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문명의 신 르네상스 - " 빛의시대 하늘새 " Vs 미국의 독수리
글쓴이: 최정일     2003/01/2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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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시대-사랑의학교 이번 회차(1월 23일~25일) 주제강연 및 워크샵 내용중의 일부를
소개합니다.


"지구문명의 新르네상스" - "빛의시대"는 어떤 설계도를 가지는가?

1. 하늘새에 담긴 빛의시대 계획 - 미국의 국조 독수리 Vs. 한반도의 하늘새

2. "마고 시대의 보물: 여의주"와 다섯동물이 말하는 천상의 이야기

3. 다른 설계도는 얼마나 드러나고 있는가?


빛의시대의 여러 설계도중 대표적인 것은 하늘새입니다. 지금 미국의 배후에는 어두운 세력들이 판을 치고 있지만, 초기 미국의 건국세력은 대체로 빛의 세력이었습니다. 초기 미국인들은 자국 화폐인 달러화의 신비적 도안 속에 하늘과 하나라는 자신들의 정체성을 상징적으로 담았습니다. 이 달러에 그려져 있는 독수리라는 새는 당시의 빛의 세력들로 채워지는 기하학적 그림입니다('대머리 독수리'라는 명칭으로, 미국의 국조[國鳥]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반도에 이 하늘새가 깨어나는 빛인류의 연결망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미국의 상징 독수리는 한반도에서 하늘새로 지구진화에 맞추어 다시 태어났습니다.

상상의 새로 알려질 수도 있는 하늘새에 숨겨있는 진실을 밝혀보면, 하늘새는 단순한 3차원적(물질적, 시각적) 새가 아니라 고차원 영혼의 에너지를 나타낸 새입니다. "빛인류"는 이번생에 지구에 태어나기전 여러 영혼의 계획에 참여하기로 마음먹고 태어났습니다. 빛의 사람들은 서로 기하학적 그림으로 연결되어있습니다. 이 기하학적 그림을 그려가게되면 빛인류의 영혼의 거리와 역할 등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하늘새입니다.


1. 하늘새에 담긴 빛의시대 계획

하늘새 설계도의 분석 및 해설

여러 빛의시대 설계도중 하늘새계획은 지구진화에 필요한 정보를 다루는 일에 쓰여집니다.
또한 하늘새는 빛의시대가 왔음을 노래하며 알리는 역할을 합니다. 하늘새는 빛의시대가 왔음을 알려주는 메신저(전달자)인 것입니다. 지구를 감싸고 있었던 어둠의 생명이 물러가고 있음을 알려줍니다. 지구진화에 맞추어 일어나는 구석구석의 움직임을 살피며 희망의 소식을 알려줍니다.

하늘새의 설계도에는 통일한국의 내용과 과정이 들어있습니다.

빛의시대에 이루어지는 통일한국은 이념의 장벽이 사라지는 곳이 될 것입니다.
하늘새의 좌익과 우익은 이념을 나타냅니다. 좌익과 우익은 전체 하늘새에서 양쪽날개이며 서로 조율될 때 제대로 날 수 있습니다. 어느 한쪽이 승리하는 이념의 대립이 아닌 견제와 균형을 통해 상호조화의 관계를 만들어갑니다.
이렇듯 하늘새 설계도에는 통일한국의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하늘새가 비행 연습을 하며, 때로는 좌우로 치우치기도 하면서, 날개가 점점 튼튼해지는 것은 통일한국의 과정인 것입니다.

하늘새 설계도에는 빛의시대가 현실화되는 원리가 담겨있기도 합니다. 빛의시대를 향하는 길에 사랑과 열정으로 나아가는 것은 하늘새 다리에 담겨져 있는 원리입니다. 하늘새의 양다리를 분석할 때, 서로 교류하며 현실화되는 원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다리는 교류를 의미합니다. 또한 사랑과 열정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빛의시대가 현실화되면서, 하늘새의 다리는 더욱 튼튼해집니다. 우주의 고차원의 에너지가 현실화되는 원리가 하늘새의 다리에 들어있습니다. 사랑으로, 서로 교류를 통한 믿음이 튼튼해지면서 고차원의 비전은 창조됩니다.

하늘새 몸통을 분석할 때 이번 빛의시대의 의미가 나타납니다. 몸통이 살이 찌고, 하늘새 속 작은 하늘새들이 자유롭게 날아갑니다. 지구진화에 발맞추어 자유를 상징하는 새들이 하늘을 뒤덮으면서 빛의시대는 더욱 그 빛을 밝혀갑니다. 자유로운 새들의 나타남은 인류영혼이 성장할 것으로 분석될 수 있습니다. 자유로운 영혼은 하늘새 몸통에 담겨있는 주제입니다.

하늘새 설계도에는 인류 영혼의 진화과정과 교훈이 담겨있습니다. 하늘새가 잉태되고, 알에서 깨어나면서 비상을 위한 연습을 하는 것은 인류영혼의 진화과정을 나타냅니다. 빛의 일꾼들은 알에서 깨어나기 전에는 어두움 속에 갇혀있었습니다. 어두움에 생명을 내맡기고 있었습니다. 알을 깨고 빛의세계로 나오게 되고 고통과 아픔을 체험하며 정화시키면서 어두움의 본모습을 더욱 깊이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영혼성장의 과정입니다.

여러번의 태어나고 죽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인류 영혼성장의 비전을 더욱 굳게 세우게 된 이번 "빛의시대 하늘새"는 과거에 나타난 하늘새보다 더욱 진화되어 나타났습니다. 시각적으로는 3차원적의 이미지로만 보이지만, 하늘새에는 몸으로는 생사를 반복하지만 그속의 빛일꾼들의 영혼은 영원한 생명을 살아간다는 교훈이 담겨있습니다.

하늘새 설계도에 담겨있는 의미 분석

1. 빛의시대 정보수집과 메신저 역할
2. 이념의 어두운 장벽이 무너지는 통일한국
3. 빛의시대가 현실화되는 원리
4. 인류영혼이 성장함을 의미
5. 인류영혼 성장의 과정과 교훈


2. 여의주와 다섯 동물이 말하는 천상의 이야기

빛인류가 만드는 빛의 망을 기하학적 그림으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이 그림중의 하나가
여의주와 다섯동물입니다. 여의주는 이번 빛의시대의 보물입니다. 영혼과 물질분야의 보물을 모두 담고 있습니다. 여의주를 사이에 놓고 빛일꾼의 망은 청룡, 봉황, 사자, 백호랑이, 거북이를 각각 두 마리씩 만듭니다. 여기서 사자는 네종류의 동물들 중 숨겨져 있던 동물이며, 12별자리와 연결된 에너지의 문입니다. 이 여의주는 빛의시대가 열기기 전에는 복주머니에 담겨 드러나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것이 빛의시대가 전개되고 복주머니의 끈이 풀리면서 이 여의주가 현재 드러나고 있습니다.

여의주가 드러나면서 다섯동물은 움직입니다. 깨달음의 여의주를 얻기 위함입니다.
깨달음의 과정을 거쳐가면서 다섯 동물들은 빛이 밝아지고 형체가 뚜렷해집니다. 이와 함께
여의주도 더욱 밝아지며 그 의미가 커집니다.

좌청룡은 빛의시대를 개척하고 낡은 에너지를 개혁하는 역할을 합니다. 청룡이 날아오르며 개혁을 선도하는 것입니다. 이때 여의주는 용이 가지게 됩니다. 여의주를 물고 있는 용이 제 역할을 마칠 때 쯤, 봉황이 날아올라 여의주를 인계받습니다. 봉황은 사랑과 정열로 빛의시대를 이어갑니다.

그 다음은 사자입니다. 사자는 빛일꾼의 교류의 에너지를 바람을 앞세우며 더욱 넓고 깊게 퍼뜨립니다. 바람은 사자가 일으킵니다. 바람을 일으키며 여의주를 다루는 것입니다.

사자의 뒤를 이어 호랑이는 풍요와 번영을 성취하며 빛의시대를 이어갑니다. 이렇게 여의주를 다른 동물들이 다루며 빛의시대를 밝혀나갈 때, 거북이는 각 동물사이의 힘의 공백이나 치우침 등을 묵묵히 막아나갑니다.
거북이는 비록 드러나는 힘은 약하지만 다른 동물들이 거북이의 존재를 잊어버리거나
무시하면 여의주는 그들에게서 다른 곳으로 갑니다. 저울추와 같은 역할이기도 합니다.
거북이는 시대를 살아가는 지혜를 주기도 합니다. 자신이 여의주를 갖기보다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다른 동물들과 그때 그때 함께하는 것입니다.

여의주 설계도의 현재 의미

각 동물을 이루는 빛일꾼의 역할과 사명 등은 빛의시대가 진행되면서 더욱 풍부해 집니다.
한반도를 중요 장소로 하는 이번 빛의시대가 열리면서 빛의 여의주가
반짝이고 있습니다.(빛인류는 한반도뿐만 아니라 전세계 곳 곳에 분포합니다).
이 여의주 속에는 영혼의 보물과 물질의 보물이 함께 있습니다.

한반도에 동서양 통합문명의 르네상스가 열리고,

새 희망의 에너지가 넘치는 것은 여의주 속에 있는 보물이 빛나는 것과 함께합니다.

마고님 시대에 나타난 문명을 담고 있던 여의주와 다섯동물의 설계도는 빛의시대가 열리는
현재 다시 반복 진화되어 나타나고 있습니다. 천상에서는 다섯동물과 여의주를 통하여
빛의시대가 왔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3. 다른 설계도는.......

빛의시대가 열리면서 이번 지구문명의 에너지가 여러 설계도를 통하여 반복 가동되고
있습니다. 이들 설계도는 동서양 문명을 두루 포괄하며 빛의시대에 맞추어 스스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우리들 삶 깊숙이 스며있는 깨달음의 문명은 이들 설계도의 표현입니다.
서양의 12 별자리에 담겨있는 설계도, 서양 카드(트럼프, 타롯카드 등)에 담겨있는 설계도, 동양의 10간 12지에 담겨져 있는 문명의 설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