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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와이스 박사가 쓴 자신과 자신의 환자와의 대화내용을 담은 세번째 책 <기억>의 일부분을 적어 봅니다.



아래에 표기되는 내용은 일반적은 환자들의 전생이야기는 제외하고 마스터라는 영적으로 높은 수준의 존재들이 말해주는 부분만을 써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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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엘리자베스가 다시 이야기를 시작했지만, 그 말들은 엘리자베스의 것이 아니었다. 목소리가 더 깊고 매우 힘이 있었다.



엘리자베스는 캐서린을 비롯한 소수의 환자들이 했던 일을 하고 있었다. 즉 스승들로부터, 더 높은 차원으로부터, 비물질적인 존재



들로 부터 오는 메시지와 정보들을 전달하고 있었던 것이다.



나의 첫 책에는 이런 존재들이 전했던 지혜의 말들이 실려 있다. 그 이후 명상을 하던 중에 나에게 유사한 메시지들이 떠오르기도



했었지만, 환자들이 전하는 이야기가 언제나 더 의미가 있어 보였다. 나는 들을 수 있는 능력과 받아들일 수 있는 능력을 더 길러야



했다. 똑같은 존재들로부터 오는 그 똑같은 이야기들을 받아들일 수 있는 능력을 더 개발해야 했다.



"기억하십시오."



그 목소리가 엘리자베스의 입을 통해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자신이 언제나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그대는 언제나 보호받고 있습니다. 그대는 결코 혼자가 아닙니다... 그대 또한 빛의 존재이고 지혜의 존재이며 사랑의 존재입니다. 그대는 절대로 잊혀진 존재가 될 수 없습니다. 그대는 결코 간과되거나 무시 될 수 없습니다. 그대는 그대의 육체가 아닙니다. 그대는 그대의 두뇌가 아니며, 그대의 마음도 아닙니다. 그대는 영혼입니다. 그대가 해야 할 일은 오직 기억을 되살리는 것, 기억하는 것입니다. 영혼은 한계가 없습니다. 영혼은 물질적 육체의 한계에 얽매이지 않으며, 지성이나 마음이 미치는 범위를 뛰어넘습니다.



영혼의 파동에너지가 느려지고 낮아지면 그대의 3차원 층(plane)같은 더 농밀한 환경을 경험할 수 있고, 그 결과 영혼은 더욱더 농밀한 육체로 결정화結晶化되고 변형됩니다. 모든 것 가운데 물질 상태가 가장 농밀합니다. 그러나 파동의 등급은 가장 낮습니다. 이상태에서는 시간이 파동의 등급과 역관계가 되기 때문에 시간은 더 빠르게 나타납니다. 파동의 등급이 상승하면 시간이 느려집니다. 이 때문에 적절한 육체를 선택하는 데에, 물질적 상태로 재진입하는 데에 적절한 시기를 선택하는 일이 쉽지 않은 것입니다. 이러한 시간의 불균등성 때문에 기회를 놓칠 수도 있습니다... 의식에는 많은 차원이 있고, 파동적 상태에도 많은 차원이 있습니다.



일곱 가지 차원 중에서 첫번째 것은 그대에게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나머지 더 높은 층들에 대해 추론하고 논리적으로 따지는 것 보다는 이 첫번째 층을 경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국 그대는 그 층들을 모두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그대의 임무는 경험에 대해 가르치는 것입니다. 기존의 믿음이나 신념을 들춰내서 그것을 경험으로 변형시킴으로써 교훈이 완전해지도록 하는 것입니다. 경험은 믿음을 초월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에게 경험하도록 가르치십시오. 그들의 두려움을 없애주십시오. 사람들에게 서로 사랑하고 도우라고 가르치십시오... 그러나 사랑으로 그리 하십시오. 자애로 그리 하십시오. 다른 사람들을 돕겠다는 마음으로 그리 하십시오. 이것이 그대의 층에서 그대가 해야 할 일입니다.



인간은 언제나 자신을 현재와 같은 모습으로만 생각합니다. 그러나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우주에는 많은 세계와 많은 차원이 존재 합니다... 물질적 그릇의 수보다 훨씬 더 많은 영혼들이 존재합니다. 또한 한 영혼이 원할 경우 자신을 분리하여 동시에 한 가지 이상의 경험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 일은 가능하기는 하지만 많은 영혼들이 이룩하지 못한 발전의 수준을 요구합니다. 궁극적으로 그들은 하나의 피라미드처럼 오로지 하나의 영혼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경험은 동시에 공유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장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대가 누구든 다른 사람의 눈을 들여다볼 때 그대는 그 안에서 그대를 바라보고 있는 그대 자신의 영혼을 보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대는 자신이 또 다른 의식의 차원에 이르렀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윤회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모든 삶과 모든 경험은 동시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3차원 세계에서 윤회는 시간처럼, 산처럼, 바다처럼 실제적입니다. 그것은 다른 에너지들과 같은 에너지이며, 그것의 실제성은 감지하는 자의 에너지에 달려 있습니다. 감지하는 자가 물질적 육체와 견고한 사물들을 감지 하는 한, 윤회는 그 사람에게는 실제적입니다. 그 에너지는 빛과 사랑의 지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지식을 사랑을 펼치는 방식으로 적용한 것이 지혜입니다. 현재 그대의 층에는 엄청난 지혜결핍이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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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사랑입니다... 모든 것은 사랑입니다. 사랑이 있을때 이해가 옵니다. 이해가 있을 때 인내가 옵니다. 인내가 있을 때 시간은 정지합니다. 모든 것은 현재입니다."



"사랑은 궁극적인 해답입니다. 사랑은 추상적 개념이 아니라 실제적인 에너지이며 혹은 에너지들의 스펙트럼입니다. 그대는 그 에너지를 자신의 존재 안에 '창조'하고 간직할 수 있습니다. 무조건 사랑하십시오. 그러면 그대는 자신 안에 있는 신과 접촉하기 시작 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감정을 느끼십시오. 그대의 사랑을 표현하십시오.



사랑은 두려움을 녹입니다. 우리가 사랑을 느끼고 있을 때 두려움은 발붙일 수가 없습니다. 모든 것은 에너지이고, 사랑은 모든 에너지를 포용하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은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신의 본질에 대한 강력한 실마리입니다.



두려움을 떨치고 사랑하고 있을 때 우리는 용서할 수 있습니다. 그대는 다른 사람들을 용서할 수 있고, 자신을 용서할 수 있습니다. 그대는 올바른 시각으로 보기 시작합니다. 죄책감과 분노는 모두 두려움의 반영입니다. 죄책감은 내면을 향한 보이지 않는 분노입니다. 용서는 죄책감과 분노를 녹여냅니다. 분노와 죄책감은 불필요하고 해로운 감정입니다. 용서하십시오. 용서는 사랑의 행위입니다.



자존심이 용서를 방해할 수 있습니다. 자존심은 에고의 한 표현입니다. 에고는 변덕스럽고 거짓된 자아입니다. 그대의 육체가 그대가 아닙니다. 그대의 두뇌가 그대가 아닙니다. 그대의 에고가 그대가 아닙니다. 그대는 이 모든 것보다 큰 존재입니다. 그대가 이 3차원 세계에서 살아가기 위해서는 에고가 필요하지만, 그대에게 필요한 것은 정보를 처리하는 에고의 일부뿐입니다. 나머지는 전혀 쓸모가 없습니다. 자존심, 오만, 피해의식, 두려움 등은 모두 필요가 없습니다. 이 에고의 나머지는 그대를 지혜로부터, 기쁨으로부터, 신으로부터 멀어지게 합니다. 그대는 자신의 에고를 초월해야 합니다. 그리하여 자신의 진정한 자아를 찾아야 합니다. 진정한 자아는 그대 안의 영원하고 가장 깊은 부분입니다. 그것은 지혜롭고, 자애롭고, 안전하고, 기쁜 어떤 것입니다.



3차원 세계에서는 지성이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직관입니다.



그대는 실재와 환영을 뒤바꾸었습니다. 실재는 그대의 불명성, 신성함, 무시간성에 대한 자각입니다. 환영은 그대의 변덕스러운 3차원 세계입니다. 이 전도顚倒는 그대에게 해를 끼치고 있습니다. 그대는 지혜와 사랑이 가져다주는 안전 대신에 안전이라는 환영을 갈구하고 있습니다. 그대는 실재 속에서 자신이 결코 거부될 수 없음에도 받아들여지기를 갈구합니다. 에고는 환영을 만들어내 진실을 숨깁니다. 진리가 드러나기 위해서는 에고가 해체되어야 합니다.



사랑과 이해가 있을 때 무한한 인내를 갖고 바라볼 수 있게 됩니다. 그대는 무엇 때문에 조급해하는 것입니까? 시간은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단지 그대가 시간이 존재한다고 느끼고 있을 뿐입니다. 그대가 현재를 경험하고 있지 않을 때, 과거에 정신을 빼앗기거나 미래에 대해 걱정할 때, 그대는 자신에게 커다란 고통과 슬픔을 가져오게 됩니다. 시간 또한 환영입니다. 3차원 세계에서조차 미래는 개연성들의 체계에 불과합니다. 그대는 무엇 때문에 그토록 걱정합니까?



자아를 치료할 수 잇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해가 치료입니다. 사랑이 궁극적인 치료입니다. 치료자, 교사, 구루guru('스승'을 뜻하는 힌디어) 들이 도와줄수 있는 것은 한정된 시간 동안만입니다. 그대가 걸어가야 할 방향은 안쪽이고, 그 길은 언젠가는 혼자 걸어가야 합니다. 비록 실재속에서 그대는 결코 혼자가 아니지만.



만일 시간을 재야 한다면 분이나 시나 연으로 재지 말고 그동안 자신이 배운 교훈들로 재십시오. 만일 그대가 올바른 이해에 도달한다면 그대는 단 5분 안에 자신을 치유할 수도 있습니다. 올바른 이해에 도달하지 못한다면 50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모든 것에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과거를 기억하고 난 뒤에는 잊어버려야 합니다. 보내버리십시오. 이것은 어린 시절의 충격적 사건이나 전생의 비극적 사건에 모두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또한 이것은 그대의 태도, 잘못된 생각, 그대에게 주입된 신념 체계에도 해당되고, 모든 낡은 사고에도 해당 됩니다. 말 그대로 모든 사고에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그런 낡은 사고를 가지고 어떻게 신선하고 분명하게 볼 수 있겠습니까? 만일 그대가 새로운 것을 배워야만 한다면, 그것도 신선한 시각을 가지고 배워야만 한다면 그대는 어찌하겠습니까?



사고는 분리와 차이라는 환상을 만들어냅니다. 에고는 그 환상을 영속화하고, 그 환상은 다시 두려움과 불안과 엄청난 슬픔을 만들어냅니다. 두려움, 불안, 슬픔은 다시 분노와 폭력을 만들어냅니다. 이런 카오스적인 감정들이 지배적인 상황에서 어떻게 이 세상에 평화가 존재할 수 있을까요? 모두 풀어버리십시오. 문제의 근원으로 돌아가십시오. 그대는 사고로, 낡은 사고로 돌아가 있습니다. 생각을 멈추십시오. 그리고 그대의 직관적인 지혜를 사용해서 다시 사랑을 경험하십시오. 명상하십시오. 모든 것이 서로 연관되어 있으며 상호 침투되어 있음을 보십시오. 차이를 보지 말고 단일성을 보십시오. 당신의 참자아를 보십시오. 신을 보십시오.



명상과 시각화(visualization)는 그대의 그 많은 생각을 멈출 수 있도록 도와주고 뒤로 돌아가는 여행을 시작하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치유가 일어날 것입니다. 그대는 자신의 사용하지 않은 마음을 사용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대는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지혜로워질 것입니다. 그러면 거기에 평화가 있을 것입니다.



그대는 다른 사람들뿐 아니라 그대 자신과도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대는 수많은 시기에 수많은 육체를 입고 살았습니다. 따라서 그대의 현재 자아에게 무엇 때문에 그토록 두려워하느냐고 물으십시오. 그대는 왜 합당한 위험을 감당하기를 두려워합니까? 자신에 대한 평판이 두렵습니까?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두렵습니까? 이런 두려움들은 어린 시절이나 그 이전의 경험에서 생겨난 것입니다.



자신에게 이런 질문들을 던지십시오. 내가 잃을 것이 무엇인가?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사태는 무엇인가? 나는 남은 인생을 이런 식으로 사는 데 만족하는가? 죽음에 비추어볼 때 이것이 그토록 위험한가?



그대가 성장해가는 과정에서 다른 사람들의 마음속에 분노를 일으키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분노는 그들 안에 있는 불안의 표현일 뿐입니다. 그런 분노를 두려워하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분노는, 설사 대단한 슬픔을 불러일으키지 않았다 해도, 지극히 어리석은 감정일 뿐입니다. 그대 자신의 분노를 사랑과 용서로 녹이십시오.



의기소침이나 불안이 당신의 성장을 방해하도록 내버려두지 마십시오. 의기소침은 관점을 잃는 것이고 망각하는 것이며 상황을 당연하게 여기는 것입니다. 그대의 초점을 좁히십시오. 그대의 가치관을 재정비하십시오. 당연시하지 말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 깨달으십시오. 관점을 바꾸어,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이 중요하지 않은지 깨달으십시오. 틀에서 벗어나십시오. 한순간도 희망을 버리지 마십시오.



불안은 에고 안에서 길을 잃는 것입니다. 불안은 자신의 영역을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그 안에는 희미한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사랑의 상실이 있고, 상처 받은 자존심이 있고, 인내와 평화의 상실이 있습니다. 그대는 결코 혼자가 아님을 잊지 마십시오. 위험을 감수할 수 있는 용기를 결코 잃지 마십시오. 그대는 불멸하는 존재입니다. 그대는 결코 다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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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갚아야 할 빚, 즉 카르마에는 여러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개인 카르마는 한 개인이 지닌 고유한 의무와 관련이 있습니다. 한편 집단 카르마도 존재합니다. 이것은 각 개인이 속한 집단의 공동부채 같은 것입니다. 집단에는 종교, 인종, 국가 등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더 넓게는 지구 차원의 카르마도 있어서, 때가 되면 이 지구의 운명과 결과에 영향을 미칩니다. 집단 카르마 안에서는 개인적인 부채들이 축적되고 해소될 뿐 아니라 그 결과는 종국에 가서 그 집단, 국가, 혹은 지구 차원에 적용됩니다. 이러한 집단 카르마의 적용이 그 집단이나 국가의 미래를 결정합니다. 이 집단 카르마는 동시대에 그 집단이나 국가의 일원으로 환생하는 개인들에게도 적용되며, 그 이후의 시점에 탄생하는 개인들에게도 적용됩니다.



그대의 행위가 '길'을 따르는 것이 될  때, '신을 향한 길'을 따르는 것이 될 때 그것은 올바른 행위가 됩니다. 다른 모든 길은 끝이 막힌 오솔길이거나 환영일 뿐이며, 이런 길들을 따라가는 것은 올바른 행위가 아닙니다. 따라서 올바른 행위는 개인의 영성을 높여주고 올바른 길로 돌아올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정의와 자비와 사랑과 지혜를 키워내는 행위는 올바른 행위일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성스럽다거나 영적이라고 부르는 속성들을 키워내는 행위는 올바른 행위일 수밖에 없습니다. 올바른 행위의 열매는 이와 같은 바람직한 목표입니다. 다른 길들을 따라가는 행위의 결과는 일시적이고 헛되며 잘못된 것입니다. 이런 결과들은 우리를 유혹하고 기만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올바른 행위의 열매는 우리의 모든 목표와 소망을 감싸안으며,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과 우리가 열망하는 모든 것을 감싸안습니다.



명성이 한 예입니다. 명성 자체를 궁극적 목표로 추구하는 사람은 잠시 명성을 얻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명성은 일시적인 것이어서 만족을 주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명성이 올바른 행위의 결과로서, '길'을 따라가는 행위의 결과로서 자동적으로 찾아온다면, 그 명성은 오래 가고 합당한 것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길' 위에 서 있는 사람에게 그것은 중요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것이, 자기 자신만을 위해 이기적으로 추구한 명성과, 올바른 행위의 부산물로서 추구하지 않고 바라지 않은 명성의 차이입니다. 앞의것은 환영이어서 영원하지 않습니다. 뒤의 것은 실재이고 영원한 것이어서, 언제까지나 우리의 영혼을 따라다닙니다. 앞의 것은 청산되어야 할 카르마를 만들어내지만, 뒤의 것은 그렇지 않습니다."



"목표는 이기는 것이 아니라 행동하는 것입니다."



"신은 그대를 용서합니다. 그러나 그대는 또한 사람들의 용서를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대는 그들을 용서해야 합니다. 용서는 그대의 의무이기도 합니다. 그대는 용서하고 용서받아야 합니다. 정신분석가들은 상처를 치유해주지 못합니다. 그대는 이해를 뛰어 넘어서 변화를 일으키고 세계를 개선하고 인간관계를 회복하고 사람들을 용서하고 그들의 용서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능동적으로 미덕을 추구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구두선口頭禪으로는 부족합니다. 이러한 처방의 적용이 없는 지성적인 이해로는 부족합니다. 그대의 사랑을 표현하는 것만이 해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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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해 사랑으로 다가가는 것이지, 그 결과가 아닙니다. 사랑으로 다가가십시오.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은 그것뿐입니다. 모든 사람을 사랑하십시오. 사랑으로 다가가되 그 결과에 연연해서는 안 됩니다. 물질적인 육체를 위한 결과를 바라지 마십시오. 여러분은 사람들의 가슴을 치유해주어야 합니다."



"나는 여러분에게 사람들의 가슴을 치유하는 방법을 가르쳐줄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모든 사람을 사랑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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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하나입니다."



"모든 것은 하나의 파동이고, 하나의 에너지입니다. 유일한 차이는 파동의 등급입니다. 따라서 신과 인간과 바위의 관계는 수증기와 물과 얼음의 관계와 똑같습니다. 모든 것은, 존재하는 모든 것은 한 가지 재료로 만들어졌습니다. 사랑은 장벽을 허물고 통일을 창조합니다. 장벽을 만들어내고 분리와 차별을 만들어내는 것은 바로 무지입니다. 그대는 사람들에게 이런 것들을 가르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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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L. 와이스에게

우리 안에 있는 마은은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지만 자신을 알지는 못합니다. 예컨대 마음이 무엇이며 어디서 온 것인지, 마음이 영혼인지 피인지 불인지 혹은 그 밖의 물질인지 아니면 그 밖의 어떤 것인지 알지 못하고, 마음이 물질인지 아닌지도 알지 못합니다.

사람들은 영혼이 언제 육체 안으로 들어가는지 모르고 있습니다. 그대는 인간들에게 그 순간을 인식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훌륭한 작업을 했습니다. 그것은 좋은 시작입니다.

                                                                              그대의 친구, 필로





브라이언 L. 와이스에게

우리는 또한 저 초월적인 존재가 유일한 원인이며 아버지이자 우주의 창조자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가 만물을 자신의 생각으로 채울뿐 아니라 자신의 본질적 송성으로 채우고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의 속성은 우주 안에서 소진되지 않습니다. 그는 우주 위에 있고 우주 너머에 있습니다.

우리는 우주에는 그의 힘만이 존재한다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힘 위에 있으면서 그 힘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 힘이 하는 일은 곧 그가 그 힘을 통해서 하는 일입니다.

이제는 그 힘들이 이 세계에서 일하는 모습을 눈으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힘들의 활동으로부터 우리는 신의 본질에 대한 실마리를 얻습니다.

                                                                              그대의 친구, 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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