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흡한점이 많습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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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ㅇ"이 소멸의 사이클이 없어졌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존재방식의 변화가 생긴건가요? 의식이 영원성을 추구하게 되었나요?


"무" 안에서 의식이 태어난 것이 아니다.
의식이 태어난 것은 "나"라는 의식이 태어난 후의 무안의 세계의 흐름들이다.
무의 세계는 의식이 존재하여 흐를 수 있는 길들의 탄생이었다.

그 길이 보인다고 생각하지 마라. 밖으로는 직접적으로는 인식할 수 없는길이다.
간접적으로 빛의 흐름을 통해서 인식할뿐이다.

그냥 그렇게 자연스럽게 흘러갔다. 그것이 도가 되었다.
그대는 언제나 자신의 이치로 살고 있다.

그것은 "ㅇ"에서 소멸이 사라져 버리고, 탄생 성장 완성 다시 완성의 극점에 탄생의 극
점이 붙게 되어 성장 완성 이런식으로 다시 중심으로 돌아오는 것이 아닌 어느 순간 탄
생했다면 무한히 퍼져나아가는 형상이었다.

그것이 직선적인 형태일 수도 있고 곡선적인 형태일 수도 있고, 나선형일 수도 있고, 자유형태일 수도 있다. 단지 그 것은 각 각 연결이 되었다.
그것이 무의 세계가 영원성을 유지하기 위한 이치였다.
그것은 자아 그대의 "나"라는 의식이 탄생하기 위한 밑거림의 중심체들이었다.

그것이 점점 거대해지고 비로써 그 극점의 중심체들이 무의
세계를 모두 자연스럽게 짜여지게 되었을때 내면의 "나"가 탄생한것이다.
결국 무안의 세계에서는 "나"는 존재하는 전체를 이루는 모든 중심체를 합쳐서 "나"라고
불린것이고 그 안에서 자신 스스로가 선택한 극점이 자아가 되었다.

그대의 나라는 선언을 통한 그대의 의지는 모든 존재하는 곳에 퍼져나아간다는 것을 알
아라. 그대가 인식하지 못해도 그렇게 흘러가게 된다. 모든 존재가 함께 느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