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일본의 교토대학 영장류 연구소가 오랜기간에 걸쳐 조사. 보고한 내용인데
그들은 "고지마"라는 섬의 어느 원숭이 한 마리가 처음으로 고구마를 씻어 먹는 것을 관찰 했다고 한다. 그러자 주위 원숭이 들이 한 마리 두 마리씩 그 원숭이의 행동을 모방하여 고구마를 씻어 먹는 법을 배우게 되었다

그 전까지 지구상에 원숭이 들은 전혀 이러한 습성을 지니고 있지 않았으나, 우연히 이것을 터득한
한마리의 원숭이로 인해 그 숫자가 점점 늘어나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하나 둘 씩 늘어간 원숭이의 숫자가 총 100마리째가 되자 이상한 현상이 발생하였다. 즉, 고구마를 씻어먹는 원숭이의 새로운 습성이 100 이라는 어떤 임계수치에 도달하게 되자 그때부터 지구상의 모든 원숭이들이 이와 똑같은 행동을 보이게 된 것이다.

공간적 거리에 관계없이 이를 전혀 본적도 없는 다른 대륙과 타 지방의 원숭이들도 이 방법을 약속이나 한 듯이 터득했음이 확인 되였다. 일본의 다른 지방 원숭이 뿐만 아니라 멀리 아프리카 원숭이 , 남미의 원숭이, 또 남태평양 섬의 원숭이가 그때부터 위생적으로 고구마를 씻어 먹는 새로운 습성을 동시에 지니게 된 것이다

바로 이것이 "100번째 원숭이 효과"라는 것이다 과연 이현상을 암시한 바는 무엇인가?
그것은 육체적으로는 개체로 분리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한 종족의 의식(意識)은 잠재적으로 모두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나타내주는 것이다

          (지구 대변동에 관한 UFO외계문명의 메시지들/은하문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