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에 단비가 오면 다시 새생명이 싹틉니다.

 

그럼 내면에 단비는 뭘까요?    바로 용서입니다.

 

용서가 곧 사랑이며 이것이 실현될때

 

자신속의 고달픈 마음을 씻어내고

사랑의 의미인

파괴를 곧 작용시킵니다.

 

사랑이 파괴라는 것은 정화를 뜻하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을 용서하고 사랑할때

마음속의 잡다한 것이 용해되며...

잡다한 것은 악이 아닙니다.

악도 포함되고 선도 포함됩니다.

 

그러나 악과 선의 기준이 아니라

악을 용해시키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선중에서도 낡은 것 들을 속박을 모두 풀어버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악과 선을 구별하는게 아니라

자신의 내원으로부터

저절로 작업이 일어나야 하는 것이지

마치 직관처럼... 무슨 자신이 직접 판단하고 해서

되는게 아니며 그러하면 안됩니다.

 

우리는 선과 악을

이 층차중에서 파악해서는 안됩니다.

그러면.. 일이 잘못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그러나 결국 결과만은 반드시 좋게 작용하므로

그 존재는 마지막은 정해져 있으나

 

그 중간 과정에서 실수 한다면

그 중간여정만 심하게 길어질 수도 있으나

금방 통과될 수 도 있습니다.

 

자기 자신을 용서하면

스스로를 사랑하는 것을 언제나 느낄 수 있고

그때 크라이스트 에너지가

내면에 자리잡을 통로를 만들어가게 됩니다.

 

수확의 에너지인 크라이스트 에너지를 받아가면서

스스로 창조적인 활동을 내면에서 진행합니다.

에너지를 받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 좋은 에너지에 공명해서 자신이 직접

자신 내면의 창조에 집중하는게 중요합니다.

 

그 꿈 역시 정화님을 용서하고 사랑하며

최후에 자유님의 내면의 낡은 무늬들을

파괴시키고 용해하는게 중요합니다.

 

이것이 완성되면 그때 내가

내면의 요소 밖의 표현된 존재들에게

무엇을 할지 저절로 알게 됩니다.

 

그것은 자신의 교훈을 완성했을때 이야기이고

교훈을 완성하지 않고는

그꿈이 가르쳐주는 의미를 모르므로

자신이 스스로 무엇을 해야 할지 모릅니다.

 

이것은 당연한 과정입니다.

 

처음 부터 일취월장하는 것은

그가 원래 이런 것들을 이미 겪었다는 얘기이지

그가 천재가 아닙니다.

 

치유님과 같은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치유님이 굳이 꿈에 어떤 과정이

밖으로 표현해야 한다고 생각하신다면...

 

저와 반대로.. 꿈속에 고통 받는 이들이

다른 이들이고 별개라고 생각하신다면...

 

제 말에 동의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동의 하신다면

지금 부터 자신을 용서하고

용해시키는 작업을  진행하세요.

 

감사님은 이 과정을 시바신의 사랑이라고

즉 파괴신의 사랑이라고 표현하는군요.

 

자신의 내면은 자기가 가꾸어 나가야 하며

 

자신의 내면이 바로 우리 눈앞에 보이는

자연을 잉태한 태고의 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내면을 가꾸고 물을 주며 생명을 주고

따뜻하게 보살펴주세요..

 

제 상위자아 여신이 지구를 보살폈나요?

그럼 상위자아 여신은

자신의 내면을 보살핀 것입니다.

 

보살핀다라는 것은 내면을 보호하고 하는 것이지

(안배) 무슨 밖에 갑자기 드러나서

직접 이곳을 다스리는 건 아닙니다.

 

그저 마음쓰는 것 조차도 밝고 아름답게 쓴다면

이미 보호하는 것이고 생명력이 넘치는 것입니다.

 

그것이 창조이며 생명님에게 권유하는 것입니다.

 

빛님이 근 며칠간에 보낸 것들에 대해

어떠한 생각이신지는 잘 모르겠지만

 

도움이 된다면 저는 힘이 들지는 않을 것 같네요..

 

그래도 누군가가 제게서 떠나지 않는

그 몇명이 있다는 것은 바로 또한 행복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나를 무시하고 하나요?

것은 그들이 나의 상승을 알아차린다(진아가...)는 뜻이며

 

나의 상승을 통해서 그들과의 차원과는 차이가 나며 즉 사실은 그들이 가는게 아니라

내가 상승하는 것인데

그들은 가만히 머물러 있는 것인데

 

다만 현실에서 그것을 해석하려 한다면

당연히 자살 등이나 그런 것으로 갈 수 밖에 없죠...

스스로 비관을 면치 못하니...

 

그러나 저 같은 경우에 참을 인을 표현할 수 있는

까닭은 다름이 아니라 현실에서의 해석을 하는데

 

인위적으로 하지 않으며

단지 현실만 바라보지는 않았기 때문입니다.

 

나의 상승이 가지는 것은 그들과의 분리가 아니라

내가 근원과 통합한다는 것이고

 

심성수련은 바로 상승을 뜻합니다.

 

상승과정이 심성수련과 직결되고 바로 성명쌍수입니다.

성명쌍수는 사랑님과 축복님과 원만님 과 등등의 분이 강요하신 이유가 ... 바로 이런 상승과정의 메커니즘이 직결되는 심성수련을 중시해서입니다.

 

2012때 우리 아이가 태어나는 이유는

2012년 후에는 성명쌍수가 성립이 잘 안됩니다.

 

다시 부패가 일어난다면 다시 그것이 일어나겠으나

그 이후로는 이런 심성수련에 관해서는 하지 못합니다.

모두가 따뜻하고 온화한데? 무슨 심성수련이 됩니까?

 

그때는 그냥 지상 낙원, 삼계내의 도솔천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제가 2012를 말한 이유는 수련에 관한 것이지 ...

다른 이유가 있어서가 아닙니다.

 

상승의 국면에 심성수련이 담긴 것이지만

상승은 계속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2012이후는 매우 힘들어집니다.

 

상승은 에너지를 담아서 유용하게 쓰는게

목적이 아니라 그 에너지를 담는 그릇을 창조하고

다시 깨뜨리고

다시 그릇을 구워내고

다시 깨고 다시 구워내고 해서

완전한 의식에 다다르는 그릇을

만들어내기 위해서입니다.

 

그릇이 완전해질 수록

에너지를 담을 수 있는 그릇이 매우 견고하고 큽니다.

 

이것은 자신의 창조로서

심성수련은 이것을 매우 크게 가속화 해주지만

에너지를 담는 그릇은 심성수련이 아니라면

그 과정은 매우매우 느립니다.

 

보랏빛님은 상승이라는 것에 대해

자신의 용서라는 부분과 함께 연관지어 보세요.

 

용서가 되면 사랑하는게 저절로 됩니다.

 

내면으로 마음을 돌리고

내면을 자연 바라보듯이 가꾸어나가고

밖의 자연을 가꾸듯

생명력 넘치는 창조를 해보세요.^^

 

그럼 안녕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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