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간
우주들의 근원무극 우리우주근원심 은하들의 수 많은 종족들 지구밖의 외계의 우주인들 지구에 육화 사명을 성실히 수행중인 별의 영혼들 지구진화노정상의 나의 형제들께 인사 드립니다. 야생의 소나무 호랑이에게도 안부를 묻습니다.

며칠전 자게판에서 제산 박재현에 관한 글을 읽었습니다.
그 분의 군대 생활의 일화를 예전에 읽은 적이 있는데 보다 자세한 사항을 알 수 있었지요.
예전에 읽은 선불가진수어록과 근세의 고승인 개산 조사에 관한 내용도 감동이 새로웠습니다. 고승들의 행적은 대체로 문필가에 의해 잘 정리된 것들이 있습니다.

예부터 일정이상의 도력이 있는 도인들의 얘기를 읽어보면 대략 공간투시, 물질창조, 치유능력, 영혼 천도, 먼 공간에서 발생한 불끄기와 제자의 위험을 공간초월해 막아주는 일, 암벽에 맨손으로 글씨 쓰기 등 ..다양합니다.
보통 그런 이야기를 접하고 비유적이거나 과장된 표현이라고 지레짐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진지하게 생각해 그럴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는 소수의 사람도 있고 일점 의심치 않은 극소수의 사람도 있을 겁니다.

지금은 지구에 쏟아지는 우주기운이 상상할 수 없는 정도로 높다는 걸 아는 분들은 알고 있습니다만 에너지 즉 우주기운을 전혀 못느끼는 둔감하고 베일이 단단한 분들은 말도 안되는 소리라며  정신병자같은 소리 하지 말라며 윽박지르듯이 몰아붙이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안가보건 가보건 서울은 존재하고 외계인과 그들의 빛의 배들은 존재합니다. 어찌 안 본 사람의 말이 맞겠습니까.

길을 걷다 보면 최대한 부드러운 분말같은 공기의 살결이 손바닥으로 감지됩니다. 마치 어린아가의 살의 감촉과 유사합니다.
고요히 명상에 호흡을 싣다보면 꼬리뼈부분에 대략 2.5시간 정도가 지나면서 점점 달구어지는 직경 50미리 정도의 굴을 통해 불이 드나듬을 실감합니다.
과유불급을 고려하여 인간의 인내의 한계점을 넘어볼까 하다가 그냥 멈추곤 합니다.
스승없는 수행은 위험과 어려운점은 있으나 동시에 장점도 있습니다.
단지 마음으로 항시

"잘못되는 일은 하고 싶지 않다"

는 걸 자동입력시켜야 하지요.
명상의 진행중에는 또한 팔이 무쇠팔로 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손바닥이 철판처럼 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손가락이 목판도 찔러 구멍낼 수 있을 정도로 기운 자체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상태를 관하고 있으면 1분 내지 3분 정도 유지 후에 점차 원래의 손과 팔의 감각으로 되돌아옵니다.
그 주먹이나 손가락으로 글씨를 쓴다거나 할 생각은 아예 해보지도 않았으나 이번의 글을 읽으며 이해를 넘어 가능하리라는 걸 이글을 읽는 분들에게 전해드리고자 본 글을 작성합니다. 사실관계를 알리는 것뿐이니 다른 생각은 안하셔도 될 겁니다.

오늘날 지구상의 에너지의 순도와 강도로 봤을 때 성명쌍수(몸과 마음을 함께 닦는 것)의 공부를 한다면 굉장히 빠른 진전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의 차원상승은 굳이 빛의 몸, 머카바를 이루거나 깨달음, 견성을 한 사람만이 건너는 건 아니라고 합니다. 나 또한 그렇게 생각합니다.
5차원 상승을 목표로 이번 생의 프로그램이 된 경우와 아예 몸체들을 머카바로 만들고자 태어난 사람 그리고 7,9차원 근원의 창조계의 존재들까지도 태어나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은 뭐라해도 차원상승이 급선무니 빛을 확장하기 위해 진력을 다하고 취하지 않고 깨어 있어야 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