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과연 부와 성공, 사랑, 행복, 마음의 평화와 같은 필수불가결한 삶의 가치들을 함께 얻기란
정말 힘든 것일까? 작가는 이 모든 것들을 추구하여 조화롭고 균형잡힌 삶에 다다를 지혜를
들려주고 있다 . 『아주 특별한 성공의 지혜』에 귀를 기울인다면, 당신 역시도 물질적인
것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풍요로운, 멋진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책의 판매로 얻어지는 저자 인세의 10%는 불우청소년 독서후원에 쓰여집니다.


>목차

Prologue - 아주 특별한 성공이란 무엇인가

Part I   세상에서의 성공

1. 소망하는 것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 꿈, 비전, 목표에 관한 지혜
2. 자신감을 얻는 가장 좋은 방법 - 자신감에 관한 지혜
3. 되는 상상을 하라 - 잠재력에 관한 지혜
4. 지금 당장 하라 - 노력에 관한 지혜

Part II   마음의 성공

1. 나를 사랑한다는 것 - 사랑에 관한 지혜
2. 더 많이 노력한다고 더 행복해지지는 않는다 - 행복에 관한 지혜
3. 마음의 평화를 버려라 - 마음의 평화에 관한 지혜
4. 우리는 작게 살아가기에는 너무 큰 존재다 - 일깨움에 관한 지혜
5. 운명을 바꾸는 방법 - 운명에 관한 지혜

Epilogue - 작가에 관한 이야기


>책 속으로  

아주 특별한 성공이라 하여 엄청난 경쟁을 밟고 일어서야만 하고, 남과 비교하여 누구보
다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어야 하며, 선택 받은 소수의 이들에게만 가능한 것은 아니다.
진정한 성공에 필요한 자원은 바깥 세상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면 깊은 곳에 자신만을
위한 보물로 묻혀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나를 비롯한 많은 이들이 이미 이‘아주 특별한 성공의 지혜’와 함께 진정한 성공의 길을
걷고 있다. 당신도 이 여정에 동참한다면 진정한 성공을 이루어 낼 수 있으리라고 믿는다.
이 특별한 성공의 지혜는 오랜 꿈의 먼지를 털어주고 수많은 제약의 사슬들을 끊어내어
무한한 성공의 가능성을 향해 당신을 쏘아올려 줄 것이기 때문이다.

--- 「서문」에서


능력이 없기에 못하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시도해보지 않았기에 능력이 없는 것이다.

--- 「세상에서의 성공」에서


마음을 떠나, 마음 밖으로 가라.
‘나’ 라는 존재가 마음보다도 훨씬 더 크고 장대한 존재임을 알아채라.

--- 「마음의 성공」에서


>저자소개

전용석

“세상 모든 이들의 꿈이 이루어지는
그날을 꿈꾸며...”

저자는 자기개발 전문가로, 현재 자기개발 교육과 상담을 전문으로 하는
마인드솔루션(www.mindsol.co.kr)의 대표를 맡고 있다.
1985년부터 명상수행 시작, 1997년부터 2003년까지 CRM 컨설턴트로 근무, 2002년부터 지금
까지 자기개발 교육 프로그램을 연구·개발하고 세미나 개최와 강의 및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자기개발 전문가로써 그의 이력은 다소 특이하다.
그는 1985년부터 명상을 시작하여 마음에 관한 수행을 거쳐 삶의 모든 것이 마음으로부터
비롯된다는 일체유심조의 원리를 깨닫고, 이를 NLP(신경언어 프로그래밍)와 이미지 트레이닝,
그리고 각종 자아실현 프로그램들을 통합하여 자기개발 교육에 적용하고 있다.

사단법인 청소년홍익육성계승회 자문위원
American board of NLP 인증 NLP(신경언어 프로그래밍) Practitioner
American board of Hypnotherapy 인증 최면상담사
Time Line Therapy Association 인증 Time Line Therapist
미국 Star's Edge사 Avatar Course 안내자격(Avatar Master)
Healing Program - Reiki Practitioner
Healing Program - Aurasoma Counseller
자아실현 프로그램 - Enneagram 강사
오행육기 자연의 섭생 요법 과정 수료


>출판사 서평

자기계발과 정신세계를 탐구해온지 15여년 아주 특별한 책을 만났다.
지금 세상에는 조금만 주의를 가지고 살펴보면 영혼의 양식이 되는
마음의 힘을 일깨우는 영성서적과 방법론에 치우친 성공서적들이 정말 많다.
많은 책들을 다 읽어보면 좋겠지만 관심과 시간이 부족하다면 이 책을 권하고 싶다.

마음의 힘과 성공의 기법 사이에서 조화를 이루어 효과적인 창조의 길을 제시하고
또한 세상에서의 성공과 마음의 행복이 균형 잡힐 수 있게 도와주기 때문이다.
재미 있고 편안한 책이지만 지혜롭게 진정한 변화와 자아실현의 길을 안내하고 있다.
힘겨운 세상 속에서 자신을 잃은 사람들과 세상을 이끌 꿈나무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다들 자기 살기도 바쁘다고 정신없이 사는데, 어떻게 이런 일을 하게 된 거죠?”

가끔씩, 아주 가끔씩 이런 질문을 던져오는 분들이 있다. 이런 질문을 받게 될 때면 기분이 좋다. 누군가 내게 관심을 가져준다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다. 그리고 그다지 관계도 없는 남에게 관심을 내보이는 그 마음이 넉넉해 보이기 때문일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이 그다지 특이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세상에는 아주 많은 수의 상담과 교육을 업으로 하는 사람들이 있다. 가끔 그런 생각을 해 볼 때가 있다. 내가 정규적인 교육기관 하에서 이와 관련된 전공을 이수하면서 지금과 같은 상황에 도달하게 되었다고 하더라도 지금처럼 ‘특별한 느낌’으로 일을 해나가고 있었을까 하는 생각.

열 다섯부터 스물 다섯 이전의 나를 표현하자면, 한마디로 ‘이기적인 구도자’ 쯤으로 말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나는 세상으로부터의 탈출을 꿈꾸는 구도자였다. 어머니의 오랜 지병과 동생의 죽음으로 유난히도 집안에 우환이 많았던 십대 시절, 나의 눈에 비친 세상은 오직 허무와 고통으로 점철된, 전혀 살만한 가치가 없는 사막처럼 보였다. 또 원하지 않아도 영원히 다시 되돌아와야 한다는 삶에 관한 인식은 나를 더욱 고통스럽게 만들었다. 이렇게 계속되어야 하는 고통을 어떻게든 벗어야만 한다. 하지만 어떻게?

그런 질문 속에서 나는 한줄기 빛을 만났다. 명상 등의 수행을 통하면 해탈하여 이 감옥 같은 세상을 떠나 고통이 없는 영원한 열반의 세계로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명상에 매달렸고, 그런 나의 눈에 다른 사람의 고통 따위가 안중에 있을 리 없었다.

나는 명상과 더불어 자연스레 마음이란 것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그리고 십 여년에 걸친 방황과 구도의 세월들. 그런 시간들 속에 나는 찬란히 작열하는 빛과 하나가 되는 아주 특별한 체험 속에서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존재인가?’ 와 같은 오랫동안 나를 괴롭히던  질문에 대한 해답과 깨달음을 얻었다.

스물 다섯의 나이에 나는 삶을 새로 시작한 것이나 다름없었다. 세상과 삶은 더 이상 고통의 바다가 아니라 축복이며 은총이며 기회였다. 내면에서 울려오는 소리들이 가슴을 쳤다. 그제서야 내가 너무나 이기적인, 세상의 거대한 고통 속에서 오직 나 혼자만이 고통 속의 형제들을 딛고 천국의 계단을 오르려는 구도행각을 벌이고 있었음을 보았다. 그제서야 나만의 고통이 아닌, 세상에 널린 고통의 조각들이 가슴으로 날아들어 꽂히기 시작했고, 세상의 고통들을 해소할 길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다.

나는 구체적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알 수 없었지만, 두 가지 원칙만은 분명히 지켜야 한다는 사실을 직감적으로 알고 있었다.

첫째, 무언가 세상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할 것.
둘째,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일을 할 것.

이제 질문이 바뀌었다. 십대 초반에서 스물 다섯까지의 십 여년간 나를 이끌어온 것이 ‘나는 누구인가?’ 라는 질문이었다면, 스물 다섯 이후 새롭게 시작된 질문은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일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이었다.

많은 이들이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궁금해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안다. 그러나 그들 대부분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알기’에 다다를 만큼은 집요하지 못한 현실을 보게 된다. 몇 번의 질문으로 쉽게 지쳐버리는 모습들을 보게 된다.

내가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는데는 명상을 시작하고도 십년이라는 세월이 걸렸다. 하나의 질문을 십년을 넘게 물고 늘어진데서, 질문에 대한 답을 얻는데 이력이 붙은 것일까? 내가 정말로 원하는 것에 대한 질문을 시작한지 5년 만에 나는 답을 찾아내고야 말았다.

어떤 삶에 관한 질문에 대해 그저 ‘생각으로만 질문’ 하면 되는 줄 아는 사람들이 대단히 많은 것 같다. 질문에는 반드시 어떤 행(行)함이 따라주어야 한다.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해답을 얻기 위해 나는 수없이 가부좌를 틀고 앉아 수행하였으며, 책 속에 파묻혀 답을 구했으며, 많은 단체와 사람들을 만나러 다녀야 했다. 진정으로 원하는 일을 찾기 위해 나는 역시 많은 책들과 씨름하고, 실패하는 사업을 벌여 보아야 했으며, 심지어는 단식이라는 그다지 관계 없어 보이는 과정을 통해서도 실마리를 찾게 되었다. 그리고 여러 프로그램과 세미나에 참석하는데 개인적으로 들인 시간과 비용을 굳이 따져보자면, 그 금액만 해도 천만원이 넘는 단위에 이른다.

두 개의 질문을 따라 지내온 15년의 세월, 그리고 두 번째 질문의 답을 따라 살아 온지 3년 째 접어들고있는 지금, 질문들과는 별반 관계없어 보이는 부가적인 소득을 얻었다. 그것은 바로 우리가 짊어지고 있는 불필요한 마음의 짐이 얼마나 큰 것인가에 대한 인식이었으며, 또한 그 무거운 고통들을 의외로 쉽게 내려놓을 수 있다는 사실이었다.

나는 내가 삶에서 배운 것들을 더 많은 이들과 나누고 싶다. 과거의 나처럼 혼란과 어긋남의 틈바구니 속에서, 세상을 고통으로 여기며 아직도 방황하고 있는 수많은 영혼들의 삶과 마음이 그 허망한 고통을 내려놓고 평온하고 명료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

그래서 나는 이 일을 택했다.
아직 가야 할 길이 멀고도 멀지만, 어쩌면 나는 계속해서 이 길을 가게 될지도 모른다.
살아서도, 죽어서도, 그리고 다시 태어나더라도……

--- 「작가에 관한 이야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