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대상은 저도 당신도 아닌 하나의 흐름의 내안의 목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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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순수한 사랑을 간직하고 그 사랑을 나누게 될때,
그것이 어떤 경계에 부딪치고, 자신이 가슴 아프게 될때가 있다.


그 사랑의 씨앗은 성장을 멈추고
그 가슴아픔이 자신을 포기 하게 되었을때 분노의 씨앗이 탄생하게 된다.

그 분노의 씨앗이 자라고 자라 사랑의 성장을 그늘지게 하고,
자신의 그 첫 사랑을 잊게 하였을때 세상이 원망스럽게 된다.

세상에 복수하게 되어진다.
그리고 분노가 힘이 되어 자신의 삶을 지탱해준다. 분노를 먹고 자라고,
분노는 다른이의 분노를 전염시키게 된다.
그것이 나와 세상을 모두 죽이는 증오를 낳게 한다.
그 첫마음의 사랑이 사라진것이다.



그 분노는 그대가 세상에 복수하려고 주어진것이 아니다.
그대가 사랑의 눈물로 자포자기 했을때, 그대를 사랑하기 때문에 그대를 위로하기 위해 찾아온
하나의 그대를 존재시키기 위한 존재의식이다. 그대를 존재시키려는. 사랑하기에.




그때는 두 가지 선택이 기다린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와        조금만 사랑하기            

선택이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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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사랑했다면 (노래)

날 이해할 순 없겠지 이런 내모습 미안해
이룰수 없는 우리사랑을 알아
아프도록 눈물로 날 달래어 보지만
오히려 지쳐 갈뿐

조금만 사랑했다면 우린 행복했을텐데
너무 어려운 사랑을 했었나봐
사랑했던 기억이 많이 힘들겠지만
이제는 보내야 해

널 떠나야 하겠지 이것밖에 해줄수없는데
소중한 기억만으로 난 살아 갈수 있는걸
함께 했던 시간이 행복할수 있었던건
고단했지만 그대 내게 있었으니

제발 나를 잊고 행복해줘
견딜수 있도록
영원히 널 사랑해


차라리 편히 울어줘 너무 애쓰려 하지마
젖은 목소리 오늘도 힘들었니
괜찮은듯 웃지만 참고 있던 눈물이
촉촉히 느껴질뿐

조금만 사랑했다면 우린 행복했을텐데
바랄수 없는 사랑을 했었나봐
너무 나도 간절히 너를 원했었지만
이제는 잊어야 해

널 떠나야 하겠지 이것 밖에 해줄수없는데
소중한 기억만으로 난 살아 갈수 있는걸
함께 했던 시간이 행복 할수있었던건
고단했지만 그대 내게 있었으니

제발 나를 잊고 행복해 줘
견딜수 있도록 영원히 널 사랑해
제발 날 잊어줘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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