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1을 낳고, 1은 2를 낳고, 2는 3을 낳고
3에서 만물이 창조되느니라. - 노자

모든것은 혼연한 상태에서 출발하고 있으나 혼연한 그속에서
어떠한 것을 구별한다. 그것이 1이다.

창조주(우주보편영기, 우주대령)는
혼돈으로부터 1을 낳아 3에서 모든 만물을 창조한다.
그런데 1은 음양미분의 상태, 즉 중성 음양, 양성을 초월해 있는 상태이며

즉 창조주 하나님은 남자도 아니며 여자도 아니고 양성을 초월해 계시거나
음<-> 어머니 여성적 존재인것이다.

1태극 마저도 물이며 어머니인것이다.
과학자들은 우주의 70%는 수소라고 한다.

성령이 아버지의 옷을 열고는
아버지의 두 유방에서 나오는 젖을 뒤섞었다네(19번째 노래) 숨겨진 성서 14

기독교의 하나님(창세기 첫부분)은 실은 인격적 신이 아닌 우주보편영기,
우주대령으로 비인격적인 신이다.
이 비인격적인 하나님은 양성을 초월해 계신 존재이거나 오히려
여성적 존재인것이다.
모세에 의해 신으로 채용된 여와 엮시 태호 복희씨의 여동생으로 여성이지
남성은 아닌것이다.

하나님은 10, 거룩한 Jod(히브리 10번째 문자)이시다. -성약성서
10은 土 로 음도 양도 아니고 중성의 기운이다. 그러나 그 전체성은 음에 속한다.

창조주-이 전 우주를 지배하고 있는 에너지. 우주가 가진 본래의 힘. 그 자체를 생각했다.
그리고 그곳에는 현재의 물리학, 역학과도 맞먹는 이론
때로는 그것을 훨씬 능가하는 탁월한 이론이 전개되고 있었다. - 고대인들의 하나님

5는 다섯개의 신성, 창조신과 4대 원동력을 의미한다. <+의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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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은 오직 한 분의 하나님을 섬기고 있지만
아무도 하나님의 모습을 볼수는 없읍니다. 28: 13

이 우주신은 지혜, 의지, 사랑입니다. [보병궁의 성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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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Lahun - 하나이면서 둘인것 - 하나님 - 양성( + , - ) 적인 존재.

AUM - 창조주. 하나이면서 모든것이되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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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은 사상(thought) 이다. 모든 생명은 사상의 활동이다. 수많은 실존의 형태들은 단지 하나의 커다란 사상이 명확히 표현된 하나의 국면일 뿐이다.

영원한 사상은 하나이다. 그러나 본질적으로 그것은 [지성]과 [힘]의 두가지이다.
이것이 숨을 쉬어 자식이 태어났는데 이 자식이 바로 <사랑>이다.

이와같이 하여 3위 1체의 신이 정립되어
사람들은 이들을 아버지 어머니 자식 이라고 이름지어 부른다.

이러한 삼위일체의 하나님은 한 분이시다. 그러나 빛은 하나이면서 빛줄기는 여럿이듯이 본질적으로 하나님은 7이시다.

대도는 1위였으나 1위가 2위가 되고, 2위가 3위로 되고, 3위는 7위로 전개되어
온 우주에 가득히 충만하여 만물을 표현한다.

우주신은 한 분이시지만 한분 이상이어서 모든것은 신이며 모든것은 하나입니다.

ㅡ 보병궁의 성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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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마야어

1.Hun 만유의 중심................... 영원한 사상은 하나. 한분의 하나님
2.Ca 이원적인 신..........................지성, 힘 두가지
3.Ox 그 힘에 의해서 생긴자...........사랑
7.Uuc 창조하고............................7 성령, 하나님은 7
10.Lahun 하나이면서 둘인것..........10은 다시 1 이되어 1태극(음양) 2원을 나타냄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사람을 만들고(창 2: 26)

보좌앞에 <일곱등불> 켠것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 이라. 계 4:5
사람들은 하늘의 사상을 성기(聖氣)라 부릅니다. 그리고
3위 1체의 하나님이 숨을 쉬면 보라. 일곱 성령이 왕좌 앞에 서니
이분은 엘로힘, < 우주 창조의 성령> 입니다.

그리하여 이제까지의 구약, 의 하느님은 전문가들에의해 심판대에 올려진 신영역 성서에서
창세기의 <엘로힘> 은 <엘>의 복수형이란것이 증명되어
<하느님들> 로 고쳐졌다고 한다. [ Cosmic Bible 백남철 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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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멕시코 석판 No 2379
1. 창조주는 하나이다. (Hun)
2. 창조주는 1이면서 2이다.(Lahun)

ㅡ특히 10의 수는 매우 신성시하여 그 말을 하는것마저도 꺼려했다.
왜냐하면 하나이면서도 둘인것 그것은 창조주를 의미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늘이 열렸고] 하늘 아래 [존재하는 모든] 창조물이 빛났으며 [세상은]흔들렸다.
[나는 두려워하였고, 또 나는 ] 빛속에서 ...갖가지 형태들을 한 모습을 보았으며... 그리고
그 모습은 세가지 형태들을 가졌다. 그 모습이 나에게 말했다.
요한, 요[한], 너는 왜 의심하고 , 또 왜 두려워하느냐?... 나는 항상[너와함께 있는 존재이다.]
나는 [성부이고], 나는 [성모]이며, 나는 [아들]이다.

- 성서밖의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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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그녀는>>....보이지 않고. 순결하고 완전한 영의 모습이다
...<<아버지 - 어머니[matropater]인 그녀>>는 모든것들보다 먼저 존재했기 때문에
그녀는 모든것의 어머니가 되었다. ... <비밀서> (요한 묵시록)

또한 <히브리 복음서 >의 같은 곳에서도 예수는 나의 어머니인 성령에
대해 말한다. <도마 복음서> 에서 예수는 지상 에서의 부모인 마리아와 요셉을 그의
신적 아버지, 곧 진리의 아버지와 그의 신적 어머니인 성령과 대비하였다.

저자는 신약성서의 누구든지 그의 아버지와 그의 어머니를 미워하지 않는 사람은 나의 제자가 될수 없다는 말에다가 나의 (세상에서의) 어머니는 (나에게 죽음을 주었다)
그러나 (나의) 진정한 (어머니)는 나에게 생명을 주었다. 는 구절을 덧붙임으로써 그 의미를 풀이한다.
그래서 <빌립 복음서>에 따르면 성령이 많은 사람의 어머니이기 때문에
기독교인이 되는 사람은 누구나 아버지와 어머니 모두를 믿게 된다.

ㅡ아홉명의 뮤즈 여신 가운데 하나가 떨어져 나왔다. 그녀는 높은 산으로 올라가
그곳에 앉아 시간을 보내며 홀로 암수 한몸이 되기를 원했다.
그녀는 자신의 소망을 성취하였고 소망대로 잉태가 되었다. - <아담 묵시록> 나그함마디

ㅡ[나]는 [빛] 속에서 [ 살고 있는 최초의] 사고(思考)이다.
...모든것이 있기 전에 [존재하는 여성이며]... 나는 모든 피조물속에서 움직인다...
나는 모든것 안에 존재하는 보이지 않는 단독자이다. <3부로 이루어진 최초의 사고> 나그함마디

ㅡ나는 남녀 양성이다. [나는] 나와 나 자신을...나를[사랑하는 사람들과]..
[연결하였기]때문에 [나는 어머니이자] 아버지 [이다]...
...나는 모든것에 [형태(shape)를 주는] 모태 이고...
나는 어머니의 영광인 메[이로세] 아 Me[iroth]ea 이다. <3부로 이루어진 최초의 사고>

ㅡ그리고 그 존재가 그에게 말했다.
나는 너에게 <진리인 그녀 자신>을 보여주고 싶다. 그래서 나는 네가 <그녀>를 베일에 싸이지 않은채로 보고 또 <그녀>의 아름다움을 이해하도록 위에서 <그녀>를 데리고 내려왔다.
-마르쿠스(발렌티누스의 다른 제자)

이 텍스트에는 여성적 권능이 말하는 계시가 실려 있다.
나는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나는 존경받는 자이나 멸시당하는 자이다. 나는 창녀이자 성자이다. 나는 아내이자 처녀이다. 나는<어머니> 이자, 딸이다. .. 나는 훌륭한 결혼식을 올린 신부이자 남편을 갖지 않은 존재이다. 나는 지식이며, 무지(無知)이다. ..
나는 부끄러움을 모르며 나는 부끄러워 한다. 나는 강하며, 나는 두려워한다. ...
나는 바보이며 나는 현명하다.
....나는 신을 믿지 않으며, 나의 하느님은 위대하다. <천둥 완전한 마음> 나그함마디.

하느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우리 모습을 닮은 사람[아담]을 만들자...
하느님의 모습대로 사람을 지어내시되 남자와 여자로 만드셨다. 창세기 1: 26-27

아담의 옆구리에서 태어난 이브의 이야기는 아담이 처음엔
남녀양성이 일체화된 존재였음을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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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를 나타내는 그리스어의 용어에는 영(靈. pneuma) 이라는 중성어가 포함되어 있어서 사실상 삼위일체의 세번째 위격은 성별이 없어야 된다.
그러나 <비밀서>의 저자는 영을 나타내는 여성어인 히브리어의 루아(ruah)를 염두에 두고서 성부및 성자와 결합하는 여성적인 위격은 성모이어야만 한다고 결론을 내린다.

<비밀서> 는 계속해서 성모(신적 어머니)를 다음과 같이 묘사한다.

ㅡ<그녀>는 ..보이지 않고 . 순결하고 완전한 영의 모습이다.
...<아버지 - 어머니[matropater] 인 그녀>는 모든 것들보다 먼저 존재했기 때문에
<그녀>는 모든것의 어머니가 되었다.

-<침묵의 권능>으로부터

모든것을 관리하는 <남성인 위대한 권능>, 우주의 <마음>..
그리고 또 다른 하나인
...<모든것을 만들어 내는 여성>..위대한 <지성> 이 나타났다.

ㅡ[위대한 선언] 영지주의 우주의 기원에 대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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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금까지 인용된 모든 자료들은 - 비밀 복음서들, 묵시록들, 신비적인 가르침들 - 신약성서를 구성하는데 선택된 목록들에는 들어있지 않은것들 가운데 일부이다.
영지주의 집단에서 숭배했던 모든 비밀 텍스트들은 정경(正經) 자료에서 빠졌고 자신들을 정통파 기독교인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에 의해 이단으로 낙인 찍혔다.

여러가지 저술들의 분류작업이 끝난 때에는 - 아마도 200년 정도로 늦은 시기- 사실상
하나님의 여성적인 모습이
정통파 기독교 전승에서 모두 사라졌다 . [성서밖의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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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 10무극-음양 미분.- 양성적인 존재 - 전체성은 음, 어머니에 가까움

1-태극-수(水)-분열 운동 시작 - 태초에 하나님의 영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창세기)

2-음양으로 나뉘어짐- 아버지와 어머니로- 성부와 성모

3-성부, 성모, 성자


도는 1을 낳고, 1은 2를 낳고, 2는 3을 낳고

3 은 만물을 창조한다.

- 마스터 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