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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왕과 기사이야기...7111...킴버소식
비샵께서 기사님을 통해 제게 전하셨습니다. 아침에 자고일어나 오른쪽팔에 고통을 느낄거라 합니다. 이것이 킴버가 깨어나는 한 과정이라 합니다. 오랜세월 전쟁에 참여하고 오른팔로 장검을 휘둘르는데 많이 썼기에 그 고통을 느낄거라 합니다. 이 고통을 기사들의 고통이라고도 말합니다. 오직 전쟁에 참가하여 장검으로 싸우는 남성들만이 느낄수있는 몸의 고통이기에 그렇게 부른다 합니다.
킴버는 아직 깨어나지 않았지만 오디쎄이에 도착해있는 홀리픽들과 도착하자마자 그들과 지금껏 계속 미팅을 하고 있는중이라 합니다. 그리고 창조주의 명을 킴버가 실행중이라 합니다. 그명이 무엇일지는 단 킴버만이 알고있을거라 합니다. 킴버가 깨어날때쯤이면 지구인류의 많은이들이 깨어있을거라 합니다.
오늘 지구상에서 엔젤들이 악을 잡기 시작한것도 킴버가 시작한 일이라 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일이 시작되고 있다 합니다. 킴버가 깨어나기도 전 일을 시작한거같습니다. 좋은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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