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이트에서 퍼왔습니다.  증산도의 실체를 폭로하는 글이죠...

--------
이것이 나에게는 개벽이었다

먼저 이런 글을 올리게 되어 죄송하게 합니다.
어쩌면 단순한 가정의 에피소드일지 모르나  여러분께서는 저와 같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창피함을 무릅쓰고 용기를 내어 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사회적으로 많은 무리를 일으킨 대순진리회는 너무나 유명하기에 이 글에서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그 대순진리회와 같이 강증산이라는 100여년 전의 사람을 기독교의 하나님과 불교의
미륵이라고 주장하고 신처럼 제사를 지내고 숭배하고 있는 증산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제가 처음 이 종교에 대하여 받은 인상은 민족종교를 내세우고 있는 종교 단체로써 기독교, 불교, 도교를 혼합하여 만든 종교단체 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절대로 종교가 아니라 道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증산도에는 경전도 있고, 절대자로서 강증산이란 사람에게 上帝라 칭하며 수요일과 일요일에 제사를
지내고있는데 말입니다.

저의 집사람이 이 종교를 접하게 된 것은 1999년 말 이었고 2002년부터는 광신적인 신도가 되었습니다.
내가 퇴근해 집에서 얼굴을 볼 수 있던 날은 일주일에 이틀도 안 되는 날이 많았고 하루종일 증산도 도장에 빠져있었습니다. 집사람과 또 다른 증산도 신자는 저에게 2003년 12월 23일쯤 천연두가 지구를 휩쓸고 지나가고 2004년 8월 전에 남북전쟁이 일어나며 지구의 회전축이 갑자기(3시간정도) 90도로 직립하게 되면서 사람들은 알 수 없는 병에 걸려 지구의 90%가 갑자기 사망하게 된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리고 증산도 만이 살길을 알려 준다고 하며 시한부 종말론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집사람은 이런 시기에 제가 증산도를 믿지 않는다고 하여 가출을 했었고......
그 종교단체의 신자가 집에서 기숙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잘못된 행동에 대하여 바른길로 인도하고
도덕적인 행동을 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하는 것이 바른 종교단체의 길인데 그들은 이러한 행동에 대하여
우리들은 이해한다고 대답을 했습니다.

그리고 집사람은 우리가족이 10년 넘게 모아온 전제산을 어느 누구에게도 알리지않은 채
증산도란 종교단체에 기부하였습니다. 빛까지 얻어서 말입니다.
그들은 제가 없는 사이에 우리집에 수 차례 방문을 했었습니다.
제가 17평 아파트에 살고있으며 그리 넉넉한 살림을 살지않는 것도 잘 알고 있었습니다.
현재 저는 이 종교로 인하여 재산도 잃어버리고 집까지 저당 잡아 대출까지 받아 증산도에
가저다 준 돈 때문에 빛만이 남아있으며, 가정도 온전하지 못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사항을 지켜보시던 어머니는 아들 걱정에 제 수명을 다하지 못하고 일찍
돌아가시는 불운까지 당하였습니다.
그들은 조상을 잘 모셔야 자손이 잘된다고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살아있는 조상도 제대로 모시지 못 하게하는 종교가 올바른 종교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고
이것이야 말로 우리사회에서 말하는 올바른 종교가 바로 증산도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였습니다.

전재산을 종교단체에 기부하도록 하여  많은 세인들의 입에 오르내렸던
또 다른 종교단체와 무엇이 틀린 지 알고 싶습니다.
증산도란 종교단체는 아직도 거리에서 또 다른 피해자를 만들기 위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그들은 잘못된 행동을 올바르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 입니다..

여러분 조심하세요.
제발 저와 같은 피해자가 더 이상 생기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