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간  
우주들의 우주근원심 우리우주 근원의식 은하들의 수 많은 우주인들 지구밖의 외계인들 지구에 육화한 별의 씨앗들 지구진화여정의 형제들 감사합니다. 동물족과 식물족 등에게도 안부를  묻습니다.
오늘의 게시판에 어떤 분이 "좋은 게시판 문화를 이어가자"는 좋은 글을 올렸더군요.
상호간에 적절한 비판과 토론으로 가자는 제의에 상당히 감명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평소 사소한 것에도 참 아닌 거짓말을 습관적으로 하는 사람을 거짓말을 밥먹듯이 한다고 합니다.
영성인을 자처한다면 최소한 기본인 거짓을 말해선 안됩니다.
이 세상에 사람이 육화한 건 한 세상 잘 먹고 잘 살자는 것이 맞는 말 같지만 참으로 본질을 망각한 말입니다.
여러 영성사이트를 돌아다니다 보면 의외로 개설자의 양식이 의심될 때가 있는게 사실입니다.
뭐하려고 싸이트를 개설했는지 의문나는 경우들이 있다는 말입니다.

몇달전의 일입니다.
싸이트에 들어가보니 외계와의 채널 메시지가 있어서 읽어보고, 뭘 무료로 해준다...등의 구수하고 넉넉한 인심이 적혀 있어 호기심을 갖고 읽던중 더 이상 자료를 읽을 수가 없어 등업을 시켜달라고 몇차례 쪽지등을 보내도 무응답이더군요. 할 수 없이 탈퇴코자 10번도 넘게 십 수일에 걸쳐 멜이나 쪽지를 보내도 묵묵부답하여 절차를 밟아 신고를 할까 하다가 견문발검이란 말이 떠올라 단념하였습니다.
생긴지 불과 얼마 안된 곳인데 뭐 석달만에 회원 15000명 확보하였다는 선전문구를 보고 첨에는 무슨???... 영성계의 회원수는 한계가 있는 건데, 뭐? 석?달만에 그리 많은 수가 회원 가입??
고개를 갸웃하며 자료를 읽어보니 조회건수가 불과 몇 십회를 기록하고 있는 걸 보면서 무었때문에 이런 거짓말을 할까. 그것도 영성인을 자처하는 자가...
그 숫자를 언젠가 채우기 위해서인지 결국 탈퇴를 안시켜주나봅니다.

아무리 외계와 채널링을 하고 뭘 해도 지금은 심신이 열려가고 눈만 보고도 목소리나 글만 보고도 상대의 진심을 알아가는 시대입니다.영성인은 최소한 거짓을 말하지 않아야 하고 가식이나 립 써비스도 지양해야 합니다.
가장 기본은 맑은 마음 거짓없는 백지 같은 마음이기 때문이지요.

오늘의 이전까지 자기가 쓴 글이나 댔글을 한 번 읽어보실 필요가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글은 미시적으로 반의어와 유사어등을 감안하며 거시적으로는 문리 유추 확대 반대 해석등을 통하여 그 글 하나가 읽혀지게 됩니다.
건망증니나 기억력 감퇴의 변으로 피할 수 없는, 모순이 눈에 훤히 들어나는 글을 쓰신 분이 있습니다. 더군다나 이런 분이 뭘 의도하여 그런 모순의 모습을 보였다면 영성계와 지구의 빛에 반도움으로 작용합니다.

거짓말 하지 맙시다.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영성인이란 말은 단 한 사람도 들어서는 안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