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이 끼고 바람이 불어 춥긴하지만 

그어느때보다 희망찬 이곳의 일요일 아침입니다.

이번 켈리포니아주 서해안 의 남북을 질러 

많은 산골 강주변의 마을과 집들 켐프들이 물에 떠내려가 

많은 피해가 있었답니다.

이번에 있었던 많은 피해를 지켜보고 있던 엔젤들이 

크게 슬퍼하고 있었고 이 슬퍼하는 엔젤들을  향해

비샵과 아크엔젤이 그들의 잘못을 지적하며 교육했답니다.

엔젤들이 맡은 책임은 일이 터지기 전 사람들에게 알리는일이고 

그들로 하여 강에서 떠나 위험을 면하게 하는 일인데

엔젤들은 지쳐있어 말다툼 하는걸 꺼려했고 

상대가 듣기 싫어하는 말을 하기 꺼려하여 

그저 좋은게 좋은것이다 라는 태도를 일관해 왔었답니다.

그래서 슬픈결과를 가져왔다는걸 

비샵과 아크엔젤이 지적하여 슬퍼하고 앉아있는 엔젤들에게 

호령하여 교육했답니다.

이번 켈리포니아 주에서 일어난 피해는 큽니다.

그만큼 슬픔도 큽니다.

그러나 이 슬픔은 모두 우리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되어야 할겁니다.

강주위에 집을 세워 사는건 위험함을 알고 있을것인즉 

왜 그위험에 대처할 생각을 하지않고 외면하여 결국 

자신과 가족이 피해를 당해야 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하는 

안일하고 게으른 자세를 취했는지를 되돌아보고 

자세를 쇄신하는 계기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님들은 그어떤 일이 있어도 

창조주께서는 왜 선한이들을 고통으로 몰아넣을까요? 하는 

물음을 가지기전 우리모두가 어떤 책임을 가졌는가를 

그리고 우리가 무엇을 잘못했는지를 알아차려야 합니다.

창조주께서 심판을 하셨을때는 우리모두에게 책임이 있고 

그에대해 어떤 행동도 하지않음에 죄가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소돔과 고모라를 기억해야 합니다.

창조주는 언제나 엔젤들을 모든 사람들에게 보내 

창조주의 뜻을 따르도록 인도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그뜻을 즉 양심을 따르지않고 현실에 눈이멀어 

옳음을 따르지 않음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이제 그에대한 값을 치르게 된것 뿐이란 사실을 

알아야 겠습니다.

이건 종교와 무관합니다.

우리 인간모두가 자기 양심과 대화를 해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인간으로서의 자세, 즉 태어날때 창조주께서 

부여해주신 인본을 지켰는가의 유무입니다.

창조주는 우리가 외면하는 모든것까지도 보고 계신답니다.

창조주의 뜻을 어찌우리 작은인간들이 알수있을까요.

우리는 겸허히 창조주의 심판을 받아들여야 할겁니다.

GOD WI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