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에서 있었던 일이다.. 꿈인걸 모르고 꾼 꿈이다.  현실인줄 알고 꾼꿈..



꿈속에서 나는 잠자기 전에 잠시 호흡을 했다.



뇌가 갑자기 멍~ 해지면서 오른손에 느낌이  완전 에너지로 둘러싸여서 물 깊은 곳에서의 압력받는 느낌이 났다.



뭔가 내 머리를 육체에서 빼내려고 했다.   이미 이상태는  육체와  혼이  분리된감이었다...



이제 빠져나가느냐에 선택만 하면 그만.. 내가 몸에대한 집착을 끊는 순간 빠져나갈거다...



아무리 노력해도 육체로 흡수된 느낌인  평범한 느낌으로돌아오지 않아서  그느낌에 나를 맞기기로 했다.



혼이 빠져나가면서  오른쪽으로 순식간에 슈슝  ~  이동했다.



정신을 차려보니 다른 곳으로 와있었고 나는 펜을 쥐고 설문지를 쓰고있었다.



아버지가 나타났고  ..';;;???!?!?!? 근데.. 몸이 .;;  색깔이  초록색이다.  ㄷㄷ



난 죽은줄 알았고  이곳이 영계구나 .. 싶었는데   ..



돌아가시지도 않은 아버지꼐서 이곳에있다는건  물질계 라는걸 의미했다.



근데  아버지 몸세포가 이상한걸 보아.. "여기는 또 다른 매트릭스인가..?"  라고 생각했다.



내팔을 걷고 보니 내몸도 초록 색이었다.



인물은 같았지만 인간이 아니었다. 근데 사용하는 물건들은 거진 같았다.



내가왈 - "다른 매트릭스에 있는 "나" 하고 모두 합쳐져야 되요 "      



"여기는 매트릭스 안이에요"(가까세상이라는 예기) // 아버지 왈 " 여기가 진짜 매트릭스야!"



나는 계속 반박했고 내감정이 조절된채로 말을 내뱉으니 .. 어디에 있어도 들릴거같은 크고 맑은 목소리가 되어 도시 전체를 울렸다.



"이세계에서는 이런 능력이 있구나" 라고 생각하고 나는 이곳이 가짜 매트릭스라는걸 사람들에게 알리려고 다시 감정을 섞어 내뱉었다.  근데 아버지께서 어떻게 해서 막는 바람에  평범한 목소리로 말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