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기사님께 물어볼 기회가 있어 

현상황을 물어봤습니다.

Q...기사님, 화잇햇이 승리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었는데 

    들리는 소식은 안좋은 소식이 더 많으니 어찌된건가요?

    창조주군이 돕지 않나요?

A...창조주군은 인간과 인간의 싸움에 개입할수없답니다.

    인류가 깨어나 악의 인간들을 상대로 싸워야 만 합니다.

Q...그렇지만 우리 인간은 힘이 미약합니다.

    이미 글로벌리스트들은 오래전 렙틸리언의 도움으로 인류 모르게 

    앞서는 기술을 가지고 인류를 노예로 만들어 멋대로 

    악이용하고 있고 인류는 그것도 모른체 하루하루 힘드는걸 

    당연한것 처럼 받아들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건 상대가 안되는 싸움입니다.

A...저도 그점을 잘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비샵과 로드스에게 말했고 키스 언니들에게도 말했습니다.

    그러나 모든건 제가 판단할수없는일이고 결정은 위에서 하는일이니 

    제가 할수있는건 최대한 노력하여 하고 있는 중입니다.

Q...창조주, 키스자매, 로드스, 비샵  그들은 눈도 없고 귀도 없나요?

    지구인류가 괴로워 하는걸 보고 있지 않나요?

A...물론 보고 듣고 있답니다.

    제가 물론 보고하여 알고 있고요.

   그래서 지구인류 돌아가는 상황을 알고 있답니다.

   한가지 비샵으로 부터 좋은소식을 들었는데 

   비샵이 말씀하시길 지구인류가 많이 깨어나고 있다 합니다.

Q...잘알겠습니다.  우리일은 우리가 알아서 해야 하니 

    창조주군이 도와줄거라 기대를 해서도 안되겠다는건 이미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힘들때 때때론 그걸 잊고 

    도와주길 기대하는건 어쩔수없습니다.

    우리인간은 우리의 힘으로 악을 제거해야 하는 책임이 있다는거

    다시한번 마음다지겠습니다.

A...죄송합니다 공주님.  힘들어 하시는 마음 이해합니다.

    그러나 지금 일어나고 있는 상황은 지구인류의 운명입니다.

    지구인류는 이 상황을 이겨내야만 합니다.

    앞으로 좀더 힘들어질겁니다.

Q...지금도 힘드는데 더 힘들어진다면 도대체 어떤 상황이 온단

    뜻인가요?

A...있는자들은 문제없지만 없는자들은 더욱더 힘들어지고 

    하루세끼 먹는것도 힘들어지는 상황이 오게 될겁니다.

    일자리 없어 월세를 내지못하는 상황이 오게되고 

    결국 그걸 이겨내지못해 없는자들이 일어나게 될겁니다.

    결론은 있는자와 없는자들의 싸움이 될겁니다.

    누가 누구를 상대로 싸우는지도 모르는 어지러운 

    상황이 오게될겁니다.

Q...이상황을 꼭 겪게 되나요?

A...이상황이 오지 않도록 노력하게 될겁니다.

    화잇햇들이 싸우고 있으니까요.

Q...잘알겠습니다.

    제발 잘 이겨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코빗에 인플레이션에 민초들이 너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A...이 힘든 상황은 인류가 만들어낸것이니 인류가 해결해야할겁니다.

Q...잘알겠습니다.

    언제나 고맙습니다 기사님.

    그나저나 아무도 없는곳에가면 카프리콘을 만날수있나요?

    작년 만날수있을거라 기대하고 갔었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못만나고 

    언제쯤 만날수있나요?

    이기적이라 할수있지만 도대체 뭔가 볼수있다면 좀 좋아요?

    볼수없고 증명도 없으니 미치고 환장할거 같아요.

A...모든건 때가 있는 법이랍니다.

    인내하여 주시면 때가올겁니다.

Q...알겠습니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A...언제든지요.