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족오 (dove님)


글쓴이 : 신들의 땅 (샴브라에서 펌)

저의 관점으로는...

10월17일(2006년) 전후 지상에 내려왔던 에너지는
양의 에너지(흰빛)가 앞서 이끌고
이어서 음의 에너지(검은빛)가 내려왔습니다
우리 창조계를 창조한 태극의 에너지입니다

이 에너지는 본능적으로 빛과 사랑, 어둠과 두려움으로 감지됩니다
이 기간에 여러분들이 어둠의 존재에게 쫏기는 꿈을 꾸거나
실재적으로 어둠의 존재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체험을 했을 수도 있습니다
이 에너지가 존재계의 이원성 중에서 어둠을 담당했던
신성의 절반이며 신의 사랑의 절반입니다

토비가 말했던 어둠이 신성이다는 바로 그  신성의 반쪽입니다
우리가 인정하지 않았던 나의 신성의 절반입니다
이원성의 통합이 준비되신 분들에게는 강렬하면서도 편안한
에너지였을 것입니다

이에너지를 담당하였던 존재들을 우리는 어둠의 존재라고 불렀습니다.
나의 절반, 잃어버렸던 반쪽인 코레스판던트 파트너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입니다.

이 어둠을 저항없이 판단없이 받아들였던 존재들은
빛과 어둠의 통합, 신성의 통합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이 에너지는 간헐적, 파상적으로 지상에 내려올것이며
준비가 된 자들에게는 저항없이 받아 들여질것이고

이원성과 판단과 차별의 환상을 지닌 자들에게는
지금부터 견디기 힘든 두려움과 공포로 다가올 것입니다.


선지자들이 예언했던 공포의 대왕의 에너지
입니다 ㅎ
이것이 창조주였던, 빛과 어둠을 모두다 지녔던,
내가 보고자하지 않았던, 본능적으로 두려워 하였던,
창조주인 나의 반쪽의 에너지입니다.

이 어둠이, 나의 큰 사랑으로 창조했던
나의 반쪽이었음을 받아들이시고
내안에서 빛과 어둠, 사랑과 두려움을 통합하시기 바랍니다.

그때 흰빛과 검은 빛은 통합되어 황금빛으로 변하고
온누리로 퍼져 나아갑니다.

짧은 이해입니다만 표현하기로 선택하였습니다
이것이 교사로서의, 스탠다드로서의
자기 선언의 시작으로 보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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