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간
우주들의 우주심 우리우주의 창조의식 은하들의 수 많은 종족들 지구밖의 외계우주인들 지구에 육화한 하늘의 자손들 지구진화노정의 형제들 감사합니다.

추석 한가위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이 기간에도 쉬지 못하는 직업의 분들에게도 위로를 드립니다.

지구와 인류는 현재 강렬한 여러 양태의 정화과정에 들어가 있습니다.
담배의 무익함은 영성을 추구하는 사람만이 아니라 모든 자연의 구성물들에 유해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나는 20대 때 자주 마시진 않았으나 음주시 폭주하는 못된 술버릇이 있었습니다.
그 후 10년이 넘게 단주하고 있습니다만 약술로 담가 놓은 술을 굳이 마시지 않아도 즉 안마실 수 있는데도 한 번씩 마셔봤습니다. 몸의 반응이나 마음의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서죠.

몸과 마음을 한꺼번에 닦는 공부인이 열심히 지극정성으로 하다 보면 어느 날부터 내면에서 나오는 소리를 듣게 됩니다.
그것은 시초에는 매우 고음의 수 많은 매미의 울음소리로 들리다가 점차 물 흐르는 소리 금속성의 소리 등으로 변해 가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점차 뇌의 전체로 은은한 나팔소리처럼 이근원통으로 울리는 걸 알 수 있습니다.중심자리는 백회쪽으로부터입니다.
불경에는 부처님이 증명하신 능엄경의 승피세간음 해조음 범음으로 간단한 기록도 남아 있습니다.
이근원통이란 귀뿌리가 둥그렇게 열린 통하는 상태라고 해석이 됩니다. 실제로 뇌는 진공간처럼 변하여 소리가 울립니다.

술을 한 두잔 해보는 날, 여러 잔을 마시고 취해보는 날, 소리의 변화를 측정해보니 확실히 내면의 진동음에 영향을 주는 게 밝혀졌습니다.
높고 정묘하고 빠른 회전속도로 들리는 고진동음은 24시간 지속되는데 음주 후엔 그 소리가 보다 거칠어지고 낮게 저진동하는 걸 알 수 있습니다.즉 음주는 내면의 진동음에 지대한 영향을 준다는 것이 확실한 겁니다.2.3일 지나며 점차 원래의 진동음으로 상승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항시 모든 몸체들의 세포들의 진동 상태를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해선 음주는 피할 수록 좋다는 걸 인지하고서 실천하면 영혼의 진화을 위해 유익할 것입니다.
무리하지 않은 추석연휴가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