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가 가르치는 그럴듯한  좋은 내용을 비난하는 것이 아닙니다.
종교는 그럴듯한 좋은 포장을 입고있지만 그 근원이 어두움이며,
사람들을 포장된 거짓으로 현혹하고 속여서
어두움과 거짓에 의하여 지배당하고 복종하도록 만드는 종교의 근본이 잘못되었다는거죠.
지금까지 종교는 밖으로 드러난 아름다운 거짓의 포장으로 사람들을 잘 속여왔지만 이제 모든 것이 밝히 드러나는 진리의 시대에는 그 거짓의 포장은 모두 벗겨질 것이며, 더이상 사람들을 유혹하고 속이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더이상 밝히 빛으로 드러나는 진리의 시대에는 거짓으로 꾸민 종교가 절대로 발을 들여놓치 못하고, 그 종교의 엄청나게 높은 우상의 바벨탑들은 모두 무너져 한무더기 흙으로 화할 것입니다.

그래서 아름답게 거짓으로 치장하고 사람들을 호리는 종교들을 요한계시록에 보면 남편을 배반하고 사람들과 간통하는 음녀라고  묘사되어있지요.
님은 바로 거짓으로 치장한 음녀에 홀려 영혼으로 그녀와 간통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증산교라는 음녀와 말이죠.
다른 모든 종교도 마찬가지이지요.......







>허영란 "연인 최민용과 증산도 포교 전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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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이동현 기자] 인기 탤런트 허영란(24)이 연인과 함께 종교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연기 활동 중단을 선언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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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MBC TV 미니 시리즈 앞집 여자 와 SBS TV 주말극 완전한 사랑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허영란이 2004년 들어 연기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증산도 포교 활동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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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엔 1년 남짓 사귄 연인인 탤런트 최민용(27)과 함께 종교 활동을 하고자 하는 의도가 담겨 있어 더욱 관심의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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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용은 고등학교 2학년 때인 1994년 증산도에 입도한 뒤 꾸준한 신앙 생활을 하다가 2002년부터는 포교에도 앞장서는 등 독실한 신도로 알려져 있다. 그는 지난 해 9월 MBC TV 시트콤 논스톱 Ⅲ 가 종영된 뒤 포교 활동을 위해 연기자 생활을 잠시 접어 연예계에 화제를 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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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2년 연말부터 최민용과 연인 관계가 된 허영란도 최민용을 따라 증산도 신도가 됐고, 결국 함께 포교 활동에도 나서게 된 것이다. 허영란은 앞으로 최민용과 나란히 증산도 본산이 위치한 대전 및 전국을 방문해 포교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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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란은 지난 연말 완전한 사랑 이 종영한 뒤 소속 매니지먼트사인 M플랜 측에 "증산도 포교 활동을 위해 연기 활동을 당분간 중단하겠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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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계약 기간이 남아 있는 상태라 원만한 활동을 위해 협조를 구한 것. 처음엔 소속사와 갈등도 빚었지만 M플랜 측은 "나쁜 일도 아니고 종교 활동을 하겠다는데…"라며 아쉬움 속에 허영란의 뜻을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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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도 M플랜 대표는 "허영란이 지난해 드라마도 여러 편 찍고 영화에도 출연하는 등 어느 때보다 바쁜 한 해를 보냈다. 어차피 한동안 쉬어야 할 시점이 돼 한시적인 휴식 차원에서 활동 중단을 허락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허영란이 4~5월 정도까지 선교 활동을 하겠다고 해 이후 촬영이 시작되는 영화나 드라마에 출연토록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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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을 바탕으로 한 천도교에 뿌리를 둔 증산도는 민족 종교로 상제(우주의 통치자, 옥황상제)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종교다. 국내에 100만 명 가까운 신도가 있는데 특히 대학생 등 젊은 층에 신도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현재 연예계에도 신도가 꽤 있으며 가수 휘성 등이 신도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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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현 기자 kulkuri@ilg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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