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쁘고 즐거운 성탄절입니다.
그래요! 성탄절은 누구나에게 즐거운 날입니다.
어느 한 나라, 한 지역이 아닌 온 세상이 다 같이 축제가 되는 날입니다.

이유없이 신성이 감도는 날입니다.
이유없이 평화의 기운, 사랑의 기운이 감도는 날입니다.
이유없이 은총과 축복의 에너지가 하늘과 땅을 감싸는 날입니다.

우리는 어렸을때 산타할아버지로부터 선물을 받았읍니다.
내가 불교 신자라고 해서 또는 유교나 도교 신자라고 해서 선물을
안받지 않았읍니다.
통상적인 가정이라면 대부분의 어린이들이 크리스마스 전부터 산타로부터
선물을 받을것을 기대하며
들떠 있으며 크리스마스 당일 선물을 받고 기뻐합니다.

비록 산타가 거짓일지라도 어렸을때의 그 신비감과 즐거움속의 추억은
잊지 못할것입니다. 그러기에 그 아이가 또 다시 부모가 되면
또다시 자식에게도 거짓말을 기꺼이 용납합니다.
오히려 그런 거짓말이 아니라면 삭막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래요!
그렇게 거짓말을 쳐서라도 온 세상이 누구나 즐기는 크리스마스입니다.
종교가 없어도 크리스챤이 아니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크리스마스 츄리를 장식하며 거리에는 캐롤송이 울려퍼집니다.
그리고 아기 예수가 태어난 이 날을 이유없이 기뻐하고 즐거워합니다.

그렇게 종교를 떠나 국가를 떠나 모든 사람들이 즐기는 크리스마스입니다.
아기 예수가 태어남으로서 기독교를 만들고 기독교가 유일의 종교
유일의 진리가 되고 다른 종교를 배척하고 다른 진리와 적이 되어 죽이고
전쟁하는 그런 메시지가 아니었던 것이죠!

그래요! 그것은 아기 예수가 태어남으로써 이 세상에 사랑과 평화와
용서와 축복이 있을 그런 메시지이기 때문입니다.

사랑, 평화, 행복, 즐거움, 용서, 화해, 축복은 어느 한 사람의
전유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모든 사람들에게 해당되고 모든 나라, 온 우주 모든곳에
필요한것이기 때문입니다.

특별종교와 상과없는 일이기에
아기 예수가 태어나자 멀리서 별들의 움직임을 간파하고
동박박사 마기승려들이 아기예수를 경배하고 선물을 주기 위해 찾아왔읍니다.
그리고 헤롯왕의 사악함을 타심통으로 미리 알고는 아기 예수를
피신시켜 주었읍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커서 전 세계를 돌며 불교와 모든 진리들을 공부하셨읍니다.
그것만 보아도 예수님자체가 종교와는 상관없는 일임을 알수있읍니다.

예수님은 독불장군이 아니십니다.
마스터들도 단체가 있고 조직이 있고 위대한 하이어라키의 일원입니다.

통일된 전망속에서 통일된 조직속에서 오직 지구에 있을 사랑과 평화
누구에게나 해당되고 온 세상에 필요한 신성함 속에서 오십니다.

그러기에 그 신성함은 모든 사람들이 느낄수 있고
이유없이 즐거움 가운데 지구의 모든곳이 축제 분위기에 휩싸이는것입니다.
아기 예수의 진정한 메시지인 사랑과 평화는 기독교인이나 어느 한 사람이
아닌 모든 사람들에 속한것이기에
모든 사람들이 크리스마스를 즐기고 행복해합니다.

그렇게 진정한 신성강림은 모든 사람들에게 속한것입니다.
증산님이 탄생하신 성탄절에도 마을사람들은 이유없이 갑자기 화해를 하고
사랑과 평화무드에 접어들었읍니다.

누가 사랑을 하라 가르치지도 않았고 용서를 하라고 가르친바도 없었읍니다.
증산님께서 태어났는지 알지도 못했읍니다.
그러나 그 신성한 에너지는
사람들에게 전파되어 영향을 미치고 사람들을 변화시켰읍니다.
남의 과실조차 자신의 과실로 돌리며 이웃에게 떡이나 먹을것을
돌리며 용서와 화해, 사랑과 평화분위기로 접어들었던것입니다.[삼계 회통지]

그것이 바로 진정한 신성강림입니다.
이제 또 다시 진정한 신성으로서 강림하신 아기 예수님의 성탄절입니다.
온 세상이 축제의 분위기에 휩싸이는!
사람들에게 이유없는 즐거움과 온 세상에 평화가 있고 사랑이 있는날입니다.
감옥의 죄수들이 풀려나기도 하는 날입니다.

그렇게 영혼의 해방과 자유가 있는날입니다.
사람들이 축제분위기에 접어들고 즐거움으로써 파동이 오르기 때문에
마음이 풀리고 한껏 열리고 고양되는 날입니다.

그렇게 온 세상이 파동이 높아지기 때문에 지구자체의 영적으로도
해방되고 느슨해지는 효과가 나타납니다.
그래서 이날은 지구의 낮은 진동에 묶여있던 우리의 영혼이
아스트럴 투사(유체이탈)을 하기에도 좋은 날입니다.

그대! 유체이탈끼가 있으신가요?
그럼 오늘저녘에 한번 시도해보심이 어떠신지요?

신성한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