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면체와 구(Cube-Sphere)

육면체와 구는 우주적 박동(universal heartbeat)의 두개의 끝을 기하학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육면체는 방사로 통해 정지로 돌아가는 고요한 신의 말단(end)이며, 구는 압축을 통해 운동으로 가는 몸의 말단입니다.

신의 창조의 기초적인 형체는 육면체-구의 파동 장(cube-sphere wave field)입니다. 모든 형체는 정육면체가 분화되어 생긴 구이며 다시 죽어서 육면체로 돌아갑니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모든 몸(창조된 단위)들, 인간, 그 밖의 모든 것이 다 물질의 원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짝들(mates)과 균형을 이룬 원소들은 정육면체로 결정화(crystalize) 되어 있습니다. 불균형하게 결합된 원소들은 왜곡되고 복잡해진 결정 형태가 됩니다.

육면체-구의 상호 관계에 대한 지식 안에는 살아있는 사람들과 감각의 영역을 넘어서 존재하는 몸들과 생각을 교류(thought-transmission)할 수 있는 해법이 들어 있습니다. 사념체가 우리에게 익숙한 물질의 몸(material body)의 기초가 된다는 것은 알게 된다면 이러한 희망적인 가능성이 이해되기 시작할 것이며 실제로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구는 형성된 사념체가 주위를 돌고 있는 고요의 정지점으로 신의 생각의 빛을 밖에서부터 안으로 집중시키는 압축으로 인해 집중되는 박동의 결과입니다. 압축은 생성 효과를 일으키며 중앙의 정지점은 중력의 중심이 됩니다. 생성은 힘을 합산합니다.

육면체는 방사 효과를 만드는 육면체 경계의 정지까지 밖으로 밀어내는 신의 생각의 박동의 결과입니다. 방사는 힘을 분산합니다.

생성과 방사는 영원한 신의 이원적인 몸의 박동을 일으키는 피스톤의 양끝입니다. 영속적인 주기(giving)과 되주기(regiving)는 작용과 반작용의 사랑의 원리에 의해 표현되고 있습니다. 사랑의 원리는 작용과 반작용 중 하나만으로는 표현될 없습니다.

반대방향의 나선들의 연속적인 상호작용은 육면체-구의 소용돌이(vortex) 중심의 근접 사분면들 안의 두개의 상호-통과(inter-passing) 마찰 저항으로 뜨거운 구형의 백열 빛이 생겨나게 합니다. 반대로 밖으로 퍼져나가는 나선은 저항을 해소시켜 우주의 모든 분리된 몸을 감싸고 있는 파동장의 절반인 차갑고 어두운 육면체를 생겨나게 합니다. 항상 제로우주를 우주적 피스톤의 신의 말단(God's end)으로 보시고 움직이는 전기적 우주는 우주적 피스톤의 인간의 말단(man's end)으로 보십시요.  

물질의 원소, 별 주위의 보이지 않는 육면체의 크리스탈이 보이시지요...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7-12-15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