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
시타나 입니다.
좀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네요.
새로운 새해를 맞이하여 회원님들 개인과 가정과, 주변분들 가정에 복에 복을 받기를 기원 합니다.
늘 바쁘신 가운데서도 이곳을 위하여 수고와 땀을 아끼지 않으시는 분들을 보면서 존경과
흠모의 마음 전해 드립니다.

저는 오늘 새벽 꿈을 통하여 안드로메다 행성출신 우주인과의 만남을 가져 너무나도 기쁜 나머지 회원님들께 알려 드리기 위해 글 올립니다.
모선 우주선을 타고 저희 아파트 어린이 놀이터로 내려온 그들과의 대화 내용을 밝혀 드립니다.
우선 그들은 모두 남성으로서 3명이 우주선에 탑승하고 있었으며 여러대로 분리되는 모선 우주선을 타고 왔습니다.
빛나는 은색의 우주복을 착용하고 있었고 키는 3m정도 되어 보였고 두사람은 금발을 하고 있었으며 한사람은 검은색 머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우주선이 따로 분리되어 날아가는 모습도 보여주었습니다. 그 모습은 커다란 모선 원반형 우주선에 원형으로 빙둘러서 5~7대 정도의 소형 우주선이 달려있었고 원반을 중심으로 밝게 빛나는 조명이 너무나도 멋있었습니다.
그들은 우주선 내부도 보여 주었습니다.  커다란 빈공간에 간단한 장치들,  그리고 알수없는 많은 계기들과 기판들이 보였고 조정과 모든일들은 텔레파시나 염력을 이용하여 하는것 같았습니다.
정중앙에 사령실(소형 우주선들을 통제 관리 하는곳) 이 있었고 우주선 바닥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대형 터빈 비슷한것이 보였고 좌측엔 텔레포트 할수 있는 장치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곳을 통하여 자유자재로 옮겨 다닐 수 있다고 하면서 저도 이용을 하여 지상에 내려왔습니다.
그들중 선장이라는 사람과의 대화를 가졌습니다.  이름은 안토니오 코첵(검은머리)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는 자기들은 안드로메다 행성에서 왔다고 하면서 은하연합에 가입한지는 오래되지 않아 모든일들이 바쁘고 또 첫 만남을 준비하는 과정이 바쁘다고 합니다.  저는 요즘 기다림에 지쳐 벌써 떨어져 나가고 있는 회원들이 걱정이 되어 물어 보았더니 지칠만도 하다고 하면서 하지만 그래도 꾸준히 인내를 가지고 그날을 기다리라고 하였습니다.
그들도 그날은 모른다고 하면서 하지만 멀지 않았다고만 하였습니다.
그리고 태양이 지는 석양을 가리키며 지금 수많은 대형 선단들이 첫 만남을 위하여 철저히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하면서 초조해 하지말고 인내를 가지고 기다리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그들과의 다음 만남을 기약 하면서 그들과 헤어졌습니다.

회원 여러분,  이 메세지가 도움이 되었는지요.
아무쪼록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계획하신 모든일들과 앞길에 행운이 가득하기를 빕니다.
시타나였습니다.
셀라맛 가준!!  셀라맛 카시자람!!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08-20 1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