가득찼다.
주절주절 떠들어대면 전이될까봐 겨우겨우 주문 외어가며 담아두고는 있지만...
포커페이스가 부족한건 아무래도 불리하다.

"지금 현재 힘든일에 직면한다면. 그것은 거기에 당신이 얻어야 할 무언가가 있기때문이다."

포용한다는거...판단이나 편견없이. 받아들인다는거.
이렇게 눈물나고 분하고 죽을것 같은 일이었구나.

아무리 죽어야 부활한다지만
죽는순간은 언제나 새것처럼 힘들다.

멍청한것. 새겨라.
이모든것은 네가 원한것이다.
내가 원해서 보여지는 결과요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