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느니라.[요한복음 14:6]

예수님의 이 말씀은 오늘날 기독교인들이 예수님을 하나님께
이르는 절대적인길로 예수님을 신격화 한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초인생활에서 이렇게 밝히셨읍니다.

이 때의 나는 나 자신이 아닌 모든 사람 각자의 나 입니다.

과거에 정치인들은 정치에 힘을 집중시키기 위해 교리를 편집했으며
자신들에게 불리한 것들은 모두 빼버렸읍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신격화 되기를 바라신적이 결단코 없으십니다.
다만 사랑을 설파하셨고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과 같이 될수 있음을 증명하시고자 하셨을 따름입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안에서 하나님을 성취하셨듯이
사람들도 그렇게 할수 없다면 일반 사람들은 어떻게 하나님과 하나가 될수 있으며
하나님의 왕국에 도달할수 있겠읍니까?
자신의 내면에서 하나님의 왕국을 발견할수 없다면
외부환경이 아무리 좋은 천국에 있다한들
그것이 어찌 하나님의 진정한 왕국이겠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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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인간을 위하여 결코
하늘나라나 지옥을 만들지 않으셨읍니다.
모두가 우리 마음이 만들어 낸것으로 자기들 마음대로 만드는 것입니다.


이제 하늘에서 천국을 찾는 일을 중지하시오
바로 그대의 마음에 창을 활짝여시오
그러면 빛이 환하게 비쳐들듯 천국이 다가와서 한량없는 기쁨을 가져다 줄것입니다.

                                                  ㅡ 예수 그리스도 [보병궁의 성약 대원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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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지낙원(神聖之樂園) 비존어피안(非存於彼岸)

신스럽고 성스러운 선경의 낙원이 저 건너 언덕에 있지 않은 바니라.


너희들은 나를 매개로 해서 통(通)하려 하지 말고
너 스스로 네 심중(心中)에 직통(直通)하는 길이 있음을 깨달으라!

나에게 구하지 말고 스스로 돌이켜 네 마음에서 구하라
영감(靈感)이 본래 너의 작용이니라.

사람이 저의 인격을 확실히 찾아 알아야
우주간에 자기가 실지로 있는것일진데
하물며 너의 인생까지 버리고 다른 타물에 있다고 의지하랴!

자신의 일은
자신이 스스로 생각하여 처리해 가는 삶이 되어야 할것이로다!

                                          ㅡ My  friend  증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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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스스로 설산의 소가 있나니
이는 심상한 욕계의 소가 아니네
제성(諸聖)의 수행이 다른 길이 없는데
세간의 혼미한 자는 소를 알지 못하는구나!


높고도 당당하신 만법왕께서
육문(六門)에 언제고 자금광을 발산하네
자비로운 그 모습을 보기 어렵다고 하지말라
자신의 큰 도량에 두루 계시느니라!


                           ㅡ 불교 경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