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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 12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7552...따뜻한 이야기 하나
kimi추천 14조회 1,33523.05.18 11:35댓글 50

이 이야기는 아크엔젤이 특별히 제게 보내온 이야기 입니다.

제가 현재 같이 지내고 있는 두 진도개에대해 좀더 알아보기 위해

유튜브를 보며 배우는 과정을 보고서 이야기를 보내온거랍니다.

 

이 이야기는 한국의 어느 60대 부부 와 진도개 이야기 입니다.

 

한국의 어느 작은 소도시에서 60대초의 부부가 

숫놈 진도개 두마리와 암컷 진도개 1마리 총 3마리와 

같이 생활하고 있었답니다.

남편은 평소 다니던 회사에 여느때 처럼 출근했답니다.

그날은 남편이 아내에게 회사에서 코빗 주사를 맞으라 해서 

주사를 맞는 날이라 말하며 출근을 했답니다.

 

퇴근시간이 되었는데도 남편은 집에 오지 않았습니다.

진도개 암컷은 집안에서 남편주인이 왔나 안왔나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한곳에 앉아 주인이 오길 기다리고 있고 

숫컷 두마리는 여기저기 집안을 돌아다니며 주인이 집에 왔는지를 

찾아다니다 안보이니 결국 창문을 뚫고 뛰어 밖으로 나가 

주인을 찾아다니기 시작했답니다.

 

퇴근시간이 되어도 오지않는 남편을 찾던 부인은 

남편이 사망한걸 알게 됩니다.

남편은 코빗주사 맞은지 19시간 만에 사망한겁니다.

 

진도개들 3마리는 주인을 찾아 허둥지둥 평소와는 달리 

안정을 취하지 않고 계속 주인을 기다리는 눈치입니다.

남편의 시신은 교회에 안장되어 있었고 부인은 교회 남편

시신이 있는 곳엘 가게 됩니다.

개들이 부인을 따라 같이 갔었고 개들은 시신이 든 케스켓을

발로 긁어대기 시작합니다.

교회 목사님은 개들이 돌아가신 

남편을 찾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고 개들에게 주인얼굴을 보여주기 위해 

시신이 안장된 케스켓 뚜껑을 열어줍니다.

진돗개들 3마리는 주인이 든 케스켓으로 뛰어올라 주인옆에 한참을 앉아 

있더니 내려와 부인옆에 앉습니다.

 

남편이 돌아가셨으니 더이상 집에 들어오는 수입이 없게된 부인을 

교회에서 도와 장례를 치뤄 줍니다.

부인에게는 회사에서 퇴직금같은 사례금을 주어 그나마 

생활에는 어려움이 없게 되었고 교회에서 부인에게 일감을 주어 

생활을 할수있도록 도와 주었답니다.

 

개들은 부인이 어디 바깥에 나들이 할때는 홀로 하도록 두지않고 

집에서 창문을 깨는 한이 있어도 같이 나들이를 합니다.

마켓에 갈때는 그곳에 진돗개들을 따로 둘 케이지를 준비해 두었다 합니다.

이 마켓은 이들 부부를 오래전 부터 잘알고 있었고 그래서 부인을 잘알아

부인이 시장을 보고 있을동안 진돗개들이 부인을 지켜보며 기다릴수있도록 

특별히 배려를 해준거랍니다.

 

어느날 부인이 바깥에 외출했을때 강도가 부인의 헨드백을 낚아채 

도망하려 할때 진돗개 3마리가 이 강도를 물어  주위에서 도와주려던 

남자까지도 물어대려 했답니다.

강도인지 아닌지 개들이 알리가 없었기 때문이었답니다.

경찰이 당도하여 자초지종을 묻자 지켜보던 두남자에의해 

사실을 이야기 하게 되었고 진돗개들에게 여기저기 물려 

상처투성이인 강도는 경찰에 연행되었답니다.

 

지금현재 이 부인은 진돗개 3마리와 교회에 일다니며 

잘지내고 있다 합니다.

 

주인에게 충성심이 강하기로 유명한 진돗개에대한 이야기

하나 였습니다.

오랜만에 아크엔젤로 부터 한국내에서 지켜본 실지 일어난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동물에게 잘하면 동물들은 그걸 알고 은혜를 갚는답니다.

 

호화찬란한 옷이나 구두를 개들은 원치 않습니다.

아름다운 금으로된 밥그릇도 원치 않습니다.

그들은 오직 자유롭게 개답게 동물답게 대해주면 그들은 

인간에게 그들로써 최대한 할수있는 일로 보답한답니다.

 

GOD WINS!

 

 

분류 :
우주
조회 수 :
246
등록일 :
2023.05.18
19:02:59 (*.102.129.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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