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어울림---은
     조화
     바로
     하나였습니다 !

     육감도 잃고
     의식마져 놓아버린
     작은 신들의 합창이였습니다---,

     12광선 테이블에 둘러 앉은
     천사들의 빛 극치를
     말(언어)로 일어
     무삼하리요 - ,

     성배에 그리스도 마음 담고
     고향 길 찾아드니 ,
     파동은
     뇌리를 건드리고
     빛은
     길을 밝혀줍니다 ,

     조그만치 멀에서
     고향 집 연기가 보이는 듯 합니다----



     추신 : 유 명화씨 , 하 지무씨 두분에 만남을 특히나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