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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에 대한 공통분모를 체험한 사람들은
창조에너지가 돌때에 창조를 실현합니다.

창조를 하려는 역동적인 힘이 창조의 불꽃으로 피어오르면
자신이 창조의 분신임을 깨닫게 됩니다.

이런상태에서 어떤 일정부분의 역할을 담당할때는
자신이 창조의 분신이기때문에 지구에서 자신이 최고라는 의식을 갖고 일을 하게 됩니다.

제가 그동안 만나왔던 분들이 창조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모두들 자신이 최고 라고 스스로 느껴왔습니다.

예를 들면 A프로젝트의 역할은 빛의 시대가 왔음을 알리는 역할이었습니다.
빛의 시대가 왔음을 알리면서 네트웍을 만들어 갔고

그 결과 빛의 시대가 왔음을 알리긴 알렸지만 빛과 어둠을 모두 끌어들였고
그들 양쪽을 모두 깨우는 역할을 일정부분 하였습니다.
어떤사람들은 어둠을 끌어들였다고 욕할지 모르지만
창조의 입장에서 보면 통합판을 만들기 위한 발판이었기에 적절했음을 압니다.

두번째 B프로젝트는 빛과 어둠이 극에 달했을때 빛도 커지고 어둠도 커지자
다음에 역할을 할 분들을 보호하기 위해 몇몇을 자기 빛안에서 보호하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이때에 지구의 아틀란티스 카르마, 행성카르마가 일정부분 해소되었습니다.
이 또한 어찌보면 구속한것 같지만 창조의 입장에서 적절했음을 압니다.

세번째 C프로젝트는 빛과 어둠이 아닌 새로운 이해의 빛으로 통합을 시도했습니다.
목적은 우주통합이었고 생각지못했던 결과는 영계의 정리와 우주 카르마 청소작업이었습니다.

한가지 사건에 다차원적인 목적이 숨겨져 있습니다.
창조의 입장에서는 적절했음을 압니다.

이 모든 과정들에서 역할을 수행했던 분들은 모두 자신이 창조의 분신임을 알고
또한 창조의 불꽃을 체험했기에 자기에 의해 지구가 사느냐 마느냐의 기로에 달려있다는
믿음이 있었기에 이렇게 역할을 할수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이렇듯 창조의 에너지는 다차원적으로 흘러 들어가고 다차원적으로 진행이 됩니다.
또한 창조의 에센스는 창조의 역할을 수행하는 곳으로 흘러들어갑니다.

창조의 역할을 수행할때 자신이 창조라는 생각없이는 일을 진행할수가 없습니다.
창조의 입장에서 또는 전체적인 입장에서 일들을 진행하기때문에
자신의 손에 우주의 생명이 달려있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일하게 됩니다.

문제는 창조의 에너지는 계속해서 흐른다는 점입니다.
역할을 수행할 사람들에게 적정시점 에너지가 돌면서 역할을 수행하는데
역할이 끝나고도 자신이 최고임을 붙잡고 있으려 하는 마음이 생기게 됩니다.
이런 마음이 또다시 반대극성을 띄게됩니다.
그래서 끊임없이 놓아버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놓아버리고 또 놓아버리는것

많은 역할자들이 역할을 하는데 있어서 우리는 어느 시점이 되면 일할꺼야
또는 어는 발판이 되면 일을 할꺼야 라는 생각을 할지도 모르는데
창조의 역할은 끊임없이 진행되어 왔고 한번도 멈춘적인 없는 진행형이라는 사실입니다.
자신이 무엇을 하든 안하든 간에 끊임없이 선택을 하여 왔습니다.

또한 자주 범할수 있는 우려중에 하나는
지구에서 절대 빛 또는 절대 어둠이라는 개념에 대해 다시 짚어보아야 할때입니다.

자신은 빛의 역할을 한다고 자부했지만 그 일이 결국은 분열하는 역할이었고
또 자신이 모르고 한 행동들이 통합하는 역할을 해왔다는 사실입니다.

이모두 창조의 계획중에 하나인데

<분열-통합-분열-통합>

을 반복하면서 더 큰 통합을 이뤄낸다는 사실입니다.



무질서가 커지면 무질서를 잡기위한 질서가 커지듯이

<수축-팽창-수축-팽창>

을 반복하면서 창조의 역할을 수행해갑니다.



우주는 균형입니다.
매순간 균형을 취하는 방식으로 흘러갑니다.
또한 부족하고 불완전한곳을 완전으로 만드는것이 창조입니다.
어느 한곳에 더 취중함 없이 중심으로 부터 공평하게 흐르는 것이 창조의 에너지입니다.

자신이 하는 하나의 행동, 하나의 생각, 하나의 느낌들이 모여
진행형의 창조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창조의 입장에서 보면 모든것은 적절하고 또 절묘합니다.

어떤 일을 함에 있어서 이것을 하지 않으면 안될것 같은 느낌에
어떤 행동을 취하게 되고 때로는 후회할지라도
지나고 나면 모두 적절했음을 아시게 될것입니다.

창조의 입장에서 보면 모든것은 적절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