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페의 어른이신 아난다님의 프롸젝트에대한 글을 읽고서

기사님께 38도선 지역에대해 물어봤었습니다.

긴 이야기는 때되면 직접 만나 말씀드리기로하겠습니다.

한가지 우리님들께서 알아야 할 부분이 있는것같아 

참고로 하시라 알려드립니다.

38도선 

남북을 가르는 중간지점 

이지역은 처녀지역으로써 인간의 발길이 닿지않은곳으로

알려져왔습니다.

그건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곳은 남북의 군인들이 서로를 지키고있던 그런 지역이라는

사실도 잘알고계실겁니다.

이곳에 많은 지뢰를 남북에서 묻었었다는  사실도

알고 계실거고요.

그런데 여기서 대부분 민초들이 알지못하는 부분이 있는데

군인들 보초를 서기위해 세멘트로 보초서는 빌딩을 

남북 양측에서 세웠는데 그로인해 땅을 쓰기가 쉽지않다는 면입니다.

쓰려면 이 거대한 세멘트 빌딩을 모두 철거해야만 한다 합니다.

그래서 쉽게 설명하자면 거액을 들여 모든 세멘트  건물을 철거해야 한다는

건데 그것이 걸림돌이 될수도있다 합니다.

이점 때문에 정부에서도 땅값을 받지않을수도 있다거나

오히려 정부에서 이곳에 투자할 생각이있는이들에게

자금지원을 할수도있다는 겁니다.

이곳 땅들이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아름다운 처녀지역이 아닌

양측 국방필요에의해 망가져있는 상태라 보시면 됩니다.

일단 깊은 내용은 만나 직접 상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님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