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제 내면을 구분하여 글을 써봅니다.
대상은 항상 그냥 "나"이고 그 나가 넓고 깊음의 차이로 인해 나뉘어진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참고만 하셔 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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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녕~


그대가 기쁨을 처음 느꼈을때는 언제인가요?

그대들이 나로부터 뻗아나아갈때다.


그대가 아픔을 처음 느꼈을때는 언제인가요?

그대가 아파할때이다.


음 그렇다면 그대의 기쁨가 아픔은 모두 우리로부터 기인하군요.

그렇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미 존재하고 있었다.

내가 나를 선언하였기에 나또한 새로운 기쁨과 아픔을 그대를 통해 경험한 것이다.


그대도 나를 선언하였나요?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내가 그대와 이야기를 할 수 있겠는가?

난 그전에는 모든 것으로 존재하고 있었고, 나의 중심이 존재하질 않았다.


우리가 최초로 아픔을 경험했던 적은 언제인가?

그대 자신을 속였을때이다.

왜 그래야만 했죠?

더 창대한 최험을 위해서이다.

어느면에서 자기 자신을 속여야 되었나요?

그대에게 결코 아픔이 존재하지 않았다.

그대가 나라는 선언을 통해 신이 되었을때, 이미 기쁨과 사랑안에만 존재하였다.

그대들의 계획이 존재하였다.

그 계획이 첫번째가 자신을 속이는 것이었다.


그 계획으로 인해 이루어진 것은?

그대는 새로운 길을 열었다.

비유하여 그대가 다른이에게 욕을 하였을때 다른이는 항상 기뻐하였다.

그것을 아느냐? 항상 기뻐하였다. 어느때나 기뻐하였다.

그러나 지금은 함께 욕을 하기도 하고, 분노라는 길로 연결되어 빠져들기도 한다.

왜그렇게 되는 것이죠?

모든 것은 길이다. 길이 존재하는 중심의식체들의 연결이 존재한다.

그 연결이 어떻게 이루어지느냐에 따라.

분노후에 히열이 일어나기도 하고 분노후에 증오가 일어나기도 한다.

그것을 짜는 이가 바로 그대의 내면들이다.


그대는 지금 이 글을 통해서 그대의 내면을 다시 한번 바라보아라.

그대는 어느 순간으로 흘러가는지. 자기 자신을 인식하고 바로 보아라.


그렇다면 그 연결은 영원한가요?

그대가 창조하는 것이니 그대로 인해 재 창조될 수 있다.


그렇다면 예전에 내가 욕을 한다고 해서 항상 기뻐했다면 욕을 해도 상관없겠네요?

그대 자신을 속이지 말라. 그대가 욕을 하는 입장이 아니라 받는 입장에서

그대의 내면의 길이 전개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내가 이길을 알고서 욕을 하는것과는 어느차이인가요?

그때는 선택이다. 그리고 그대가 그 사랑과 감사를 가지고 책임을 다할 수 있다면,

그 길로 가라. 그러나 책임지어질 수 없는 일들은 그대는 자신을 다시 속이게 될 것이다.

그대 자신을 점점 얼게 만들것이다. 항상 깨어있으라.


우리가 모두 행복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은 무엇인가요?

그대는 이미 행복하다.


그럼 우리 지금 현실에서 좀더 낳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은?

자신을 속이는 계획들은 다 무너지리라.

또한 그 계획으로부터 이루어진 그 모든것이 무너지리라.

그대에게 진실하라. 그러면 그대는 새로운 삶의 방식을 이루어낼 것이다.

그것은 의식주를 넘어서는 현실이 될 것이다. 새로운 삶의 형태가 태어날 것이다.


현실에 충실해야 하는 문제는 무엇인가요?

그대는 지금 현실에서 머무르려 하는가? 그것을 난 묻는다.

그대가 이루어 나아가는 길들 모두가 현실인것이다.

지금 이 환경에 머무르는 것이 현실이란 것이 아니란 것이다.

그대의 가슴이 시키는 데로 흘러가라. 그 흘러감 모두가 현실이고 그대의 진실이다.


오늘은 외할머니 생신이군요. 오늘 가족과 함께 시골에 갑니다.
예전에는 그 어떤 제도에도 따르지 않으려 했던 일들이 있습니다.


그대의 과정이다.
그대의 길은 그대에게 적용되는 것이지 모든이에게 모두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니 그대의 길을 그대가 드러내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그대의 길을 다른 길에 억지로 붙일 필요는 없다.

그대는 그대의 여정을 드러낼 뿐이고, 또한 그대가 받아들이려고 할때 그대가
다른 길을 향해 길을 여는 것이지, 그대가 가르치려고 할때 다른 길을 여는 것이 아니다.

그대가 배워야 할 것이 있다면 그대가 자신을 낮추고 받아들여야 한다.
그래야 그대는 그대가 그 길을 바라고 경험하고 싶었다면 그 길이 열리는 것이다.

단지 자신만이 옳고, 다른 이의 길을 무시하는 길은 서로에게 아픔을 줄 것이다.


서로에게 고통을 주지 않는 방법은?

가장 편하고 쉬운 방법이 있다.

모든 시작을 행복으로 시작하여라. 웃음으로 시작하여라.
기쁨으로 길을 열고, 사랑으로 나아가라.

기븜안에서 기쁨이 주렁주렁 열릴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