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자기선언은 <나는 엘로힘이다>, <나는 샴브라이다>, 등등등... 라고 말하는게 아닙니다.


내가 생각하는 진정한 자기선언은 많은 깨달은 이들이 깨달음을 얻고 나서 외쳤듯이 <나는 신이다>라는 자기확인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여러분 자아(에고,마음)의 자기확언이 아닙니다.

그러니 일부러 <나는 신이다>라고 외칠 필요가 없습니다.

이것은 마음(에고,자아)가 사라졌을때 내면에서 스스로 터져 나오는 사자후입니다.


자신이 <예전에도 신이었고,지금도 신이며,앞으로도 영원히 신인 창조주>라는 것을 확인하는 것이 바로 깨달음이라 생각합니다.


토바야스의 메시지에  나오는 구절인 <여러분은 이미 상승하였습니다>라는 의미가 바로 이것이라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낮은 차원에서 새롭게 상승해서 더 높은 차원으로 가는게 아니라, 이미 스스로가 신이며 창조주임을 확인하는 과정이 상승이며 깨달음이라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이미 예전부터 신이며 ,지금도 신이고,영원히 신인 존재들이며 결코 죽거나 사라질수 없는 무한한 존재이며,근원에서는 하나이며,근원에서는 너도 없고 나도 없는 존재이며,처음이자 끝이며 알파요 오메가이며,근원에서는 태어나지도 죽지도 않는 존재이며,길이요 진리이며,스스로 존재하는 자라고 모든 깨달은 이들이 알려줬습니다.

그것의 이름을 신이라 부르든,신성이라 부르든,불성이라 부르든,창조주라 부르든,하느님이라 부르든,진아라 부르든,진리라 부르든,도(道)라고 부르든 그것은 표현의 문제일 뿐입니다.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채널링 메시지중에 우리 밖에 외부의 창조주가 있고 우리는 그의 하인뻘쯤 된다고 주장하는 채널링 메시지들은 기성종교의 변형된 형태인 사기극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깨달은 이들은 깨달음을 얻은후 <나는 신이다>라고 사자후를 외쳤습니다.

그들이 시대를 초월해서 다함께 <나는 신이다>라는 똑같은 거짓말을 했을까요?

그렇다면 석가모니를 비롯해서,예수,시대를 초월한 모든 깨달은 이들이 전부 사기꾼이고 그들이 가르친 내용은 전부 사기극 이라는 말이 되겠군요.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기자신의 외부에 자신의 위에 군림하는 창조주가 있다는 채널링 메시지는 예수의 가르침을 조작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인류를 착취해온 기독교의 인류착취 사기극의 변형일 뿐입니다.


<나는 신이다>

이것이 진정한 자기선언이라 생각합니다.


단,<나는 신이다>라고 말할때 <나>는 자아가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깨달은 이에게는  이미 <나>라는 에고(자아,마음)가 사라졌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가 <나는 길이요,진리요,생명이다>라고 말할때의 <나>는 예수의 자아가 아니듯이..



자기가 어느 천상계 소속이고,어느 우주에서 왔고,어느 은하계에서 이런 높은 직책을 갖고 있었다, ...등등이 자기선언이 아닙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