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제 내면을 구분하여 글을 써봅니다.
대상은 항상 그냥 "나"이고 그 나가 넓고 깊음의 차이로 인해 나뉘어진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참고만 하셔 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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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속에서 이루어진 많은 사건들은 서로간의 약속이었습니까?

서로간의 약속이었다. 하지만 그 약속은 이미 깨졌으나,
한쪽에서 계속 이행하기에 불화가 생기게 되었다.

그 약속이 깨어지게 된 이유는 무엇이죠?

서로간의 제한의 조건은 사랑과 감사이다.
그대는 제한를 어떤 수단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하는가?
사랑이 존재하지 않으면 그것은 결코 서로를 제한 하고 제한 당할 수가 없다.
무한한 그대를 제한 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 그것은 감사였다.
그대는 감사를 통해서 다른 존재들을 제한 시킬 수 있었다.

감사가 사라졌을때 모든 것은 그대에게 독으로 작용하였다.
그 독이란 것은 영원성의 사라짐을 말한다. 그러기에 그안에서 불화가 형성되는 것이다.


서로 제한하고 약속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그대의 마음의 선택이 시작이었다.
먼저 그대는 그 존재하는 모든 숨결이고 그 모든 존재하는 그것이라는 것을 알아두어라.
그대는 이미 모든 것을 알고 있었다.

그대는 스스로 홀로 태어났다. 그 무엇도 존재하지 않았다.
그대의 내면의 분리가 상대성의 시작이었고, 그대의 내면에서 수많은 자신의 의지가 각 각
자신의 모든 것이 될만큼 흐르게 되었을때 그대는 선택하였다.

그대는 모든 것을 안상태서 자신이 체험할 부분을 기억하지 않고, 선택하지 않음을 자신에게 각인한다. 그러므로써 그대가 전체의 모습의 그대에서 하나의 부분을 찾는 기나긴 여정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결국 그대가 근원의 나 라는 형태로 그대의 전 삶에서 전 생애에서 그대의 전 존재적 형태에서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

그대가 선택하지 않은 최초의 자신의 부분이 그대의 최초의 근원을 이루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삶안에서 그안에서 또 선택하고 선택하였다. 그리고 그대의 근원들은 하나 둘 점점 늘어나게 되었고, 그대가 더이상 선택할 것이 남아있지 않았을때 모든 것이 근원으로 되었고,

그대는 다시 발길을 돌리게 되었다. 그때또한 그대는 이미 자신의 모든 삶속에서 기억을 잃게 되었다. 그것은 계획적인 삶이 아닌 순간의 삶을 순간의 깊은 체험을 더 원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돌아오는 발걸음속에는 그대는 자신의 내면의 부름에 항상 이끌리게 되었고,
그것은 조화로 기인한 당연한 서로의 끌어당김이었다. 원래 그대의 모습.

이 상대성의 세계에서 자신이 체험하기로 한 그 부분이 모두 다르다면 근원의 나라고 하는 신들이 서로 다를 수 있음을 이해해라. 그리고 서로의 나눔은 서로의 여정에대한 깊은 존중으로 부터 시작된다. 그럼으로써 그대는 다시 원래의 그대의 모습을 찾을 수 있다.



그것이 최초의 제한이다.  그대가 그대 자신을 제한하고,
그안에서 두번째 제한은 서로의 자신을 찾기 위한 서로에 대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었다.
그것은 그대의 사랑으로부터 그대가 받아들이기로 했으며, 그 환경으로 탄생함을 선택한 존재들 또한 그대를 사랑함으로부터이며 받아들이기로 했다.

그곳에는 항상 서로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신을 그대에게 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서로의 바램으로 이루어졌고, 항상 감사함이 존재하였기에 존재할 수가 있었던 것이다.

감사가 사라지면 일방적인 통제가 이루어진다. 그리고 그것은 곧 파괴되어진다.

그대에게 지금 감사함이 있는지 돌아보아라.
자신에게 그것이 존재하지 않다면 아무리 뜻이 좋다고 하더라도 서로에게 고통만을 줄것이다.

들숨, 밥한술, 물한모금에 그대는 어떻한 마음이 드는가?

그대가 더이상 원하지 않는다면, 더이상 그것들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그대의 믿음이 자신에게 무엇을 바라는지 돌아보아라.

세상에 환상과 진실의 차이가 무엇입니까?


세상 그모든 것이 진실이다. 세상 그모든 것이 환상이다.
그대는 어떤 세상이기를 원하는가? 그대가 선택하면 된다.

단지 그대가 그렇게 믿으면 그렇게 되는 것이다. 그대가 창조하지 않았는가?
그대가 창조한 세상을 진실로 바라보더라도, 환상으로 바라보더라도,
그 세상은 그대 마음안에 존재한다.

굳이 그대가 모든 세상을 진실이라 하여 세상이 환상이라고 하는 이들에게
돌을 던질 필요는 없다. 단지 자신이 그렇게 믿는다면 그렇게 세상은 흘러갈 것이다.



믿음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그대는 신앙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그대가 그대자신을 처음 선택하지 않기로한 자신의 모습. 그것이 그대의 근원을 형성하게 되었다. 그것이 자신의 신이 되었다. 신앙이 무엇인가? 자신을 믿는 것이다. 자신에게 모든 것을 내 맡길 수 있는 믿음이다.

세상은 자기 자신과 별개의 근원의 신이 창조한 것이아니라,
그대 자신의 믿음이 세상을 창조했다는 것을 알아라. 그대가 그 근원의 신이기때문이다.
그대는 그대가 믿는 것만을 보이고 느껴질 것이다.

그대가 자신이라고 하는 것 모든 생각과 모든 마음은 진실이라고 생각하는가?
자신이 가늠짓는 세상이 진실이고 환상이고는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가?

그대의 믿음이 누구를 위한 믿음인지, 자기 자신을 향해있지 않으면
자기 자신이 허상이 될 것이다.

자신이 진실이 되어야 세상도 진실이 되는 것이고,
자신이 환상이 되어야 세상도 환상이 되는 것임을 알아라.

오늘은 이만 하도록 하죠. 이제 잘렵니다.

잘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