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것에 교훈이 있듯이  결국은 도움이 되지만 시간과 에너지가 낭비됩니다.
지금 우리 빛의 일을 하시는 분들은 지혜롭게 대처해 나갑시다.


사랑과 행복의 준비, 진정한 인간의 균형, 인간의 밝기




                   <일곱 가지의 [원만한 마음]>



사람은 누구나 원만한 마음을 가지고 이 세상에 가지고  태어납니다.
원만한 마음이란
지성.
이성.
감정.
본능.의 밸런스가 잡힌 마음을 말합니다.
이 밸런스가 무너진다면 마음은 순식간에 비뚤어지는데 예를 들어 공부는 매우 잘하지만 감정이 메마른 인간으로 되어버린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들은 지성 이성 감정 본능의 벨런스를 유지한 채로 이 네 가지를 균형적으로 향상시키고 둥글고 큰마음을 만들어 가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우리들은 육체를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에 자아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갑자기 상대를 공격하거나 상처 입히기 쉽습니다.
그래서 하루에 30분 씩 이라도 자신의 마음과 마주하여 오늘 하루 생각했던 것, 말한 것
행동한 것을 반성하고 마음을 정화하는 습관을 가지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자신의 양심의 밝기를 제 3자의 눈으로 보는 것입니다.

양심이란,
  
우리들이 신으로부터 부여받은 신의 빛의 밝기 입니다
양심이라는 신의 눈을 통하여 오늘 하루의 언동이나 생각을 자신의 입장, 이해, 득실, 욕망을 버리고 언제까지나 대자연의 법칙, 대우주의 이치로 보아서
[바른가, 그렇지 않은가?] 돌이켜 보는 것입니다.

그 방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해 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화를 내어 사람을 상처 입혔던 일

오늘 하루
불만스러웠던 일. 화를 냈던 일을 떠 올립니다 .
그리고 , 왜 그때 불만스러웠을까?
왜 화를 내었을까를 자문해 보십시오.
예를 들면 자신이 부정되었기 때문 이라는 답이 노출되었다면 이번에는 왜 자신이 부정되면 화를 낼까?  자문해 보십시오, 왜? 왜?  반복하다보면 자신이 어떤 장면에서 불만을
느꼈는지 영혼의 버릇을 잘 알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어떠한 화도 프라이드에 상처를
입었다 경시되었다. 생각대로 안 되었다. 라는 자기방위본능이나 자기중심적인 생각에서
생기는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게 될 것입니다.


2. 타인을 중상 입힌 것.

오늘 하루, 입에서 나온 타인에 대한 나쁜 말, 음해하는 말을 생각해 내어 보십시오.
그리고 왜 그 사람을 중상모략  했을까? 라고 자문해 보십시오.
그러면 주위사람에게 잘 보이지 않았다. 자신을 다른 사람보다 잘 보이게 하고 싶었다.
저 사람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 라는 답이 나올 것입니다. 그런 기분의 깊은 곳에서
참뜻을 찾으면 [내가 나 인데 ]라는 자아의식이 강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될 것 입니다.


3.타인에 대한 인내가 부족했던 일.

오늘 하루, 타인에게 시끄럽게 말한 일, 사람의 의견을 듣지 않았던 것을 생각해 내어 보십시오.
그리고 왜? 그렇게 해버렸을까?  자문해 보십시오. 자신이 얼마나 타인에 대한 배려가
결여되었는지를, 자신의 가치관을 다른 사람에게 얼마나 강요하고 있었는지를 자신의
가치관을 다른 사람에게 얼마나 강요하고 있었는지를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특히 아이들에게는 그렇게 강요해 버리기 쉽습니다.
어린 아이에게 사회의 규칙을 가르치는 것은 중요한 것이며 어린이도 하나의 완성된 생명체로서 이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더욱 더 어린이를 신뢰하고 따뜻하게 돌봐주는 것을 하루의 반성에서 우리는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4.타인에게 잘못했던 일

오늘 하루 상대로 하여금 화를 내게 했거나 슬프게 했거나 상처를 입힌 것을 떠 올려 봅시다.
특히 상하 관계와 같은 힘의 관계에 있어서 자신보다 윗사람에게는 정중하게 아랫사람에는 거만한 태도를 취하기 쉽습니다. 그러한 태도를 취했을 때의 자신을 살펴보면 거기에 타인을 경시하는 아음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5. 특정인에게 편견을 가졌던 일.

오늘 하루 사회적 지위나 수입이나 성별, 민족이나 종교 출신지 등 자신의 척도로 사람을 평가했던 것을 떠올려 보십시오.
그 마음속 깊은 곳에 자신의 비합리적인 척도로 인간을 서열 짓고 타인과 우열을 따지며 [자신이 우월하다.] 라는 오만한 마음이 있었던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당연히 신에겐 그러한 척도가 없습니다.


6.타인에게 거짓말 했던 일

오늘 하루 타인에게 거짓말을 했던 것을 떠 올립시오. 그리고 왜? 거짓말을 했는지
그 때의 자신의 마음을 살펴보십시오.
거기에는 자신을 잘 보이고 싶다 자신을 받아드리기를 바란다. 자신만을 봐주기를 바란 다
라는 심리가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거짓말은 자아나 욕망으로부터
생기는 것입니다.


7.타인을 상처 입히거나 속이는 일

오늘 하루 사람을 밀치거나 방해를 했던 것을 떠올려 봅시다.
거기에는 저것을 가지고 싶다.
더욱 가지고 싶다. 라는 한도 없는 욕망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오늘 하루 생각 한 것과 말한 것 그리고 행동한 것을 돌이켜보면
왜 그렇게 했던 것일까?  생각하면 우리들은 모르는 사이에 자아 ,프라이드. 욕망 등에 지배되어 지기 중심적이고 조화롭지 못한 마음이 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자아나 프라이드 그리고 욕망은 마음을 어둡게 하여 우리들의 소중한 능력이나 재능을 억눌러 버립니다.
이러한 것이 쌓이고 쌓여 마음을 새까맣게 만들어 버리기 전에 자신의 행동을 돌이켜보고 마음을 신의 의식과 조화롭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에게 일어나는 현상도 조화롭게 변하게 될 것입니다. 반성할 때는
사람을 구분해서는 안 됩니다.

반성이 사람을 구분해서는 안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러한 기분이 싹튼다는 것은 아직 자아나 프리이드 혹은 욕망을 떨쳐버릴 수 없는 신의 눈이 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 경우 더욱 더 자문자답을 계속하여 자기 마음의 보다 깊은 곳을 비추어 볼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자신을 구분해서도 안 됩니다.

인간으로 태어난 아상 완벽한 인간이란 없기 때문에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여 자신을 비하거나 싫어하거나 자기혐오에 빠지는 일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