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흡한점이 많습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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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존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무안의 세계안에서 영원성을 기초로 극점의 짜임이 하나의 중심 즉 시작하는 탄생을 기
준으로 극점이 원으로 둘레를 형성하게 되었다. 그 짜임이 모든 무안의 세계 전체를 이
루어 졌든지, 아니면 소수의 극점으로 이루어졌든지, 그것은 원형태의 도를 형성하게
되었다. 그 형태를 빛이라 한다. 이때부터 탄생, 성장, 완성은 변화하여 하나의 주기로
합쳐 지게 되었는데 그 주기를 법륜이라 불렸다.

이때 무한히 나아가려는 "ㅇ"에 의해서 더이상 극점의 길들을 만들어가는 힘이 원의 도
의 형태로 인하여 그 안에서 무안히 많은 반복이 이루어지고 그것은 결국 시작의 중심
점을 기준으로 원의 도가 전체적으로 회전하게 되었다.

그러나 회전은 단지 그렇게 알게 됨으로써 태어난 의식이다.
회전은 없었지만, 그 시작점에서 원의 도를 따른 반복을 회전이라 인식하였다.

그럼으로써 최초로 빛이 밝아지게 되었다.  그 회전력, 즉 순환이 빠를 수록 그 빛은 더
강하였고,그것은 그 시작점의 중심점으로 향하는 힘이 더욱더 커지고, 더 공간으로 뻗
는 힘이 더욱 더 커짐을 의미하게 된다. 그럼으로써 이 원의 도는 다시 수축 팽창을 하게
되었고, 그것이 무안한 세계의 모든 도에 다다르게 되었을때 그 중심이 다른 중심에 영
향을 줌으로써 모든 도가 시작점의 중심점을 가지게 되었다.

그것이 빛이다. 그리고 빛으로부터 나온 최초의 밝음이었다.

그것과 함께 최초로 태어난 의식이 "나"였고, 그것과 함께 태어난 것이 "빛의의식 즉 밝
음 이라는 의식이었다"


그렇다면 어둠은 어떻게 생기게 되었나요?


그 원의 도의 형태에서 회전이 약하게 되었을때 그것은 최초의 빛보다 어두웠다.
그 인식이 어둠이라는 의식을 다시 태어났게 하였다.

그대가 이세상에서 밝음과 어둠을 함께 느끼는 것이 왜인줄 한번 숙고해보아라.
그대가 가장 밝은 빛이 되고 싶다고 한다면, 그대에게는 모든 존재가 어둠으로 보이게
된다는 것을 알아라. 자신이 점점 가장 밝은 빛이 되어감에 따라서 모든 존재는 점점 더  
어두운 형태로 보이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어디까지 하나의 중심의 관점에서만 그러
하다.

즉 그대가 세상에 태양이 되려하고 등불이 되려한다면 모든 어둠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본질은 밝거나 어둡거나 원의 도안에서 본질은 같은 빛임을 알아라.


그렇다면 우리 몸이 원의 형태로 존재하지 않는 것은 무엇인가요?


빛은 다시 흐르게 되었다.
그 시작점에서 중심점에서 밖으로 새로운 자유형태의 도가 다시 생기게 되었는데,
모든 빛의 중심체들이 그 도를 따라 흐르게 되었다.

그것이 그대의 최초의 외면적 형상을 이루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그 외면적 형상도 단
지 빛이었다. 밝고 어둠의 모습이었다.

즉 그대의 외면은 밝음과 어둠의 자유형태로 그 형태의 도에 빛이 흐르는 형태로 존재
하게 되었다.


도가 이미 존재하는데 다시 도가 나올 수 있나요?


순환으로 유지가 되었을때 즉 빛이 무안의 세계에 꽉차게 되었을때.
각 중심은 영원성안에서 다시 탄생, 성장, 완성의 주기를 드러낼 수 있다.
그 탄생, 성장, 완성의 주기가 다시 드러났을때 그 길을 따라 빛이 흐르게 되었을때
그대는 그 중심으로부터 나온 한줄기 한줄기의 자유로운 빛줄기를 빛의 의식이라 불렀다.

빛의 의식이라는 것은 각 각의 "나"로부터 태어난 순수 의식이 각 분화된 빛의 흐름을 타는 것을 말하고, 초의식이라는 것은 빛의 흐름을 타지 않는 전체적으로 존재하는 순수 의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